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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대와 축하 물결!

전북특별자치도 의미 새기며 새 출발 다짐

무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앞서 대대적인 축하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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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 진행된 전북특별자치도 축하 행사에 참석한 주요기관장과 주민들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알리는 희망 퍼포먼스를 펼쳤다/사진=무주군 제공

 

17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 진행된 축하 행사에는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윤정훈 도의원, 남기재 경찰서장, 오승주 소방서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을 포함한 주민 300여 명이 함께 했다. 

행사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난타 공연과 퓨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14개 시군이 참여한 플래시몹 영상 및 특별자치도 출범 홍보영상 상영, 기념식 등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댄스팀과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이 어우러지며 연출한 플래시몹 공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알리는 희망 퍼포먼스와 카드섹션 등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이제 전라북도의 새로운 이름은 전북특별자치도”라며 “‘특별자치’라는 혁신과 변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명경제도시로서 농생명산업과 문화관광산업, 고령친화산업, 미래첨단산업, 민생특화산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특례를 부여받게 된 전북자치도에서 우리 무주도 새 역사를 창조해야한다”며 “자연특별시 무주발전의 특별한 기회인 만큼 무주다움으로 자연의 가치를 높이고 아름다운 환경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친자연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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