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6-04-30 11:03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정치일반

김관영 지사, 오늘 오후 2시 ‘내란 동조 혐의’ 종합특검 출석

다음주 발표 ‘무소속 출마 여부’ 최대 분수령 될 듯

Second alt text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7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2·3 비상계엄 당시 ‘전북도청 폐쇄 의혹’과 관련해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의 피의자 조사를 받는다. 이번 소환 조사가 김 지사의 정치적 향방을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3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과천시 소재 2차 종합특검 사무실에 내란 동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12·3 계엄 사태 당시 전북도청과 도내 8개 시군 청사 출입을 전면 통제·폐쇄했다며 김 지사와 기초단체장 8명을 내란 동조 및 직무 유기 혐의로 종합특검에 고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는 지난 27일 기자들과 만나 “도청 공직자들의 명예, 도민의 명예가 달린 일인데 공직자들이 이 일로 수사를 받게 돼 대단히 마음이 아프고 무겁다"며 " 그간의 모든 경위에 대해 잘 설명해서 불명예로부터 벗어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검 조사 결과는 김 지사의 향후 행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최근 ‘현금 살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데 이어 다음 주 중 6·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무소속 출마 여부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어서, 이번 조사가 출마 결정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