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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새마을회, ‘화사한 등굣길’ 만들기 구슬땀

전주화산초 외벽에 벽화 코팅작업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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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새마을회(회장 송병용)가 화사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지난 26일 전주화산초등학교 외벽에 그려진 벽화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벽화 코팅작업에 참여했다. 

이날 벽화를 보수·보강하는 봉사활동에는 전주시새마을회(회장 송병용)와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회장 박창석), 전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이), 새마을문고 전주시지부(회장 이윤자)를 비롯한 각 동 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및 전주시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벽화는 지난해 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전주시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20여 명과 전주시 새마을지도자 3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완성한 작품이다. 

삭막했던 화산초등학교 담벼락을 ‘탄소중립 실천과 동심이 가득한 거리’로 꾸미는 벽화 그리기 봉사를 전개한 바 있다.

송병용 전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벽화 작업을 위해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화산초등학교 등굣길이 아름답게 꾸며지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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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시새마을회 #벽화 보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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