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2월 16일 예약 판매
오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우표가 발행된다.
전북지방우정청은 16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우표' 2종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념우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알리고자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등을 활용해 구성했다. 전주 한옥마을, 익산 미륵사지석탑, 군산 고군산군도, 남원 광한루 등 14개 시군 명소가 담겼다.
기념우표는 출범일인 18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전주우체국 누리집이나 전화(063-230-2611, 2631)로 신청할 수 있다.
김꽃마음 전북지방우정청장은 "새로운 전북시대 개막을 알리는 기념우표 발행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의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구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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