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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육가공 업체인 (주)하림(대표 김홍국)이 연말을 맞아 따스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나서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다.(주)하림 이문용 사장은 22일 이한수 익산시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짜리 1000포대(시가 3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특히 하림이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쌀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의 아픔을 다소나마 덜어주고자 낭산면 일대 농민들이 생산한 백미로 따스한 사랑의 온기와 그 뜻을 더욱 따뜻하게 달궜다.(주)하림 이문용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백미 기탁에 나서게 됐다"면서 "주민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발생되는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보다 더 많이 환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한수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하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사랑의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게 될 것이다"며 "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해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는 내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운광벼와 황금누리가 선정됨에 따라 이들 우량 종자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22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쌀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 등 쌀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품질 고급화가 관건이라고 판단하고, 순도가 높은 운광벼와 황금누리 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순도가 높은 우량종자 확보가 한 해 농사에 있어 최우선 과제"라며"병충해 감염 및 퇴화, 다른 종자와 섞이지 않은 종자를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시 농업기술센터는 이와 함께 이달 25일까지 각 상담소에서 내년도 보급종인 운광벼, 황금누리, 호품벼, 일미벼, 신동진, 온누리, 동진찰 등 7개 품종의 신청을 받고 있다.
김제 공덕농협(조합장 정진팔)이 출시, 판매하고 있는 '상상예찬골드쌀'이 2010년 전국 고품질브랜드쌀 평가에서 2위(우수상)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10년 고품질쌀브랜드쌀 평가에서 상상예찬골드는 고품질 품종인 신동진벼를 보급종자로 사용, 육묘단계 부터 품종 순도를 높이고, 원료곡은 전량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확보하는 등 원료 생산부터 제품 유통까지 균일한 품질 유지가 가능하도록 메뉴얼을 개발,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고품질브랜드쌀 평가는 쌀의 파워브랜드를 만들어 차별성을 확보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제고 및 고품질쌀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평가제도로, 금번 평가는 10개 소비자단체와 연구기관, 민간공인 검정기관에서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출품된 브랜드쌀을 무작위 수집하여 쌀의 품위, 품종 혼입율·식미평가 및 서류·현장평가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상상예찬골드쌀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전북도 추천 브랜드쌀에 선정됐으며, 2005년 고품질브랜드쌀 중앙 평가에서는 '상상예찬'이라는 브랜드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관련단체에서 추천된 47개 브랜드쌀 중 12개 브랜드를 선정, 이달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평가결과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다.
설립된지 2년여 밖에 되지 않은 신생업체가 광계측기기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전북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지니 포토닉스(주)(대표이사 양병관)가 그 주인공.지니 포토닉스는 전북대 광전자정보기술연구소 출신인 양병관 대표가 지난 2008년 9월 설립한 광계측기기 전문연구·생산업체다.광계측기기는 빛을 이용해 측정함으로써 대상 물체에 피해를 거의 주지 않으면서도 파장 수준의 높은 정밀도를 얻을 수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이다.현재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범용 색좌표 측정기 모듈인 'Jiny Scope Color'다.이 제품은 전하결합소자를 써서 일거에 분광분포를 관측할 수 있어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며 LED조명분야에서 관심이 있는 색 좌표, 주파장, 색온도는 물론 연색지수도 측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또한 광섬유로 빛을 받아 분광기로 보내는 구조로 돼 있어 시스템 구성이 간편, 타사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월등하다.이 회사의 탁월한 기술력은 대기업도 인정, LG전자 생산성 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역을 받아 CCD카메라를 이용, 글라스 척의 복굴절성의 2차원 분포를 측정하는'글라스 척 편광분석기'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지니 포토닉스는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첨단 디지털 홀로그래픽 현미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기존의 현미경은 단순한 관측기기인데 반해 디지털 홀로그랙픽 현미경은 측정기기라는 점에서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경우 사업성이 매우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 홀로그래픽 현미경은 세포 수준의 높은 분해력으로 측정 대상의 3차원 동영상을 측정할 수 있다.