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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핫클릭' : 12~17일] 전북 대표 쌀 신동진, 정부 퇴출 방침에 화들짝

△2월 12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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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를 달군 기사는 군산 문정곤 기자의 '전북 대표 쌀 신동진, 정부 보급종 퇴출'이다.

이 기사는 '2025년부터 신동진을 정부 보급종에서 제외한다'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침에 대한 지역 농민의 우려와 반대 목소리를 담아냈다. '신동진'은 도내 벼 재배면적(11만 3775㏊)의 53%, 군산 벼 재배면적 중 69%(8305㏊)를 차지하는 등 전북 대표 벼 품종이다.

이어 백세종 기자의 '어디는 주고 어디는 안주나, 재난지원금 지원 불만' 기사가 둘째 주에 이어 방문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세 번째로는 김효종 기자의 '무주 시골고등학교 일냈다⋯명문대학 대거 합격'. 예상 밖으로 나온 무주고·안성고·설천고·무풍고 등 4개 고교의 대입 결과와 반응을 다뤘다.

이밖에 군산 이환규 기자의 '불법 야영 판치는 금강호에 정식 캠핑장 생긴다'와 육경근의 기자의 '연 300명 이상 명예퇴직..전북교단 위기감', 이종호 기자의 '10년간 1군 업체 전무한 전북 건설업계' 등이 방문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강모 기자 '유력후보 정운천 진땀’와 정윤성 화백의 '김호서·임정엽 단일화 키' 등 오는 4월 5일 치러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관련 기사·만평이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10년간 1군 업체 전무한 전북 건설업계 자존심 추락 연 300명 이상 명예퇴직..전북교단 ‘위기감’ 전북특별자치도법 당시 전북 출신 2명 의원 국회 법사위서  ‘침묵’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전주을 재선거' 김호서·임정엽 단일화 키는... 전북 대표 쌀 ‘신동진 벼’ 정부 보급종 퇴출···반대 목소리 거세 전주을 재선거서 ‘4대1의 싸움’…유력후보 정운천 ‘진땀’ 무주 시골고등학교 일냈다⋯명문대학 대거 합격 ‘군산하면 짬뽕, 짬뽕하면 군산’ 불법 야영 판치는 금강호에 정식 캠핑장 생긴다 "어디는 주고 어디는 안주나" 재난지원금 지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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