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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11월까지 시민 대상 '아동 놀 권리' 이해 교육

아동친화도시 추진, 11월까지 9회 진행

전주시가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놀이 인식개선 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을 오는 11월까지 매월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5차례의 교육과 유아 및 아동기관 종사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4차례의 교육 등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첫 순서로 오는 24일 유혜숙 강사(꼬마코끼리가는길 원장)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큰일났어, 아이들이 위험해!’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제충만 강사(아동권리옹호 전문가)의 ‘놀이로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 △서유지 강사(한국부모교육연구소 소장)의 ‘놀아라! 한 번도 놀지 않은 것처럼’ 교육이 예정돼있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놀이 인식개선교육에 참여할 신청자는 매월 초 공개모집한다. 야호놀이전주 홈페이지(www.jeonju.go.kr/yaho)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81-5363)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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