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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전북여류문학상' 이소애 시인 선정

전북여류문학회(회장 김사은)가 시상하는 '제12회 전북여류문학상'에 이소애 시인(66)이 선정됐다.1994년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 시인은 치열한 탐구정신을 갖고 시집 「침묵으로 하는 말」과 「쪽빛 징검다리」, 수상집 「보랏빛 연가」를 출간해 작가로서 문학성을 인정받았으며, 전북여류문학회원, 전북문인협회 회원으로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는 평가를 얻었다.이 시인은 "춥기로 유명한 불가리아 발칸반도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장미꽃을 얻기 위해 밤12시부터 새벽2시 사이에 꽃을 딴다고 들었다"며 "마음에 '감기'가 찾아든 올해 힘든 일이 참 많았는데, 아름다운 장미 얻는 심정으로 글을 썼더니 문학이 나를 치유하게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2009 한국미래문화상'에 이어 두 번째로 상을 받게 되는 이 시인은 "재산을 많이 가진 것보다 문학의 향기를 알게 된 게 참 다행"이라며 "사람 냄새 나는, 맑은 작품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태인 출생인 그는 우석대와 같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북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전북여류문학회 「결」 출판기념회와 세미나가 함께 열리는 이날 시상식은 29일 오후 4시 전주시 고사동 윌에서 열릴 예정이다.

  • 문학·출판
  • 이화정
  • 2009.12.22 23:02

[일과 사람] 퇴임하는 김제지역자활센터 김영배 센터장

"막상 센터를 떠난다 생각 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 못한 것 같아서요."2009년 12월 마지막 날, 인생 2막을 열정적으로 불태웠던 김제지역자활센터를 떠나는 김영배 센터장(57). 기자에게 그간의 얘기를 풀어 놓는 김 센터장의 얼굴에 아쉬움이 묻어 난다. 지난 2000년 교장으로 명예퇴직 한 뒤 10년의 세월 동안 열정을 쏟아온 김제지역자활센터와 그의 인연은 성공회 후배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됐다."퇴임 후 대안학교를 만들어 볼 생각으로 전국을 돌아다닐 때였어요. 후배가 찾아와 김제지역에 농민대학을 만들려고 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의미 있는 작업인 것 같아 참여하게 됐죠."농민대학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벌일 때, 후배가 별도로 추진하던 자활후견기관 승인이 났다. 김 센터장은 2000년 하반기 센터에서 일을 시작했다. 처음엔 그냥 직원이었다. 하지만 이듬해 센터장 자리에 올랐다."당시에는 관장이라는 직함을 썼어요. 관장이 됐는데 전공이 사회복지가 아니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대학원에 입학했죠." 김 센터장은 한일장신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했다.그는 10년의 세월 희망을 잃고,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자활을 위해 숨가뿐 하루하루를 살아왔다. 때문에 김제지역자활센터에는 전국에서 우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항상 북적였다. 또 김제지역 빈곤층 이웃들은 정부의 지원 없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하나하나 마련할 수 있었다.김 센터장은 "처음 센터가 만들어지고 일거리를 찾으러 다닐 때 멸시와 문적박대도 많이 당했어요. 김제지역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일거리를 찾기 위해 전국에 안 가본 곳이 없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에게 지난 10년의 세월 중 가장 보람 된 순간은 구성원들과 서울의 소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했을 때의 일이다."각 사업 참여자들이 발전을 하지 않고 현 생활에 안주하더군요. 적당히 일하고 돈만 받으면 되지 하는 생각들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연극을 본 뒤 구성원들 눈빛이 달라졌어요."고민 해결을 위한 연극(문화혜택)이 소외계층의 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된 김 센터장. 그는 그길로 여러 기관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오랜 설득 끝에 예산을 마련했고, 전국 10개 도시 자활센터를 돌며 연극 공연을 했다.소외계층에게 문화혜택을 주려는 김 센터장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아예 사단법인을 만들었다. 그리고 올해까지 매년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김 센터장은 "센터는 떠나지만 소외된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문화혜택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하기 위해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향상에 남은 여생을 투자하고 싶다"고 말했다.

