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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이재덕), 무주농협(조합장 유지수), 구천동농협(조합장 황인홍)의 전 직원 120여 명은 구제역 방역지원을 위하여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모아 방역 상황실에 전달했다.이에 앞서 무주관내 농협 전 직원들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활동(안전모 구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실천적 농협으로 앞장서고 있다.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과 양승석(오른쪽) 사장 등이 13일 저녁 서울 남산 반얀트리 호텔에서 준대형 세단인 신형 '그렌저' 를 선 보이고 있다. 웅장한 활공(滑空하늘을 미끄러지듯 날아가는 모양)을 뜻하는 '그랜드 글라이드(Grand Glide)'를 콘셉트로 하고 있는 신형 그랜저 가격은 HG240 럭셔리가 3112만원, HG300 노블 3670만원, HG300 로열 3901만원이다.
세계 최대 콘크리트 펌프카 업체인 중국 싼이(三一)중공업이 한국에 1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 검토대상으로 올랐던 군장산업단지 투자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됐다.싼이중공업 동아시아 지사인 새니(SANY)동아는 최근 "한국에 총 1억달러를 투자, 전시관과 기술 및 AS센터 등을 갖춘 건물을 짓기 위해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새니동아측은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군장산업단지를 우선 검토했지만 수도권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 때문에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1만9834㎡(6000평) 정도 되는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종호)는 13일 익산시청을 방문, 구제역과 AI 차단방역을 벌이고 있는 방역요원들을 격려하고, 컵라면과 커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앞서 전북본부는 12일 전북도 재해대책본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 한바 있다.안종호 본부장은 "가축 재해 발생과 관련, 본부 관내 전 지사에 업무차 농가를 출입할 때 철처한 소독으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특별지시를 내렸다"면서 "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이 고생하는 방역요원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북본부는 가축재해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위생가축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주류 군산공장이 우리 술 복원에 앞장서고자 이달 12일 '전통주 주류품평회'를 열었다.군산공장은 "이번 품평회는 지난해 '청주'에 국한했던 것과는 달리 우리 술 전반으로 대상을 확대해 실시했다"면서"생산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9개팀이 6개월 전부터 각각의 제조방법으로 만든 청주, 과실주, 약주, 탁주 등 12가지의 우리 술을 출품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고 밝혔다.롯데주류는 품평회에 출품된 시작품 중 우수작의 제조법과 복원방법을 데이터화해 전통주 연구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우리 술 개발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우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 싶습니다"지난해 10월 19일부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와 한국전력공사(KEPCO·사장 김쌍수),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김주영)이 함께한 'KEPCO와 함께하는 한빛나눔 각막기증 캠페인'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KEPCO는 전체 임직원의 42.2%인 8138여명이 장기기증 등록에 동참하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이는 국내 단일단체가 한번의 캠페인을 통해 세운 최고 기록으로 지난 2007년 현대중공업이 세운 6217명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지난해 10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에서 시작된 이번 '한빛 나눔 각막기증 캠페인'은 김쌍수 사장과 김주영 노조위원장이 장기기증 등록을 함께 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이번 캠페인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에 걸쳐 2만여 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245개사업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장기기증운동본부 직원들이 직접 한전 지점을 찾아 각막기증 설명회를 가졌다.각막기증의 취지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42.2%에 달하는 한전 직원들이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했다. 보통 기업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할 경우 전체 직원의 10% 내외로 장기기증 등록을 하는 경우에 비해 매우 높은 참여률을 보인 것이다.한국전력공사가 '한빛나눔 각막기증 캠페인'에서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최대 에너지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에 앞장서려는 전 직원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장기본부 박진탁 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한국전력에 큰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한국전력 직원들의 적극적인 각막기증운동 참여가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일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수)는 12일 익산시를 방문, 생수 4000병과 컵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생수와 위문품 전달은 구제역과 AI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초소에 투입돼 근무하는 방역요원들에게 깨끗한 먹는물을 공급하고,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경수 본부장은 "구제역으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해 도민 전체가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기업인 K-water도 지역에서의 역할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휴일도 반납하고 방역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수공 전북본부는 앞서 지난 7일과 10일 두차례에 걸쳐 전주, 군산, 완주, 고창 등에 1000만원 상당의 먹는물 생수 3만병을 지원했다. 또 지난해 27일 겨울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 도서 주민들에게 2만병의 생수를 지원한 바 있다.
