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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가정위탁아동 생일 챙긴다

완주군이 올해도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기념일 찾아주기’ 사업을 이어간다. 완주군은 23일 몽키리코 봉동점과 업무협약 간담회를 열고, 2026년에도 가정위탁아동 59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생일과 기념일을 챙겨주는 ‘기념일 찾아주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념일 찾아주기’ 사업은 2025년 처음 시행돼 52명의 아동과 위탁가정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친부모가 없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생일과 같은 특별한 날을 충분히 챙기기 어려운 가정위탁아동에게 케이크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일상에 따뜻한 응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매월 생일 또는 기념일을 맞은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생일 전날 또는 당일 직접 가정을 방문해 케이크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봉동농협 하나로마트 내에 위치한 몽키리코 봉동점(대표 정하진)이 사업 취지에 공감해 2026년에도 케이크 비용 일부를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하진 대표는 “아이들이 가장 축하받고 행복해야 할 날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념일을 챙겨주는 작은 관심이 아동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가정위탁아동 한 명 한 명의 일상과 성장을 꾸준히 살피고,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김원용 기자

  • 완주
  • 김원용
  • 2026.01.23 16:28

지역 의료기관 협업 빛났다…남원 심정지 환자 소생률 2년새 5배 ‘껑충’

남원소방서(서장 남철희)가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2년 만에 5배 가까이 끌어올리며 전국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냈다. 구급대원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교육과 지역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업이 빛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남원소방서에 따르면, 남원시의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ROSC)은 2023년 4.2%, 2024년 12.1%, 2025년 20.5%로 집계됐다. 2년새 16.3%가 올랐다. 이 같은 성과는 남원소방의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분석된다. 남원소방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전문자격자 특별교육을 지속 실시하는 한편, 남원의료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남원의료원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적극 참여하면서 현장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남원소방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구급대원의 지속적인 훈련과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시너지를 냈다”며 “시민들의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높은 관심도 이런 성과의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구급팀을 이끄는 최승범 팀장은 “앞으로도 체질 개선을 지속하고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며 “구급 장비 보강과 구급대원 전문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원=최동재 기자

  • 남원
  • 최동재
  • 2026.01.23 15:25

가까스로 열린 이혜훈 청문회…여야 "자료 미흡" 한목소리 질타

여야는 23일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후보자 인사청문회 시작부터 한목소리로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며 질타했다.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은 본격적인 회의 시작 전 의사진행발언에서 "지난번 전체회의 끝나고 후보자 측이 마치 자료 제출을 대부분 한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한 적이 있다"며 "75% 제출했다고 얘기하신 적이 있는데 정말 새빨간 거짓말이다. 후보자가 제출한 문서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비망록 관련해 주술적·종교적 표현, 또 여러 가지 선거에 관련되는 내용이 많은데 후보자께서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걸로 안다"면서도 "많은 언론에 보도되고, 의혹에 의혹을 낳고 있다. 그래서 후보자께서 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설명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은 "최초에 자료를 제대로 제출했다면 청문회가 미뤄지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추가 자료를 요구하는 일도 없었을 텐데 매우 유감"이라며 부정청약 의혹이 제기된 원펜타스 아파트 입주 관련 출입 및 이사기록 등을 오전 중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 각종 의혹이 제기된 이 후보자 비망록과 관련해 "이 비망록 때문에 후보자가 청문위원을 고소하겠다고 운운한 만큼 철저한 진위 확인이 필요하다"며 오전 중 비망록 작성 여부를 답변해달라고 말했다. 여야는 후보자의 자료 제출을 함께 지적하면서도 국민의힘 측 회의장 좌석에 붙인 손팻말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각 좌석 모니터 뒤에 이 후보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을 지적하기 위해 '청문회장보다 경찰 포토라인', '야!!!!!!'라고 적힌 손팻말을 붙였다. 이에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손팻말을 허용할 경우 앞으로 상임위 운영에 갈등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며 "선전 선동 문구를 붙인 것을 조정해달라"고 요구했고, 국민의힘이 이를 수용, 손팻말이 철거되면서 상황이 정리되기도 했다.

