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2:2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교육일반
보도자료

전북교육청·호원대,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협력 협약

image
전라북도교육청과 호원대학교는 11일 호원대 대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교육청과 호원대학교가 11일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호원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강희성 총장을 비롯한 전북교육청 및 호원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군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서 원활한 교류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교류 △학생 및 교원의 학술활동 교류 △시설·장비 등 상호 이용 협력 등이다.

특히 호원대의 실용음악, K-POP, 공연미디어, 스포츠 등 문화·예술·체육분야와 K-푸드 분야, K-뷰티분야, 보건의료 분야 등을 군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강희성 총장은 “전라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군산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군산지역 설립 예정인 특수학교를 포함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바른 인성, 체력 향상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교육협력사업을 통해 전북교육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교육청 #호원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