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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전윤미 의원(효자 2·3·4동)이 지난 7일 심민 임실군수를 방문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신덕면 삼길리 외랑마을이 고향인 전 의원은 제일직업전문학교 부학장과 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도 미용인 양성에 주력하고 전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들의 복리와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전 의원은 “고향에 보탬이 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가 출향인들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 군수는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한 전 의원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이 군민의 복리증진과 임실발전에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