공간좌표의 3차원 데이터에 시간좌표의 1차원 데이터를 더하므로 사실상 4차원 측정기인 셈이다.특히 실시간으로 위상(진동/파장)지도를 측정할 수 있어 생의료분야뿐 아니라 진동 등이 심한 생산현장에서도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타사의 경우 주로 단파장 또는 2파장의 레이저 빛을 모아 광원으로 썼는데 지니 포토닉스는 3파장을 사용함으로써 천연색 구현이 가능하고 측정할 수 있는 단자의 폭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델 코리아는 5인치 태블릿폰 스트릭과 4.1인치스마트폰 베뉴를 KT를 통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2.2 버전 기반의 스트릭은 5인치 디스플레이어에 두께 9.98㎜로 기존 태블릿PC보다 휴대가 쉬우면서도 전화 기능도 지원한다. 라운드형의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추구했으며, 디스플레이는 고릴라 글래스로 충격에 강하다. 1Ghz의 QSD 8250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끊김 없이 재생하고 필요한 기능들을 한 곳에 모으는 등 델의 스테이지 UI(사용자 환경)를 갖췄다. 안드로이드 2.2 버전 기반의 베뉴는 4.1인치의 넓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폰으로 역시 고릴라 글래스가 적용됐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의 자동초점 기능을 탑재했으며.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빠른 문자 입력을위해 스와이프 방식도 지원한다. 델 관계자는 "모바일 시장에서 한국이 중요하기 때문에 베뉴를 한국에서 가장먼저 출시했다"면서 "앞으로 KT와의 파트너십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릭과 베뉴는 이달 말부터 판매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1일까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요즘'의 서비스를 체험하고 평가할 100명의 '요즘 크루'(yozm crew)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의 요즘은 웹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소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SNS로, 지난 2월 오픈해 현재 7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대학생은 누구나 요즘 크루 모집 페이지(http://yozm.daum.net/fun/yozmcrew)를 통해 31일까지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선발된 요즘 크루는 오는 2011년 1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3개월간 음악ㆍ영화, 연예ㆍTV, ITㆍ게임 등 총 10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요즘을 활용해 콘텐츠를 생성하고 새로운 활동을 하게 된다. 요즘 크루 전원에게는 요즘 크루 공식 명함과 함께 아이패드를 지급하며 최우수크루 1명에게 100만원, 우수 크루 2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CJ제일제당을 비롯한 제당업체들이 설탕 출고가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기업인 CJ제일제당은 설탕 제품 가격을 평균 9.8%인상하는 안을 두고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15% 인상을 추진하고 제과업체들에 공문까지 보냈으나 정부가 가격감시 조사 품목인 설탕 가격의 두자릿수 인상에 난색을 보여 인상폭을 낮춰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J제일제당이 설탕값 인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삼양사, 대한제당 등 다른제당업체들도 인상을 검토 중이다. 제당업계는 국제 원당 시세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수익성 악화가 계속돼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CJ 관계자는 "당장 이번 주라도 인상을 하고 싶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과 발을 맞춰야 하므로 협의 중"이라며 "인상 시기와 인상률이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인상자체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앞서 제당업계는 지난 8월 설탕값을 8%대 인상한 바 있다.
서울 소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오는 2012년말께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 업무를 개시한다.경북 김천출신의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56)은 2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의 신사옥 준공식 참석에 앞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3선의 국회의원을 지내고 지난 2008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인연을 맺은 임 사장은 "지난 11월 청사이전을 위해 5만2000㎡의 부지매입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으며, 내년초 청사설계 공모에 이어 상반기 중으로 실시설계를 마친 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임 사장은 "국내 63개 지사를 총괄하는 본사 직원 350여명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되면 전북지역의 경제활성화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임 사장은 이어 군산지사의 신사옥 준공과 관련, "지난 1975년 군산출장소의 개설 이후 그동안 민원 고객들의 방문이 불편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해 마음이 아팠다"고 들고 "앞으로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보다 나은 전기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지사장 변석태)는 이날 군산시 경장동에 총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부지 591.5㎡(178.9평)에 지상 3층 연면적 1033.4㎡(312.6평)규모의 신사옥 준공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원활치 못한 전력공급 문제가 기업유치에 걸림돌로 부상하고 있다. 