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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윤리자문위, 이국 의원 등 10명 ‘윤리특위 회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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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13일 최용철 위원장 등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을 비롯해 이국‧전윤미‧한승우 의원의 윤리특위 회부 권고를 의결했다.

김학송 의원을 제외한 행정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3월 대통령 탄핵정국과 산불이 번질 때 관광성 연수를 다녀왔다.

또 이국 의원은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지역구 주민들에게 보내 선거 개입 논란을 빚었으며, 전윤미 의원은 자신의 업체 등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한승우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 활동과 관련한 이해충돌 문제가 불거졌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윤리자문위 의견을 토대로 윤리특위 회부 여부에 대한 검토를 거쳐 본회의 상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오는 17일 제425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회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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