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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재향군인회 제11대 전근표 회장 취임

내부 조직 결속, 유관기관 협력, 위상 제고 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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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재향군인회 제11대 전근표 회장이 30일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시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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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열린 익산시재향군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익산시재향군인회

익산시재향군인회 제11대 전근표(75) 회장이 취임했다.

익산시재향군인회는 30일 궁웨딩컨벤션에서 2024년 제3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전근표 신임 회장은 예비역 중령으로 육군본부 작전참모부 연합작전장교, ㈜하림 상무이사, ㈜명보쇼핑 대표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 자문위원, 한국문인협회 진안지부 회장, 익산문화원 이사, 익산시노인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전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안보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단체의 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내부 조직 결속을 통해 회원 간 상부상조와 협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활동을 증진해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각종 재난 발생 시 구난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지역 내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며 익산시재향군인회와 여성회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주영생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등이 참석해 전근표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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