  • 사회일반
  • 박영민
  • 2009.12.22 23:02

[일과 사람] 안산시좋은만들기지원센터 이현선 사무국장

"꽃과 나무, 곤충과 더불어 사는 안산시의 선부2동 '골목길 사람들'은 좋은 사례다. 다가구 주택의 담장을 허물고, 이웃과 공간을 공유하여 만든 마을정원들기, 정원을 매개로 이루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 17일 오후7시부터 전북일보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서 이 사무국장은 마을만들기의 대표 사례로 안산시 선부 2동을 소개하면서 "안산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노적봉에 생태체험학습장으로 조성한 것과 마을 가운데 버려진 땅을 꽃우물마을공원으로 탈바꿈한 것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전북일보와 전라북도마을만들기협력센터가 주최하는 마을 만들기 시민강좌 제5강 '안산마을만들기지원센터사례'를 소개한 안산시좋은만들기지원센터 이현선 사무국장은 "선부2동에서 이렇게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다양한 주체간의 조화가 한 목소리를 내면서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석수골로 불리는 이 마을은 64%가 최저생계비 수준의 30~40대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평균 17년 이상의 43㎡(약 14평) 남짓의 건물에 3~5년 내 떠날 계획을 세운 주민들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이 살아야 할 마을에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만 살고 있었던 것이죠. 이런 환경을 고쳐 '정말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고자 했던 것입니다."선부2동의 마을 만들기는 지난 2005년 '별자리 도서관' 건립을 시작으로 2007년 마을 정원과 주민대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흥겨운 마을 분위기를 끌어내려 문화마당과 마을 축제도 구성했다. 해마다 주민들과 각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해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내용으로 발전시켰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올해에도 다양한 복합공간 만들기가 진행됐다. 교회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만든 '이야기가 있는 꽃우물 마을 공원 만들기'와 녹색소비자연대가 함께한 제2차 노적봉 생태학습장조성사업, 고잔1동의 복지마을 만들기도 좋은 사례로 소개됐다. 공동체 활동으로 '이야기가 있는 마을''책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시가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도 엮어갔다."전주와 전라북도 역시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지역인만큼 철저한 사전조사와 목적에 맞는 발굴사업만 거친다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이 사무국장은 선부 2동의 사례를 통해 조금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충분히 변화된 마을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 사회일반
  • 백세리
  • 2009.12.21 23:02

[사람] 전북대 로스쿨 최연소 합격 최정필 군

"법조인이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일찍부터 로스쿨 진학을 준비했습니다."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조기 입학한 19세의 법대 졸업반 학생이 법학전문대학원에 최연소로 합격, 눈길을 모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전북대 법학과 4학년 최정필군.최군은 333명이 지원, 지난 16일 80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2010학년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 전형에서 최연소 합격생으로 이름을 올렸다.강원도 속초가 고향인 최군은 대전 신탄진 중학교 2학년때 가정형편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이듬해(2004년) 4월과 8월, 만 14세의 나이로 중졸 및 고졸 검정고시에 잇따라 합격했다.최군은 두차례의 수능시험을 거쳐 지난 2006년 전북대 법학과에 최연소 합격생(16세)으로 입학, 법조인의 꿈을 키워왔다.그는 "원래 법학이 적성에 맞아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청소년과 관련된 사건이나 노동법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최군은 또 "고향은 아니지만 전주에서 검정고시를 준비, 자연스럽게 전북대에 진학하게 됐다"면서 "나이가 어려 처음에는 대학생활 적응에 걱정도 있었지만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큰 애로사항은 없었다"고 말했다.속초에 거주하는 어머니와 떨어져 전주 인후동에서 혼자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4년 내내 대학 법학도서관을 오가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 사회일반
  • 김종표
  • 2009.12.18 23:02

