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02 02:03 (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전주시 모심택시, 11월부터 운행지역 확대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전주시 농촌마을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마을택시(모심택시)가 이달부터 확대 운행된다.전주시는 지난 4월부터 4개동 12개 마을에서 운행 중인 모심택시를 1일부터 3개 동 7개 마을을 추가로 확대해 운행한다고 밝혔다.모심택시는 농촌마을 어르신들을 모시러 간다는 의미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보장과 이동편익 등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교통서비스이다.모심택시 운행지역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중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거나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승강장까지 거리가 800m 이상인 마을,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3시간 이상인 지역으로 해당 마을회관에서 마을별로 정한 재래시장 등 주요거점까지 운행한다.추가 운행 지역은 △재전마을왜망실마을관암마을원산정마을 등 우아2동 4개 마을 △봉암마을동산마을 등 호성동 2개 마을 △조촌동 쌍칠마을 등 3개동 7개 마을로, 하루 총 25회 운행한다.이번 추가로 5개동 19개 마을 2577명이 모심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용요금은 택시 1대당 2000원이며, 택시 한 대에 4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만큼 4명이 1대의 택시에 탑승할 경우 1인당 500원이면 이용이 가능하다.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과장은 주민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여 대중교통 오지마을 어르신들의 진정한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
  • 백세종
  • 2017.11.01 23:02

전주교도소 이전작업 속도 낸다

법무부와 전주시가 전주교도소 이전을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교도소 이전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 2002년 전주시가 교도소 이전을 법무부에 건의한지 15년 만이다.김승수 전주시장과 구지서 전주교도소장은 30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법무부가 지난 12일 전주교도소 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입안 제안서류를 전주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지난 2015년 3월 전주시 평화동 작지마을 일원이 교도소 이전부지로 선정된 후 이전을 위한 기본조사 설계용역을 해왔으며, 최근 용역결과를 토대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입안 제안서류를 마련했다.이전부지는 현 전주교도소 옆 부지(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3가 66-4번지 일원, 19만3799㎡)로 현재 자연녹지이다.전주시는 앞으로 주민 공람과 설명회 등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이전부지를 도시계획시설(교정시설)로 변경할 방침이다. 현재 이전부지에는 2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이후 법무부는 기본설계용역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오는 2019년에는 전주시와 협의해 토지보상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이후 2020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까지 이전을 마무리할 방침이다.교도소 이전에는 약 1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기본설계용역비 등 13억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상태이다.교도소 이전이 마무리되면 현 부지(10만9000㎡)는 기획재정부에 귀속된다.김승수 시장은 이전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후, 정치권과 협력해 현 교도소 부지를 환원받아 전주 남부권 성장거점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구지서 전주교도소장은 법무부와 전주시, 주민과 협력해 이전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허영 작지마을 주민대표는 마을 주민들도 교도소 이전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현 전주교도소는 지난 1972년 건립됐으며, 도시가 팽창하면서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 전주
  • 은수정
  • 2017.10.31 23:02

전주 충경로 '차 없는 거리' 축제로 채워진다

자동차가 비워진 차도가 사람과 문화로 채워지는 5번째 차 없는 거리행사가 오는 28일 비빔밥축제기간 전주객사 앞 충경로에서 열린다.전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다가교사거리에서 객사 앞 충경로사거리까지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차 없는 사람의 거리를 운영한다.이날 차없는 사람의 거리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행사 등이 펼쳐지며, 특히 비빔밥축제와 연계한 33개동 비빔밥 퍼포먼스행사가 열린다. 이 퍼포먼스는 전주시 33개동 시민들이 참가해 33개의 우리 동네 비빔밥을 비빌 예정이다. 비빔밥은 시민들과 나누게 된다.청소년들이 동아리 홍보와 체험, 상담부스 운영, 동아리 공연 등을 하는 2017 전라북도 청소년박람회도 함께 개최된다.이외에도 △전북민족예술제 △전주시 국악협회 한마당 △공예체험 △시민장터 △거리예술무대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놀이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 행사도 펼쳐진다.지난 7~8월에는 무더위를 피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행사가 열렸지만 이달 부터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송준상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충경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변상인들과 소통을 통해 상생 방안을 모색한 결과로, 장기적으로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10.24 23:02

"전주시 교통약자정책 전국 모범사례"

