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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예총, 창립 64주년 기념식·전북예총 예술인의 날 헌장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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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예총 로고. 사진=전북예총 제공 

 

한국예총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최무연)가 1일 창립 64주년 기념식과 전북예총 예술인의 날 헌장 제정 공포식을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갖는다. 

전북예총은 행사에 도내 9개 장르의 각 협회와 도내 13개 시군 예총이 참여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내 예술문화에 대한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하는 5명의 발표자가 세미나를 진행한다. 

좌장은 전북연극협회 조민철 회장이 맡았으며, 이경영 전북자치도 문화산업과 과장과 박용근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또한 홍승광 전북문화관광재단 본부장과 이제현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연구원 등도 함께 한다. 

전북예총은 창립기념일에 맞춰 6개 장르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연극 이종화, 미술 허나현, 국악 최성민, 무용 최윤형, 사진 강병래와 연예 김은영 씨가 각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함께 전북예술 발전에 아낌없는 후원과 지지를 보내준 (주)하림의 정호석 사장이 공로패를 받게 된다. 

또한 전북예총 정책자문위원과 문화대학 자문교수단, 진흥위원과 전문위원들을 위촉하여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다. 

한편, 전북예총은 행사에서 '전북예총 예술인의 날' 헌장을 제정하고 공포해 전북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토대로 하는 헌장도 제정한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도내에서 활발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빅브라더스챔버싱어즈 혼성 사중창단이 ‘아름다운 나라와 푸니쿨리푸니쿨라’를 연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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