  • 정치일반
  • 연합
  • 2026.01.23 15:25

지리산 반달곰 지킨다…불법 엽구 수거·밀렵 단속 강화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반달가슴곰 등 야생동물을 위협하는 불법 엽구 단속이 강화된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강재성, 이하 전북사무소)는 지난 21일 남원시 산내면 일대에서 ‘관계기관 합동 불법 엽구 수거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엽구는 올무 등 짐승을 사냥하는 데 쓰는 도구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사무소를 비롯해 전북지방환경청, 남원시청 환경과,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불법 엽구 2점을 수거했다. 또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금지 홍보 캠페인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도 진행했다. 전북사무소는 최근 3년간 올무 등 불법 엽구 14점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거 불법 엽구가 발견된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3월까지 수거 작업과 밀렵·밀거래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행위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포획 목적으로 화약류, 덫, 올무, 함정을 설치하는 행위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유대종 전북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리산국립공원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불법 엽구 수거를 지속 실시하고 밀렵·밀거래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최동재 기자

  • 남원
  • 최동재
  • 2026.01.23 15:21

혈액 부족에 ‘두쫀쿠’까지 등장

겨울철 만성적인 혈액 부족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혈액원이 최근 유행 중인 ‘두바이 쫀득쿠키(이하 두쫀쿠)’ 지급 이벤트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덕진구 헌혈의집 전북대한옥센터 대기실은 헌혈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로 붐볐다. 모든 헌혈대에는 이미 헌혈자들이 소매를 걷어 올린 채 누워 있었고, 간호사들 역시 헌혈 대기자를 파악하느라 분주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이날 관할 헌혈의집 7곳에서 헌혈자 대상 두쫀쿠 증정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벤트를 통해 각 센터별로 10~30개, 총 200개의 쿠키가 헌혈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됐다. 이곳에서 400회 가까운 헌혈을 진행한 한모(67) 씨는 “꽤 오랜 기간 이곳에서 헌혈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헌혈을 하러 온 것은 꽤 오랜만이다”며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해 주시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고 웃었다. 헌혈을 위해 기다리던 시민들은 두쫀쿠 지급 이벤트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장미경(24) 씨는 “전날 SNS와 적십자사의 문자를 통해서 두쫀쿠 지급 이벤트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아침에 오픈런까지 해야 할 정도로 요즘 두쫀쿠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좋은 일도 하고 두쫀쿠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겨울철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23일 0시 기준 전북 지역의 혈액 보유량은 3.5일분으로, 적정 혈액 보유량인 5.0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는 지난해 1월 23일 전북 혈액 보유량인 4.4일분과 비교해도 더욱 적은 수치다. 혈액형별 보유량을 살펴보면 O형이 3.6일분 A형은 2.8일분, AB형 2.4일분 등으로 적정 보유량에 크게 미달하고 있었고, 비교적 상황이 좋은 B형 역시 4.8일분에 그쳤다. 겨울철의 경우 주요 헌혈 연령층인 학생들의 헌혈이 방학 기간 줄어들면서 만성적인 혈액 부족에 시달려 왔다. 아울러 헌혈 기념품 중 가장 인기가 높던 영화관람권이 사업자 선정 관련 문제로 사라진 것이 헌혈자 감소에 더욱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장 간호사들은 두쫀쿠 지급 이벤트가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전북대한옥센터 김모 간호사는 “학기 중에는 대학생분들이 많이 오시는 편이지만, 방학 기간에는 아무래도 헌혈자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정말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이번 이벤트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 전북혈액원에 따르면 두쫀쿠 지급 이벤트를 통해 이날 전주권 헌혈의집 예약 헌혈은 평상시에 비해 2.2배 이상 증가했으며, 효자센터와 고사동센터는 4배 이상 예약률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전북혈액원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혈액원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에 비해 오늘 준비한 두쫀쿠 수량이 부족해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벤트 관련 수치 분석을 통해 향후 추가 이벤트 개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과 홍보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문경 기자