[일과 사람] 양지노인복지회관 실버인터넷 방송국 김진희 팀장

"복지관의 작은 방송국으로 시작하지만 모두 노력해서 전국권 뉴스까지 전할 수 있는 탄탄한 실버인터넷방송국으로 만드는게 꿈이에요."전국 최초의 실버인터넷방송국(Internet Broadcasting of Seniors·이하 IBS) 개국식이 열린 17일 오전 10시 전주양지노인복지관에서 만난 김진희 팀장(28)이 당찬 포부를 전했다.지난 9월부터 IBS의 개국까지 '젊은 선장'이었던 김 팀장은 '실버세대를 위한 실버 방송'을 목표로 노인들을 이끌었다. 그리고 문을 연 이날, '세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좋은 평을 받았다."올해 3월 기획을 시작하면서 모두 2차례의 교육을 수료하신 12명의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편집·진행까지 참여하고 계세요. 노인의, 노인에 의한, 노인을 위한 방송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볼 수 있죠. 참가자 중에는 30여년을 방송사에서 근무하신 분도 있어요. 아나운서·프로듀서·작가 등으로 일했거나 사진과 방송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IBS는 케이블방송의 '실버TV'를 벤치마킹(benchmarking)했다. 하지만 IBS만의 특색을 갖지 못하면 '실버TV'나 기존의 인터넷 방송과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다. 청년층의 제작자들이 바라보는 노인의 삶에는 분명 '넘지 못할'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노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노인의 생각을 노인들이 담아낼 수 있다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죠. 소소한 일상을 다큐형식에 담기도 하고 시사대담이나 뉴스까지 제작할 계획이에요. 지금은 한 회분의 뉴스 촬영하기도 버겁지만 점차 프로그램도 늘려가면서 리포터나 작가 등의 전문 인력도 보충할 생각이에요. 모두 진지하지만 즐겁게 임하셔서 아직까진 저도 즐기면서 일하고 있어요."다만 아직 장비나 진행이 익숙지 않은 만큼 제작 속도는 떨어지는 편. 지속적인 교육을 위해 시간을 벌어야 하는 탓에 당분간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방송할 예정이다.IBS의 운영을 맡은 그에게는 첫 걸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뚜렷한 미래상을 갖고 있었다."익숙해지면 프로그램도, 방송 횟수도 점차 늘려아죠. 내년까지는 도내에서 복지관과 연계된 곳은 어디든 어르신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공급할 거에요. 네트워크를 구성해 전국 각지에서 생산하는 어르신들의 뉴스도 공유하면서 풍성한 정보가 담긴 방송으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첫 방송은 새해 첫 달, 첫 날에 홈페이지(http://www.hopeyj.com)에서 문을 연다.

