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가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6급 신규직원 22명을 채용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2명의 신규직원들은 6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임용장 교부식을 마치고 전북 관내 각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직원 부모님들이 함께 참석해 금융인으로 첫 출발하는 직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했으며, 신규직원들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장경민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일할 것, 겸손함·열정·영리함을 갖춘 인재들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하고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최고의 금융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