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 계남지점이 지난달 29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보리빵을 만들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계남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박흥순) 회원과 합동으로 계남면 29개 영농회의 돌봄 대상 100여 가구에 정성껏 구운 보리빵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7월에 실시한 봉사활동을 토대로 마을별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장을 통해 돌봄 대상자를 선정해 실시했다.
계남지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불씨가 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릴레이 나눔 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흥순 회장은 “환절기 취약계층에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는 보리빵을 나눌 수 있어서 회원들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곽점용 조합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사랑 나눔을 위해 참여해 주신 계남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장계농협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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