새만금 투자유보를 발표해 비상이 걸렸던 OCI뿐 아니라 도내 일부 기업들도 전력수급문제로 신규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기업유치가 잇따르면서 도내 산업단지나 농공단지 조성 초기에 예측한 전력 수요량을 초과하는 데다 고압전력을 필요로하는 업종들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내 전력인프라도 원인이 되고 있다.실제로 익산국가산단에 입주한 A기업은 공장 증설을 추진하다 전력부족으로 인근의 다른 산업단지에 신규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LED 소자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업종 특성상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하는데 기존 공장부지에서는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업체가 투자하는 신규산업단지에도 2015년에나 변전소가 들어설 예정이다.임실 농공단지에 투자하는 B기업도 전력 등 기반시설 문제로 터덕거리고 있다. 기업은 농공단지내 변전소를 요청했지만 한전에서는 수요자 부담원칙을 들어 기업 자체 투자를 요구했다. 결국 이 업체의 경우 자치단체 지원을 받아 2.5㎞ 떨어진 임실변전소에서 전기인입선을 놓기로 했다. 특히 이 업체는 공장설계를 마치고 내년 초 설비가동을 바라고 있지만 전력 외의 기반시설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처럼 기업들의 이전과 투자가 잇따르면서 예상치 못했던 전력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산업단지의 경우 조성시 변전소 설치 계획은 수립되지만 실제로는 전력수요 발생추이에 따라 준공이후에 설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농공단지는 애초부터 일반 전력계통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고전력 수요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전력난이 발생한다. 이와관련 도 관계자는 "새로운 업종의 기업이 투자하고 산업구조가 변하면서 전력수급문제가 생기고 있다"며 "특히 최근 투자가 이뤄지는 태양광, 부품소재, 첨단소자 업종은 고압전력을 필요로 해 앞으로도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안·장수농산물품질관리원은 12월 현재 농업경영체 등록농가의 43%인 3659호가 변경등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업경영체 등록농가는 진안군 4326호, 장수군 4202호이다.농업경영체 등록제에 등록된 농사정보는 앞으로 도입될 농가단위 소득안정직불제의 바탕이 됨은 물론, 각종 농림정책을 수행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된다.특히 올해부터는 2009년 일괄등록단계 이후 농업경영체등록정보가 농림사업 17가지 사업에 연계돼 농업인 스스로도 농업경영체 등록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내년에는 더 많은 농림사업에 연계되며, 특히 면세유 사용량에 대해서도 농업경영체 정보에 추가로 등록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각종 농림정책사업에 참여해 정부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반드시 농사정보를 등록해야 할 뿐 아니라 등록대상 중요 정보가 변경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변경등록 해야 한다.변경등록대상 주요 정보는 경영주의 성명, 주소, 농지 및 가축시설의 지번, 지목, 면적, 임대차 사항과 품목별 수확면적, 가축사육 마리수가 등록정보의 20%를 초과해 변경되거나 품목별 재배면적, 가축의 지난해 출하량, 젖소의 납유량, 누에생산량이 등록정보의 3%를 초과한 경우에 해당된다.변경등록방법은 ☎1644-8778 콜센터, 우편, 팩스 또는 가까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해당 출장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등록된 정보는 향후 농가의 소득안정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장길호)는 21일 도내 공공기관 공공구매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실적 우수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전라북도지사 표창에 최흥석(정읍시청)·송형석씨(진안군청),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에 장인순(전북지방조달청)·김광희씨(전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에 노경숙(전라북도교육청)·이문범씨(전북지방중소기업청) 등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시상식에 이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설명과 수상자 2명의 우수사례 발표도 실시됐다.장길호 전북지역본부장은 "지난해 3명였던 수상자를 올해에는 6명으로 확대했다"며 "전북지역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로 지역경제가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턴키방식으로 발주된 도내 3개 시군 저수지 둑높이기 공사가 3파전으로 전개된다. 도내 건설업계에서는 모두 7개 업체가 1군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통해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한국농어촌공사가 1개 공구로 묶어 발주한 장수 장남제·진안 노촌제·남원 수송제 등 도내 3개 저수지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마감결과, KCC건설과 동양건설산업, 새천년종합건설 등 3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45%의 지분을 가진 KCC건설은 울트라건설(15%)을 비롯해 도내 업체인 새한건설(15%), 정신건설(15%), ㈜흥건(10%)과, 동양건설산업은 45%의 지분에 대우엔지니어링(15%), 도내 성우건설(26%), 금강건설(14%)과 손을 잡았다. 새천년종합건설(31%)은 한신공영(29%)과 도내 업체인 ㈜옥토(20%), ㈜화신(20%)과 짝을 지었다.추정금액 502억 3200만원 규모의 이번 공사는 내년 2월 25일까지 입찰참가 신청을 받고, 설계심의와 가격개찰을 거쳐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도내 3개 시군 저수지에 대한 둑 높이기 공사는 당초 올 상반기 발주될 예정이었으나 예산배정 등이 이뤄지지 않아 하반기로 공사 발주가 미뤄졌었으며, 공사 착공은 내년 3월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 공사와 관련, 한국농어촌공사가 공사를 저수지 별로 발주하지 않고, 3개 저수지를 하나의 공구로 묶어 턴키방식으로 발주하면서 도내 건설업체들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업체들의 어려운 상황을 외면하고 있다며 반발을 샀었다.
