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역 맞춤형 입시 정보 제공… 전주는 상시 개최
의대 정원 확대와 무전공학과 증설 등 새로운 대입 전형과 관련한 지역별 맞춤형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지원을 위한 지역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수험생과 졸업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전북대입진학지도지원단 연수지원팀 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해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주요 사항과 지원 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와 무전공학과 증설 등 다양한 입시 이슈로 인해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와 지원 전략이 중요한 상황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주는 상시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있으며, 임실의 경우 임실군과 공동으로 이달 28일 진행된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 학부모가 거리와 장소로 인한 진학 정보 공백을 최소화해 도내 어디서든 입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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