  • 사회일반
  • 김문경
  • 2026.01.23 15:20

‘신적 존재’ 행세하며 성범죄…유사종교 교주, 구속 기소

여신도와 의붓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유사종교단체 교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남원지청(지청장 김동율)은 22일 유사종교단체 교주 A(68)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과 준유사강간, 무고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하고, 전자장치 부착명령도 함께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을 ‘신적 존재’로 포장해 신도들을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여신도 B씨를 유사강간하고 신도이자 의붓딸인 C씨를 수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A씨는 B씨가 종교단체를 탈퇴하자 그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신도인 D(42)씨와 E(53)씨에게 주소를 알아내라고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무원 신분인 E씨는 공공업무시스템을 이용해 B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뒤 이를 A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D씨와 E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 A씨는 의붓딸 C씨로부터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을 알게 되자, 오히려 C씨를 무고죄 등으로 고소하기도 했다. 검찰은 성범죄 가해자가 피해자를 상대로 무고죄로 맞고소하는 행위는 중대한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보고, A씨를 무고 혐의로도 기소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24년 경찰이 성폭력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이후 검찰은 추가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보완수사를 진행했고, 진술 분석 등을 통해 추가 성범죄와 개인정보 침해, 무고 범행까지 새롭게 밝혀냈다. 검찰 관계자는 “유사종교를 이용한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라며 “피고인들에게 죄질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전념하고, 향후 재판에서 피해자의 진술권을 보장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최동재 기자

  • 남원
  • 최동재
  • 2026.01.23 10:55

[2026 전북일보배 스키·스노보드 대회] 하얀 설원 질주하는 겨울 스포츠 축제 막 올랐다

겨울 스포츠 메카 무주에서 하얀 설원을 질주하는 스키·스노보드 축제가 막을 올렸다. 21일 무주 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 질레탈홀에서 열린 ‘2026 전북일보배 스키·스노보드 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전북일보는 스키와 스노보드 저변 확대와 국민 체육 증진을 위해 12년째 겨울 스포츠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자치도스키·스노보드협회가 주관하며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 무주덕유산리조트가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2026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려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스키·스노보드 아마추어 선수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22일 스키대회는 남·여 구분하여 초등부부터 중등, 고등, 장년, 골드부 등으로 나눠 치러진다. 23일 스노보드대회는 연령제한 없이 남·여로 구분하여 치러질 계획이다. 스키와 스노보드 모두 알파인 대회전으로 치러지며 1·2회전 경기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개회식에는 전북자치도 신원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전북자치도체육회 문병량 사무처장, 전북자치도스키·스노보드협회 김태영 수석부회장, 무주군 노창환 부군수, 무주교육지원청 이강 교육장을 비롯해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백성일 부사장, 서창원 이사, 김영곤 광고사업국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겨울스포츠의 메카인 무주에서 2026 전북일보배 스키·스노보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보내주신 무주군과 전북스키·스노보드협회 관계자, 경기 운영요원 여러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스키와 스노보드가 세대를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참가하신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오세림 기자·무주=김효종 기자

