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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내년 전북 중등교사 임용 경쟁률 7.9대 1… 작년보다 소폭 하락

한문 14.3대 1 가장 높아…사립 3.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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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경

전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일반)' 원서 접수결과 402명 모집에 2907명이 지원해 평균 7.9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328명(일반 297명·장애 31명) 모집에 2828명(일반 2813명·장애 15명)지원해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내년도 일반모집의 경우 367명에 2892명이 접수했고, 장애인 구분은 35명 선발에 15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모집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한문으로 3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1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음악(13.6대1), 역사(13.5대1), 국어(13.4대1)가 뒤를 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교과는 식품가공으로 4명 선발에 14명이 지원해 3.5대 1을, 정보컴퓨터는 3명 선발에 13명이 지원해 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학교 중등교사의 경우 153명(24개 과목) 선발에 604명이 지원, 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총 도내 34개 사립학교법인이 전북교육청에 1차시험을 위탁했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11월25일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28일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4년 2월8일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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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시험 #중등교사 #전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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