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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하반기 취업자 수 3년 연속 1위는 농업

산업 부분도 농업, 직업 부분도 농·축산 숙련직 1위
취업자 98만 5000명 중 농업이 압도적으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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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사진 제공=클립아트코리아

전북지역 하반기 취업자 수 산업 부분에서는 1위는 3년 연속 농업이, 직업 부분에서는 농·축산 숙련직이 차지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하반기 산업 부분 취업자 수는 98만 5000명 중 농업(17만 8000명)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사회복지 서비스업(8만 명), 3위는 음식점·주점업(7만 4000명), 교육 서비스업(6만 9000명), 소매업(6만 2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직업 부분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전북지역 직업 부분 취업자 수 1순위는 농·축산 숙련직(17만 3000명), 2순위는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11만 2000명), 3순위는 청소 및 경비 관련 단순 노무직(6만 6000명), 4순위는 매장 판매 및 상품 대여직(6만 3000명), 5순위는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6만 1000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산업 중분류별 취업자는 음식점 및 주점업(208만 5000명), 소매업(203만 7000명), 교육 서비스업(191만 4000명) 순서로 많았다.

직업 중분류별 취업자는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406만 4000명),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168만 7000명), 매장 판매 및 상품 대여직(167만 4000명) 순서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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