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전북일보가 제안하는 대선공약
#1.
“전북 20대 청년 2040년엔 '반토막'”(2016년 12월 29일 자)
“저출산·고령화·탈전북…전북 인구 위험하다”(2016년 8월 26일 자)
“전북경제 체감경기 '칼바람'”(2017년 1월 12일 자)
“추락하는 전북경제 답이 없다”(2016년 12월 29일 자)
(기사 제목들 아래, 시무룩한 자세로 앉아 있는 신명이)
#2.
(달력 보는 신명이, 5월 9일에 시선)
“이번 대선 땐 우리 목소리를 내야겠어!”
#3.
그래서 전북일보가 제안합니다. 제19대 대선 공약 아홉 가지!
#4.
첫 번째. 인사 대탕평
- 중요한 자리에 전북 출신 인물 기용을
#5.
두 번째. 더 적극적인 새만금 내부 개발
- ‘국책사업’이면 ‘국책사업’답게, 국가 주도로
#6.
세 번째. 전주를 문화특별시로
-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7.
네 번째. 전북 탄소산업 육성
- 전주 탄소산단 조성, 탄소융합기술원 국책기관 승격
#8.
다섯 번째. 전북에도 사회기반시설을
- 새만금 국제공항, 전주~김천 철도, 무주~대구 고속도로, 정읍~남원 국도……
#9.
여섯 번째. 농도 전북! 농생명 산업 활성화
- 정부 ‘전략산업’답게 예산 지원 확대를
#10.
일곱 번째. 고창을 전력 산업 메카로
- ‘경관 피해’ 한전 전력시험센터·송전탑, 전력산업 원동력으로 전환
#11.
여덟 번째. 지리산 산악철도
- 남원 주민 교통권 확보와 관광 수요 대응, 오염 저감까지 세 마리 토끼를
#12.
아홉 번째. 군산조선소 재가동
- 군산 경제 24%, 전북 경제 15%… 경기 회복 때까지 존치해야
#13.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조원진
오영국
장성민
이재오
김선동
남재준
이경희
김정선(사퇴)
윤홍식
김민찬
대선 후보 여러분, 보셨죠?
/기획 신재용, 구성 권혁일, 제작 이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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