태양광 발전 부자재인 태양광 모듈 정션박스를 전문생산하고 있는 동진에스앤씨(주)(대표 조동현)가 신재생에너지 부품 개발시장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동진에스엔씨는 올 7월 법인을 설립한 새내기 업체지만 태양광 모듈 정션박스 부문에서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 동종업체들에 비해 경쟁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태양광 모듈 정션박스란 태양전지를 필요한 단위 용량까지 직·병렬의 회로를 안정적으로 연결해 인버터까지 전기를 전달해주는 분기함을 말한다.기존의 태양광 정션박스는 단순히 케이블과 바이패스 다이오드만을 연결 접속하는 기능만 있어 태양광 발전 시 모듈 위에 낙엽이나 구름 등으로 인해 태양전지에 그늘이 생기면 바이패스 다이오드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할 수 있는 기능이 없었다.이때문에 온도에 민감한 태양전지의 온도가 1℃ 높아질 때마다 발전효율이 0.2∼0.5%씩 떨어지는 단점을 감수해야만 했다.또한 최종 작업자가 태양광 모듈에 정션박스를 조립 시 납땜과 리본단자를 삽입해줘야 함으로써 작업에 소요되는 인력과 소요시간으로 인해 태양광 모듈 생산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그러나 동진에스앤씨가 개발한 정션박스는 이같은 문제점을 대폭 개선,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회사의 정션박스는 주석도금 냉각판을 사용, 태양광 발전 시 바이패스 다이오드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냉각해 열에 의한 발전 효율 저하를 방지하고 케이스 외부에 고어텍스 기능을 장착, 내부 온도가 30℃가 되면 열을 외부로 발산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또한 모듈단자를 납땜없이 클립으로 간단히 부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공정시간 또한 단축시켜 자동화 모듈공장에 적합하다.이외에도 장시간 일교차로 인한 고온, 방수, 방진 등 외부환경에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동진에스앤씨의 우수 기술력은 독일 TUV 인증 획득 등으로 공인받았다.현재 오린트사와 합작해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동진에스앤씨는 내년 매출 목표액을 300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2015년에 매출 800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GM대우 군산공장의 산증인인 신양호 군산사업본부장(58·전무)이 12월31일자로 은퇴한다.지난 1977년 7월 대우에 입사한 뒤 99년 8월에 생산담당 상무로 군산공장과 인연을 맺은 신 본부장은 21일부터 휴가에 들어가 사실상 33년 6개월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경기고와 서울대(재료공학)를 졸업한 그는 군산공장에서 10여년간 근무하면서 라세티 프리미어 신차개발 성공 출시, 올란도 신차 개발, 전북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등의 성과를 일궈냈다.
군산항이 컨테이너화물을 취급한지 12년만에 한 해 1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 150만톤)를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규모는 부산 광양 인천 울산 평택에 이어 전국에서 6번째다.1998년 컨테이너 물동량을 취급하기 시작한 군산항은 첫해 6000TEU를 처리했다. 이후 올해까지 항로를 6개 개설하고, 물동량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올초부터 이달 20일까지 10만689TEU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컨테이너 화물량(6만8160TEU)보다 47% 증가한 수치다. 군산항 부두별로 보면 컨테이너 전용부두가 8만235TEU, 국제여객부두가 2만454TEU로 각각 전년보다 151%와 135%가 늘었다.전북도와 군산시는 "군산항은 항로부족과 동부권 육상운송 장거리에 따른 컨테이너 물량확보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선사와 화주에 대한 인센티브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물동량이 증대됐다"며 "이 추세라면 연말까지 10만5000TEU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한편 전북도와 군산시는 23일 오후 2시 군산항 제6부두 컨테이너터미널에서 10만TEU 달성과 군산항 동북아 경제 물류 중심항만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갖는다.
