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이 부안 진서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공모 선정 기여했다.
25일 이 이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이 확정된 부안군 진서면은 지역의 활력을 충전하고 삶의 공간을 만족스럽게 바꾸는 어촌지역 재생을 위한 문화센터, 복지센터 조성 등을 통해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부안군 진서면에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80억이 투입된다.
또 마을안길 안전 가로등, 야간 경관조명, 버스터미널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주민 편익증진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역량강화 교육, 특화사업 컨설팅, 공동체활성화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 의원은 특히 지난 15일 해수부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면서 공모 선정 가능성을 높였다.
이 의원은“부안 진서면은 곰소염전(국가중요어업유산 선장), 곰소 젓갈 등 지역의 고유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배후마을들은 아직도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면서“진서면 권역단위 개발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특화 사업개발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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