"지난 6년 동안 협회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용의 덕택으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전북지역 전기공사협회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습니다."11일 열린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제44회 정기총회'를 끝으로, 도회장직에서 물러난 이철운 회장(58)은 침체된 지역업계의 활로를 되찾기 위해 쉼없이 달려온 지난 6년 동안의 세월을 이같이 소회했다.이 회장은 2005년 1월 도회 회장에 취임한 뒤 그동안 전북 전업인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비롯해 시군별 지역협의회 구성을 통한 지역별 간담회, 전기설비 무료봉사단 결성 등 회원사의 발전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이 회장은 "그동안 회원사들이 부족하게 느끼는 부분을 채우기 위해 회장으로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도 "전북 전업인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목표액인 3억원을 다 채우지 못한채 떠나게 돼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장학재단 설립기금은 이날 현재 2억 1520만원이 모인 상태다.그는 이어 "열매가 많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회원들이 새집행부와 함께 긍정적인 마음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부족한 부분을 하나 하나 채워가다 보면 앞으로 닥칠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리라 믿는다"면서 "회장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전북협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4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최한 제7회 전북경제대상 시상식에서 받은'대상' 시상금 500만원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서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전북은행은 1969년 창립이래 지역 중소기업과 상공인 및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해오면서 지역경제의 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 서민금융지원, 금융 서비스 개선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공동체 운동 참여, 청년실업 해소 및 인재양성,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기여한 공이 인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전북은행 관계자는 "기업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지역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나누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철운)는 11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18대 신임 도회장에 김종열 대표(57·금아전기)를, 부회장에는 박주식 대표(50·㈜선주건설)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도회는 또 김춘진 국회의원과 김인호 도 민생경제과장 등 내빈과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그동안 협회와 회원사 발전에 공헌한 ㈜삼성전업사 김종운 대표 등 26명에게 도지사표창과 감사패 등을 전달했으며, 2011년도 도회를 대표할 정대의원 16명과 후보대의원 8명을 선출했다.이철운 회장은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새로 선출되는 집행부를 중심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신임 김종열 회장은 "새로운 역사를 여는 중요한 전환기에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전기공사업계의 저력과 참다운 이미지를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박주식 신임 부회장은 "봉사하는 각오로 회원을 위한 도회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임 김종열 회장과 박주식 부회장은 이날부터 2013년까지 협회를 이끌게 된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 입주하기로 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4개 연구기관이 신재생에너지단지 준공과 함께 가동될 수 있도록 장비구축을 서두르고 있다.신재생에너지단지에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실증과 연구거점 역할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전북대소재개발센터,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입주하기로 했다. 이들 연구기관은 4월말 준공예정인 에너지단지가 준공후 바로 가동될 수 있도록 이달중으로 시설장비를 발주하고, 2월말경 전북도와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설장비는 에너지단지가 준공되는대로 시험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준공과 함께 에너지단지가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부품 성능평가와 입주기업 기술지원 등을, 소재개발센터는 태양광 관련 입주기업과 공동연구 및 기술지원 등을, 기계연구원은 풍력발전설비 시험장비 구축을 통해 관련업체를 지원하고,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과 기업유치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한편 도는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 연구기관들의 연구성과와 시설장비,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20여개의 관련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남원우체국(국장 박창균, 지부장 박정철)은 새해를 맞아 11일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사랑의 내복'을 전달했다.우체국 직원들은 자발적인 성금모금으로 내복을 구입, 집배원들의 추천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67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사랑나눔 행사를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남원우체국은'전국에서 가장 봉사 잘하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어울림봉사단'의 설과 추석절 사랑의 선물 전하기,'집배원 365봉사단'의 독거노인 매일 매일 안부 묻기 등 지역주민에 대한 끊임없는 봉사할동을 펼치고 있다.
완주우체국(국장 이대규, 지부장 고병삼)은 11일 잦은 폭설 및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노인 44명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및 우체국보험 공익준비금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내복 전달 및 매일매일 안부묻기 등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대규 국장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더 더욱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공익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전주완주지부는 11일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완주군에 구제역 예방활동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전주완주지부는 이 지원금을 현재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것과 관련, 이달 3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농협 완주군청지점(지점장 김상수) 개점식 행사를 생략하고 마련했다.