전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김태곤) 직원과 가족은 17일 1사1촌 결연마을인 순창군 내동마을 주민과 합동으로 김장담그기 체험 및 나눔행사를 실시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이날 공동으로 담근 김치는 전주시 옐림은혜의집을 비롯해 전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및 인근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다.이날 행사는 내동마을에서 생산된 배추와 부재료를 이용해 마을주민과 합동으로 김장을 담그면서 농정현안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순창군에 둥지를 튼 사조산업(주) 순창공장이 준공식을 갖고 장류산업 성공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순창군 인계면 노동리에 총 사업비 203억원이 투입돼 부지 5만2802㎡, 건축면적 1만7077㎡ 규모로 지난 3월 착공한 사조산업(주) 순창공장은 2동 지상3층 건물로 지난 10월 완공돼 20일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을 비롯해 사조대림 이인우 사장, 사조산업 이갑숙 사장, 사조오양 김정수 사장, 이창주 전무, 박수영 본부장 등 사조그룹 관계자 10명과 강인형 순창군수, 공수현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장, 장류사업부 협력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20명이 참석했다.주진우 회장은 준공식에서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사조산업(주) 순창공장 건립에 헌신한 강인형 군수와 기업유치담당 양병삼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새롭게 문을 연 공장은 원료투입실, 제품재료실, 포장실, 발효실, 기숙사, 구내식당, 회의실, 사무실, 휴식시설을 갖추고 있다.주진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순창은 대한민국 장류의 중심에서 세계 식품시장에 한국 농식품산업을 알리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서 있다"면서 "사조그룹은 이러한 '순창'이라는 지역브랜드의 확고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로 순창지역 발전에도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강인형 군수는 축사에서 "열악한 투자환경에도 불구하고 순창공장을 건립하신 주진우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조산업은 「사조」 브랜드와 「순창장류」 브랜드 효과에 힘입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임을 확신한다"며 "사조산업이 순창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이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한편 사조산업 순창공장은 이번 1차공장에 203억원을 투자해 고추장, 된장, 쌈장, 춘장을 생산하게 되며, 내년에는 전통메주, 수프, 소스류를 생산하는 2차공장에 6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어 2012년에는 간장을 생산하는 3차공장에 187억원을 투자해 3년간 총 4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대륜중공업(대표 이정호)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군산시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이 대표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대륜중공업은 군산 군장산업단지 내에서 선박부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G마켓(www.gmarket.co.kr)은 기존 공동구매 방식에 최저가를 결합한 신공동구매 서비스를 오픈하고 오는 26일까지 '신경제생활 프로젝트! 제2차 新공동구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공동구매에서는 기존 소셜쇼핑의 티켓위주 서비스 상품에서 벗어나 인기 가전과 디지털 상품을 주로 선보인다. 신청자가 늘어갈수록 가격이 계속 내려가는데, 이번 2차 공동구매에서는 아이팟터치와 아이리버 딕플 전자사전을 포함해 2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지난 1319일 진행된 1차 공동구매에서는 시중가 31만9천원짜리인 아아팟 터치4세대 50대가 24만9천원의 가격에 판매 완료됐다. G마켓은 오는 27일부터 2011년 1월 2일까지 3차 공동구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바로가기나 즐겨찾기, 주소창 직접입력 등의 방법으로 G마켓에 플러스 접속하면이용 가능하다. G마켓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엔젤리너스커피 등 경품도 증정한다. '알뜰생활 프로젝트'에서는 신공동구매를 가장 많이 소문 낸 '소문왕' 5명에게아이패드(32G)를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에 댓글을 작성한 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원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글이 등록된다.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을 오는 22일부터 출시한다. 경쟁사인 SK텔레콤 대비 출시 시점이 늦은 대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차별화를기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20일 갤럭시탭(SHW-180L) 출시와 함께 음성통화를 배제한 데이터전용 요금제 '오즈 패드 2GB', '오즈 패드 4GB' 요금제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를 통한 갤럭시탭 구매자는 음성과 문자메시지 전송 등을 원할 경우기존의 오즈 스마트요금제(월 3만5천~9만5천원)를 선택하면 되고, 데이터 사용만을원할 시 2GB에 월 2만7천500원, 4GB에 월 4만2천500원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어느 요금제를 선택하든 실제로 기기값 할인을 적용, 4GB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의 경우 3년 약정시 기기값 무료, 2년 약정시 20만원이다. '오즈 스마트 55' 요금제 선택시 2년 약정의 기기값은 17만원인데, SK텔레콤의경우 동일한 '스마트55 요금제' 선택시 기기값이 26만7천원이어서 약 10만원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또 LG유플러스는 기존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 고객이 추가로 갤럭시탭 데이터요금제를 가입할 경우 2GB는 4GB로, 4GB는 무제한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출시 기념으로 가입고객 대상 선착순 1만명에게는 전용 거치대도 지급한다. 갤럭시탭은 안드로이드 2.2(프로요)버전을 탑재하고 통칭 '7인치' 디스플레이,WSVGA급 해상도(1024ⅹ600), 1GHz 프로세서 등을 장착한 태블릿PC로, 3G,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 등 네트워크를 이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현재 전세계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패드와 더불어 태블릿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