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지난 21일 국제범죄 예방 강화를 위해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과 정보외사과 직원들이 부안·고창 관내 외사 취약 항·포구 점검을 했다.
국제범죄 예방 강화를 위해 부안의 가력도항, 궁항, 곰소항, 송포, 모항 등은 물론, 고창 동호항 등 부안과 고창 관내 외사 취약 항·포구 11개소를 방문해 사각지대를 파악·분석하고 최근 변화된 해안 경계나 지형, 환경 등이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또한, 관내 해안감시대대를 방문해 취약 해안가 및 항·포구 등의 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감시 장비 성능 및 감시체계 등의 정보공유를 통해 취약 해역과 항·포구의 사각지대 최소화 등 해안 경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성기주 서장은 “관내 외사 취약 항·포구의 수시 점검을 통해 해안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교환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제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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