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 정읍시지사(지사장 임혁규)는 11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기탁금 100만원은 2010년 전국 지사를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이다.대한지적공사 정읍시지사 직원들은 2009년에도 지적업무평가 우수기관 시상금 136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정읍시민장학재단 후원회원으로 12명이 가입해 2009년 4월부터 매월 각 1만원씩을 정기적으로 장학재단에 기탁해오고 있다.임혁규 지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돕고 지역의 인재양성 및 교육도시 건설에 동참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무주군 머루와인 제조업체들이 미래의 희망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다시 한 번 정성어린 뜻을 모았다.무주군산림조합(조합장 김대웅), 산들벗(대표 정무균), 샤또무주(대표 조동희), 칠연양조(대표 주성규)는 11일 관내 6개 읍·면에서 고루 선발된 우수학생 6명에게 180만원(각 30만원)을 전달했다.이들 우수업체 4곳은 적상산 중턱 머루와인 동굴에 공동으로 판매장을 마련해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과 소득증대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해마다 경영수익의 1%를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특히 어려운 경영여건 상황임에도 각 업체 대표들은 무주군 교육발전을 위해서 장학기금을 헌신적으로 마련했으며, 이들 업체들은 지난해 12월에 이미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이날 장학금 전달받은 학생들은 무주중 2학년 박웅전 학생(적상면)을 비롯해 전지훈(무주중 2년)·박태준 학생(무풍중 3년), 이선호(설천중 3년)·고재섭(안성중 2년)·강이례 학생(부남중 2년)이다.무주 머루와인 업체 관계자는"지역에서 번 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돼 오히려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키우는 일에 머루와인 업체들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경원동지점(지점장 오동환)이 각종 영업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경원동지점은 2010년 농협중앙회의 수신, 보험, E-금융, 신용카드 신규 부문에서 전국 1위의 실적을 올렸으며, 각종 사업에서도 최고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최상의 고객 섬김'을 모토로 내건 경원동지점은 도심 공동화로 열악한 주변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객과 Feel로 통한다'라는 테마로 영업종료 후 전 직원이 주변상가 청소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또 신규고객에게는 10원 동전을 예쁘게 포장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감성이벤트와 쌀, 보리, 잡곡 등 신토불이 창구를 운영하면서 우리 쌀로 만든 떡을 고객에게 나누어 주는 등 농협 특성을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해왔다.경원동지점 전직원 및 가족 30여명은 8일 모악산 정상에서 '최상의 고객 섬김 운동으로 일등 지점! 우리가 만들자!' 라는 결의와 함께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침체되있는 지점주변 상권 활성화와 깨끗한 환경을 위한 거리 청소를 지속적으로 해나기로 다짐하기도 했다.오동환지점장은 "지속적인 고객감동과 감성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항상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군산 군장산업단지 내 ㈜에스틸(대표 김용석)은 남성들만의 성역으로 여겼던 용접분야에서 1명의 여성을 공개 채용했다. 용접기능사 이진희씨(23)가 바로 그 주인공. 전북인력개발원 에너지시스템제어과 특수용접 1년과정을 수료하고 용접기능사와 특수용접 자격증을 획득한 이씨는 현재 방한복과 보호경을 착용한 뒤 남성들과 함께 작업현장에서 제관용접을 당당하게 해 내고 있다. 군산시는 "'남성위주의 산업현장에 여성이 진출해 직장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고, 여성의 섬세함이 일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업체에서 더 많은 여성 용접기능사를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진희씨도 "섬세한 일처리 때문에 회사에서도 환영하는 분위기"라며 "영역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은 여성들은 현장 직업군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처럼 군산지역 산업단지 내 용접분야에서 '여풍당당(女風堂堂) 시대'가 머지않아 도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기업체가 용접분야에 여성 진출을 선호하는데다, 관련 교육기관에 여성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은 11일 "올해 진행될 1년과정의 특수용접 분야에 1명의 여성이 이미 접수를 마쳤고, 용접분야 교육과정을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해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용접분야에서 여성의 진출이 이어질 것이며, 특히 군산지역에 용접을 필요로 하는 업체가 많아 이 곳으로 여성 진출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에 박준수 전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단장이 임명됐다.박 기업지원단장은 진안출신으로, 서강대와 숭실대 한양대에서 경제학과 공학석사학위를 받았으며,단국대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신용보증기금과 한국벤처투자 등 금융기관에서 일했으며, 지난 2007년부터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기업지원 업무를 맡아왔다.박 단장은 "금융기관과 기업체,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전북테크노파크가 기업 성장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삼석)는 10일 본부대회의실에서 10개 지사의 업무보고를 본부 및 지사 차장급 이상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번 합동업무보고는 지사를 순회하며 실시했던 관행에서 벗어나 전북본부 전 부서가 동시에 모여 실시함으로써 소요시간, 비용 절감은 물론 부서별 업무공유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 자리서는 2011년도를 '열심히 일하는 해'로 정해 희망찬 농어촌, 강한 농어업의 미래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농지연금, 저수지둑 높이기사업 등 국책사업의 차질없는 수행과 수익성 높은 자체사업 발굴, 부서별 경영목표 및 중점추진 사항, 경영방침 실천과제 등이 집중 논의됐다.또 농어촌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공사가 소유한 저수지 등 시설물을 활용해 주변지역을 관광명소로 개발할 수 있는 방안, 농어촌 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저수지, 취입보, 방조제, 유휴부지 등 공사 보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태양광, 풍력, 소수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다수의 계획안이 제시되었다.서삼석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어촌개발, 신재생에너지 등 사업영역과 기능의 확대, 조직문화 등 모든 시스템의 획기적 개선, 구제역, 조류독감 조기종식을 위한 전 직원 행동 실천"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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