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기 정기총회 개최⋯조합원 출자배당금 5.72% 지급 결정
2년 연속 전북산림조합 1위, 전국 경영종합평가 3위 등 결실
익산산림조합이 지난해 역대 최고의 운영 성과를 거뒀다.
익산산림조합은 8일 제61기 정기총회를 갖고 조합원 출자배당금으로 규정상 최고의 배당률인 5.72% 지급을 결정했다.
특히 조합은 이날 2022년 결산 결과 보고를 통해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거둬 2년 연속 전북산림조합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전국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3위, 산림복지서비스 최우수상 수상 등 조합 창립 이래 최고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조힙은 이날 행사에서 조합 발전에 이바지한 조합원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원 자녀 푸르미 장학생 12명에게 총 1000여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익산산림조합 김수성 조합장은 "코로나19와 글로벌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지난해 전국 최상위권과 전북 최고의 자리를 이어갈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익산산림조합만의 전문성과 개혁을 통해 조합원 복지증진과 소득증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익산시민의 행복한 삶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산림조합은 지난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5000만 원 상당의 기부 및 환원을 시행했고, 올해 1월에는 이웃돕기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