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 양 구청·시보건소 이어서 참여
전주시는 16일 시청 강당 앞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시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와 청소년·대학생들의 방학으로 헌혈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혈액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본청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전주시보건소, 2월 1일 덕진구청·완산구청에서 헌혈 운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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