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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외규격인증획득 신청 기업에 최대 1억 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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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해외시장 진출 시 필수 요건인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2023년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패스트트랙과 2023년 1차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술무역장벽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출 중소기업에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할 때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 일부(50∼70%, 최대 1억 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업의 수요가 많고 획득 소요 시간이 짧은 저비용 인증 5종(유럽CE, 미국FCC, 국제IECEE, 일본PSE, 유럽CPNP) 대상으로 별도로 신청받는 패스트트랙을 신설해 선정평가 기간을 대폭 축소했다.

해당 인증 5종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은 패스트트랙으로 신청해야 하며 그 외 인증 531종은 일반트랙으로 신청해야 기업이 원하는 인증 획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안태용 전북중기청장은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패스트트랙의 경우 참여 기업이 평균 한 달 이내면 선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과거 두세 달 이상 기다려야 했던 기업 입장에서 체감 효과가 클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사업 개선 시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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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해외규격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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