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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서 대출·반납, ‘옴서감서’로 편리하게 이용

시, 지난 2018년부터 12개 시립도서관과 27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책 배달 서비스 운영
멀리 있는 도서관의 도서의 대출과 반납이 편리해져 해마다 시민들의 이용률 증가

전주시는 시민들의 도서대출 편의를 위해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12개 시립도서관과 27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인 ‘옴書(서)감書(서)’를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민들이 원하는 책을 빌릴 때 멀리 있는 도서관을 직접 찾지 않고도 가까운 도서관에서 원하는 도서를 빌려볼 수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은 지난해 1년 동안 48만6300여 권을 빌려 봤다.

옴서감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에 회원가입 후 ‘도서검색’란에서 원하는 책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옴서감서는 도서관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시작한 서비스로, 해마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서비스들을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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