  • 스포츠일반
  • 오세림
  • 2026.01.23 10:33

[2026 전북일보배 스키·스노보드 대회] 설원 위 ‘겨울 축제’, 안전·스포츠맨십 다짐

“2026 전북일보배 스키 스노보드 대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2026 전북일보배 전국 스키·스노보드 대회’가 김태영 전북특별자치도스키·스노보드협회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21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무주 덕유산의 은빛 설원을 배경으로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전국 동호인들의 스키·스노보드 레이스가 펼쳐진다. 전국 각지에서 200여 아마추어 동호인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스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동호인을 중심으로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스키·스노보드 인구의 저변 확대와 신인선수 발굴을 위해 올해로 12회째 열리고 있다. 개회식에는 대회에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와 가족,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축사를 통해 “2026년 전국 규모의 스키·스노보드 대회가 무주에서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도 내외에서 많은 동호인과 선수들이 무주를 찾아 겨울 스포츠를 즐기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은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로서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모든 참가자가 다치지 않고 즐겁게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창환 무주군 부군수는 “전국 스키·스노보드 대회를 세계가 인정한 관광도시 무주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주는 과거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겨울 스포츠의 중요한 무대가 돼 왔다”며 “이번 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승부를 넘어 우정과 교류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병량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장도 축사를 통해 “스포츠는 개인의 경쟁을 넘어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때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 중 넘어지면 서로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워주는 마음이야말로 스포츠의 본질”이라며 “2박 3일 동안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고, 전북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는 남녀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키는 22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실버부 △골드부, 스노보드 경기는 23일 연령제한 없이 남녀로 구분해 열린다. 대회 종목은 스키와 스노보드 알파인 대회전으로 치러지며, 1·2차전 경기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순위를 매긴다. 전현아 기자

  • 스포츠일반
  • 전현아
  • 2026.01.23 10:31

민주-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전북 정치권 술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조국혁신당에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하면서 전북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사전 공감대 형성 없이 이뤄진 합당 제안에 대해 지역 정치권에서 반발과 신중론, 찬성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 대표의 합당 제안에 대해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제안했단다. 생뚱맞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윤 위원장은 “당원주권정당의 취지에도 안 맞고, 결격자들의 역지상 합당지분권 요구로 인한 갈등이 벌써 눈에 보인다”고 지적했다. 전북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도 페이스북을 통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게시물에서 “저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민주개혁 진영 전체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범민주 진영의 연대와 확장 역시 그 목표에 복무할 때 의미가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도 “그렇기에 조국혁신당과 통합 논의는 대통령의 국정동력을 약화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민주당 당원 주권과 절차적 민주주의를 단단히 지키는 토대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같은 전북도지사 출마 주자인 이원택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은 아직 공개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0월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며 “국회의원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노선과 정청래 당 대표의 개혁노선에 함께하는 굳건한 동지적 관계”라고 강조했으나, 이번 합당 제안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이다. 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이 의원마저 입장을 밝히지 않는 것은 전북 지역 내 당원들의 거센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북출신 민주당 최고위원들도 목소리를 냈다. 이성윤 최고위원(전주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청래, 조국혁신당에 합당 전격 제안, ‘지방선거 같이 치르자’”라는 글을 올려 찬성 의사를 보였다. 박지원 평당원 최고위원은 23일 충북 진천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당원들의 소외감을 지적했다. 박 최고위원은 “당원들 입장에서는 당세와 지지율, 후보 경쟁력 면에서 압도적 우위라는 자부심이 있는데 내부 조율 없이 우리가 먼저 제안하고 상대의 답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 자체가 고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 더해 상대 당은 ‘최고위원과 숙고했고 당원에게 물어 결정하겠다’는 말을 하니, 상대적으로 더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정 대표의 합당 제안 절차와 방식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합당 제안은 특히 호남 지역 정가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조국혁신당은 그간 “호남 모든 선거구에서 민주당과 경쟁하겠다”며 독자 행보를 예고해 왔기 때문이다. 합당이 성사될 경우 전북을 비롯한 호남 지역에서 예상됐던 민주당-조국혁신당 간 경쟁 구도가 사라지고 범여권 단일 후보 체제가 구축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미 지역 공천을 준비해온 양당 후보 예정자들 간 조율 과정에서 적지 않은 갈등이 예상된다는 관측도 나온다. 기초의원 출마예정자인 한 인사는 “합당 자체에 대한 찬반보다 절차적 정당성과 당원들의 의견 수렴이 더 중요하다”며 “지역 후보들도 당원 민심을 살피며 신중하게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국 대표는 지난 22일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국민의 마음과 뜻이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라며 의원총회와 당무위원회 조속 소집을 지시했다. 민주당은 전당원 토론과 투표 등 절차를 거칠 예정이어서, 실제 합당 성사 여부와 시점은 양당 당원들의 찬반 여론에 달릴 전망이다. 육경근 기자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6.01.23 09:53