  • 방송·연예
  • 백세리
  • 2009.12.18 23:02

[일과 사람] '클로징멘트 앵커' MBC 신경민 선임기자

"만일 교장선생님에게 잘못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15일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주관한 '겨울 교사연수' 초청강연자로 나온 MBC 신경민 선임기자는 언론은 모든 문제를 낱낱이 써야 한다며 이를 학교의 문제와 연결시켜 유추해보자고 제안했다. 그가 왜 단순한 진행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해설자로서의 '클로징 멘트하는 앵커'인지를 말해주는 대목이다. 신씨는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일했던 2008년 3월 24일부터 2009년 4월 13일까지 1년여동안 클로징 멘트를 했고 최근에는 클로징 멘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라는 책을 했다.이날의 강연도 2009년 새해 첫날 뉴스의 클로징 멘트 화면으로 시작했다."이번 보신각 제야의 종 분위기는 예년과 달랐습니다. 각종 구호에 만 여 경찰이 막아섰고요. 소란과 소음을 지워버린 중계방송이 있었습니다. 화면의 사실이 현장의 진실과 다를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언론 특히 방송의 구조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시청자들이 새해 첫날 새벽부터 현장 실습 교재로 열공했습니다."신씨는 "이 뉴스가 나간 뒤 방송통신심의위에서 '열공'이란 생소한 단어를 쓰는 점으로 보면 이 사람이 빨갱이일지 모른다는 황당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문근영씨를 빨갱이의 후손으로 몰아붙이고, 신영철 대법관 사태때도 판사가 빨갱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우리사회의 단순하고 단선적인 이분법의 위험성을 지적했다.신씨는 또 "KBS 정연주 사장을 몰아내기 위해 검찰이 불구속기소했다. 그러나 그 뒤의 소송에서 정연주 사장이 무죄이고, 해임이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는데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미디어법과 관련해서도 헌재는 절차가 잘못됐다. 그러나 유·무효는 판단하지 않겠다. 당신들이 알아서 치유하라는 취지로 판결했는데도 모든 언론들은 '유효결정'이라며 오보를 했다. 정부여당은 오보를 근거로 밀어붙이고 있다"며 "우리사회가 과거로 U턴하고 역주행하는 것은 미디어의 구조, 방송의 구조와 모두 맞물려 있다"고 주장했다.신씨는 이어 "사회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언론이 낱낱이 써야 한다. 자신의 치부까지를 포함해서 모든 것을 써야 한다. 언론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언론이 써야 조금이라도 개선된다. 미국 워싱턴의 모든 아침회의는 뉴욕타임스나 NPR라디오 뉴스로 시작한다. 언론이 미국을 움직이는 힘이다. 우리도 그런 언론을 가질 수 있느냐? 결국 소비자들이 좋은 언론을 소비해주고 좋은 언론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회일반
  • 이성원
  • 2009.12.17 23:02

[일과 사람] '전북 대학발명대회' 특허청장상 최락구·유찬우씨

"올해 받은 상금 400여만원을 조난 피해자 가족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겠습니다"'제4회 전북 대학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해양 실족사고 자동알림장치와 그 운영시스템에 대한 설계'로 1등인 특허청장 상을 받은 최락구(22)·유찬우(23)씨. 전북대 4학년인 이들은 해상에서 부력을 이용해 조난자의 상태를 판단하고 이를 통신 또는 음파로 지상에 알리는 시스템을 제시했다.이들은 "기존시스템은 어떻게 통신을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고 일부 물 감지 센서는 비가 오면 조난으로 판단하는 등 실제 제대로 쓰이질 않고 있다"면서 "우리가 고안한 시스템은 어떻게 조난 상태를 판단할 것인가에 중점을 둬 기존의 조난사고를 방지하는 시스템에서 기능·비용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유씨는 "공학도로서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고와 피해를 줄이고 발생요인을 제거하는 발명을 해야 한다"는 지론을 밝히면서 "중국어선을 단속하다 조난을 당하거나 각종 조사를 벌이다 물에 빠지는 등 안타까운 조난사고 소식을 듣을 때마다 이를 방지하는 발명을 고안하고 있다"고 말했다.유씨는 올해 받은 상금 400여만원을 조난 피해자 가족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뜻을 비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향후 대학원에 진학해 재난 방지를 위한 발명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최씨는 "고교·대학 선배인 찬우 형의 제의로 발명대회에 처음 참가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발명에 관심을 두자 길이 보이고 흥미가 생겼다"고 전했다.이들은 대회를 준비하는 두달 동안 컴퓨터 앞에서 주말도 없이 '토끼눈'으로 지냈다. 유씨는 눈이 너무 충혈돼 안과 진료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는 이 대회에 1회부터 참가하면서 발명 실력을 쌓아 지난 10월에 대통령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인재상도 수상했다.현재 학군단 신분인 최씨는 군대를 전역한 뒤 대학원에 진학해 공학도의 길을 걷겠다는 계획이다.

  • 사회일반
  • 이세명
  • 2009.12.16 23:02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