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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10 총선 레이다] 부안출신 하종대 전 KTV원장 영등포갑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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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인 하종대 전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이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서 영등포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하종대 선거캠프

부안 출신인 하종대 전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이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영등포갑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하 전 원장은 “국민에게 희망의 정치를 선보이고 위대한 영등포 시대를 열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며 “지금은 정쟁과 대결의 정치를 바꿔야 할 때이며, 구태에 오염되지 않은 정치신인으로서 낡은 이념과 특권타파에 제가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하 전 원장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논설위원, 채널A 보도본부 선임기자를 거쳤다. 2022년 한국정책방송원 원장에 임명돼 활동했다. 동아일보 재직 기간 중에는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한국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6회), 삼성언론상(제17회 보도 부문)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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