李대통령 “명분·대의 매달려 고통 주면 개혁 아냐"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국정 개혁의 지향점은 오직 ‘민생’에 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주요 과제들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주권자를 대리해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은 첫째도 둘째도 오로지 국민의 삶 즉, 민생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위 말하는 개혁 과제도 마찬가지"라며 "확고한 의지와 명확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어느 방안이 국민의 인권 보호와 실질적 권리 보장에 도움이 되는지를 실용적인 관점에서, 또 실효적인 관점에서 신중하게 판단하고 꼼꼼하게 챙겨봐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명분 중심의 개혁이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을 경계하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는커녕 오히려 어떤 개혁 조치가 명분과 대의에 매달려서 고통과 혼란만 가중시킨다면 그것은 개혁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필요성을 언급하며 ‘국민 권리 구제’를 강조했던 맥락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속도’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제한적이고 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추진 동력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개혁 가능한 조치들은 개혁을 해 놔야 국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참으로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는 소회도 전했다. 이어 “국회 입법도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좀 잘 해주시고 정부 부·처·청들도 조금 더 속도를 내서 가시적 성과를 조기에 낼 수 있게 독려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전면시행된 ‘인공지능기본법’과 관련해 규제보다 지원에 무게를 둘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제도가 원래 의도와는 달리 현장의 혁신 의지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며 “업계의 우려 사항을 경청하면서 상대적으로 여력이 부족한 벤처·스타트업 등이 새로운 제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 대규모 송환 소식을 언급하며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가해하면 국내든 국외든 패가망신한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범죄 행위를 하면 이익은커녕 더 큰 손해를 본다는 점을 확실하게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또 “외국 정부와의 물 샐 틈 없는 공조를 바탕으로 범죄수익금도 한 푼도 빠짐없이 환수해서 우리 국민들의 피해도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초국가 범죄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는 한국민 869명에게 약 486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국내로 송환할 방침이다. 역대 최대 규모의 범죄 피의자 국내 송환이다. 서울=김준호 기자

  • 정치일반
  • 김준호
  • 2026.01.22 18:38

11월 전북 예금은행 여신 감소세 전환···수신은 증가

지난해 11월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이 증가세로 됐다. 반면 예금은행의 여신은 감소세로 전환됐다. 은행권 대출은 위축되고 예금은 늘어난 상황으로, 전형적인 경기보수화의 경향을 보였다. 22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5년 11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11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2025년 10월 +1639억원에서 11월 +510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특히 예금은행의 여신이 같은 기간 +1454억원에서 –870억원으로 큰 폭으로 줄어들며 감소세로 전환됐다.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같은 기간 +185억원에서 +1381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차입 주체별로는 기업대출 +1392억원에서 +299억원으로 증가폭이 줄었고, 가계대출은 –67억원에서 –100억원으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수신은 증가세로 전환됐다. 2025년 10월 –1조8051억원을 기록한 수신은 11월 +684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 –2조935억원에서 +8945억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2844억원에서 –2096억원으로 감소세로 바뀌었다. 11월 말 기준 총 여신 잔액은 73조560억원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예금은행 37조9482억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 35조1078억원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총수신은 같은 기간 105조5145억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예금은행 45조9626억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 59조5519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업대출 부분에서는 대기업은 지난해 8월부터 대출액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중소기업은 지난 10월 이후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내 경제계 관계자는 “예금은행 여신이 감소 전환된 반면 수신이 크게 늘어난 건, 은행권이 위험관리를 강화하면서 자금이 실물로 흐르지 못하는 ‘위축국면’으로 해석된다”며 “기업·가계 모두 대출 증가세가 둔화돼 지역경기의 체감 둔화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 금융·증권
  • 김경수
  • 2026.01.22 18:37

