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유장명)가 지난 20일 전주 웨딩팰리스 3층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 능력·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주시와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의 후원으로 열린 워크숍에서는 이태엽 전주비전대 교수의 '소상공인의 이미지 구축 전략', 민경록 노무사의 '사업자가 알아야 할 노동법' 강의, 박성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장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유장명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매출이 증가하고 노사 간에 이견과 갈등이 해소되며 힘든 경영난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적정한 지원사업을 찾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회원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전안균 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장, 유장명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전주지역 소상공인이 다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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