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이 24일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찾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중인 학군사관후보생들을 격려했다.
남천현 총장은 “무더위 속에 진행되는 훈련이 힘들어도 국가 안위를 최일선에서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석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 78명은 지난 3일부터 2개 조(31명·47명)로 나눠 분대 전투와 사격, 독도법 등 전술·전투기술 훈련을 받고 있으며, 마지막 조가 내달 25일 퇴소한다.
한편 이날 남천현 총장과 이의용 학군단장 등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인 권영현 소장을 예방하고, 훈련현황과 장교양성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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