이미진 극단 ‘작은 소리와동작’ 대표, 제27대 전북연극협회장 당선

이미진 극단 ‘작은 소리와동작’ 대표가 제27대 ㈔한국연극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연극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는 22일 오후 4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제27대 지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미진 후보가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을 얻어 차기 지회장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는 전체 회원 80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77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72표, 반대 5표로 이미진 후보의 당선이 결정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12일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단독 후보 체제로 치러졌으며, 협회 정관에 따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찬반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이번 선거를 통해 차기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고, 향후 전북 연극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미진 당선인은 1987년 극단 토지 입단을 계기로 연극계에 발을 들인 이후 연출과 배우로 활동해 왔다. 1995년 극단 ‘작은 소리와동작’을 창단해 현재까지 100여 편의 작품에 참여했으며, 지역 연극 현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익산연극협회 지부장과 전북연극협회 부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과 전북연극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지역 축제와 문화사업 현장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익산 서동축제 사무국장과 총괄팀장, 세계문화유산축전 익산 주제공연 총감독 등을 맡아 대형 문화행사의 기획과 연출을 담당했으며, 문화재단 심사위원과 각종 문화정책 관련 위원으로 참여하며 창작과 행정을 넘나드는 이력을 쌓아왔다. 이 회장은 향후 4년 임기 동안 △협회 화합 △위축된 전북연극제 활성화 및 위상 회복 △배우 중심의 재교육 워크숍 정례화 △무대제작소 및 무대보관소 설립 단계적 추진 △국제교류와 외부 네트워크 확대 △50+ 연극인을 위한 현실적인 복지 체계 마련 등 6대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전북연극협회가 단순히 존재하는 조직이 아닌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장 임기는 다음 달부터 4년간이다. 전현아 기자

  • 영화·연극
  • 전현아
  • 2026.01.22 18:36

군산시 청년뜰, 청년•창업 성장 플랫폼 ‘우뚝’

2019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청년·창업 복합센터인 ‘군산시 청년뜰’이 다양한 청년정책과 창업지원 등으로 위기에 놓인 지역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데 기여하고 있다. 청년뜰은 ‘청년센터’와 ‘창업센터’를 한 공간에 담아 각 영역은 전문적으로 운영하되, 필요시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 지원체계로 출발했다. 먼저 청년센터는 지원공간을 넘어 청년 성장 플랫폼으로 진화,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초기에는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로 청년들의 첫 발을 돕는 데 집중했다. 유관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청년 지원을 위한 거버넌스 기반을 마련했고 이를 토대로 청년의 일상 전반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연계·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그 결과 지난 2020년과 2021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 운영사업으로 선정,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현재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활동을 확대하며 관계와 경험을 쌓는 플랫폼으로 변화했다. 청년센터는 △지역 자원 활용 프로젝트 △청년 주도의 활동 지원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지역·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국무조정실·청년재단 지역특화 청년사업 선정되며 지역 청년정책의 실행 거점이자 청년 활동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했다. 올해에는 JOB 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기업 발굴과 사업 연계를 확대하, 청년의 생애주기와 취업 준비 수준에 맞춘 단계별 인재 양성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교육–현장–취업’으로 이어지는 유기적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창업센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창업 생태계 기반 구축하는 동시에 교육과 컨설팅 중심의 사업 운영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가의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이 기간 동안 창업센터는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창업 인식 확산과 기본 역량 형성을 중심으로 지역 창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데 앞장섰다. 주요 사업중 하나인 ‘군산시 창업가 시장개척단’은 롯데몰 군산점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가 제품 홍보와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센터가 창업가의 직접적인 매출창출을 만들어낸 최초의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전환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창업센터는 이커머스 역량강화•디지털 마케팅•실전형 세일즈 아카데미 등을 통해 교육 참여자의 실질적인 매출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창업 자금 조달을 위한 사업계획서 교육을 통해 창업가들이 정부·공공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진아 센터장은 “청년센터와 창업센터가 단순히 역량강화 기능을 넘어 청년과 창업가가 도시의 방향성을 함께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이환규 기자

  • 군산
  • 이환규
  • 2026.01.22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