국회가 전주시의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전국 모범사례로 평가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 비례대표)는 20일 전주장애인복지관에서 전주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정책을 전국 모범사례로 평가하며, 장애인 이동권 확대와 관련된 문제는 다른 지자체에서 소극적으로 하는 부분인데 전주시의 사례가 타 자치단체에 적극적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간담회는 지난 19일 열린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 이은 현장시찰로,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의원들에게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이지콜과 저상버스, 무료셔틀버스 운행 등에 대해 소개했다.김 시장은 간담회에서 교통약자 특별공공수단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현재 전액 시비로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이지콜)의 인건비와 내구연한 10년 경과 차량의 대폐차 비용, 셔틀버스 운영비 등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해줄 것도 건의했다.이에 대해 윤 의원은 전주시의 콜택시 운영비용의 국비 50% 지원 요구와 일체형 승강장도 모범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의 광역 이동권 문제는 국토부에서 시외고속저상버스 개발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2018년 말 완료될 예정이지만 전국적으로 시행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선 지자체 중 전주시의 사례로 추진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전주시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콜택시(이지콜)와 셔틀버스 등을 운영하고, 전동수동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 이동기기에 대한 수리비도 지원해왔다.또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시민,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들이 탑승하는 셔틀버스를 오는 1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12급 중증장애인을 위해 운영중인 콜택시도 이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해 3대를 추가 증차하고, 낡은 차량 2대는 이달 중 새것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 전주
  • 백세종
  • 2017.10.23 23:02

전주비빔밥축제 시민 참여로 맛낸다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2017전주비빔밥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전주에서 열린다.선기현 전주비빔밥축제조직위원장과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18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비빔밥축제는 보다 다채롭고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2017전주비빔밥축제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비벼봐 신나게! 즐겨봐 맛나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이번 축제는 5개 분야 3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폭 늘어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여라 비빔밥 △우리집 비빔밥 △비빔밥을 찾아라 △비빔전설 △신나는 쿡방 등이며, 장애인도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보완했다.비빔밥 뿐 아니라 세계음식문화를 선보이는 분야가 확대되고, 폐백나라와 전통주 빗기 등 독특한 전주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개막식 행사인 대동 비빔퍼포먼스에서는 전라북도 특산품을 이용한 대형비빔퍼포먼스가 연출돼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일반 시민과 업소가 참여해 비빔밥 솜씨를 겨루는 우리집 비빔밥행사와 게임을 통해 재료를 획득 후 비빔밥을 완성하는 비빔밥을 찾아라!, 아시아권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셰프의 쿠킹콘서트. 세계거리음식 푸드존 등 행사도 펼쳐진다.

  • 전주
  • 백세종
  • 2017.10.19 23:02

전주 테이블웨어산업 클러스터 '윤곽'

테이블웨어산업 육성에 나선 전주시의 관련 클러스터 조성계획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테이블웨어는 그릇과 접시, 잔, 수저세트 등 식기에서부터 식탁보(테이블러너), 조명 등의 소품, 식탁, 의자 등 공간배치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미식관련 콘텐츠다.전주시는 11일 시장실에서 김승수 시장과 강정이 전북공예인협회장, 오태수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 김소연 한국도자기 디자인실장,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 각계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테이블웨어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수립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참석자들은 전주에서 생산된 테이블웨어 관련 소품을 한데 모아 전시판매하는 편집숍과 명품공방거리 조성 등 전주 원도심에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세부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는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음식관광산업을 기반으로 한지와 도예, 공예 등 핸드메이드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전주만의 테이블웨어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시는 테이블웨어 클러스터가 세계에서 맛의 고장으로 인정을 받은 전주의 음식산업과 공예산업, 관광산업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클러스터가 구축되면 한옥마을 1000만 관광객 효과와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관광 예술인 창작, 소상공인 육성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테이블웨어산업의 글로벌 시장은 2020년까지 약 46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세계가 인정한 비빕밥과 콩나물국밥, 백반, 한식 등 전주의 음식문화에 한지와 수공예 등 지역의 강점을 더한 테이블웨어 산업을 육성해 관광경제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10.12 23:02

태조어진 봉안의례, 시민과 만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임금의 초상화)을 전주 경기전에 봉안하는 의례가 재현된다.전주시는 오는 14일 시청 앞 노송광장과 팔달로, 경기전 등 전주시 일원에서 태조어진 봉안의례 재현행사를 연다.태조어진 봉안의례는 1688년(숙종 14년)에 어진을 모사하기 위해 태조어진을 서울로 모셔갔다가 다시 경기전으로 모셔오는 과정을 고증을 통해 진행하는 행사로, 진발의식과 태조어진 봉안행렬, 봉안고유제로 구성된다.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시청 앞 노송광장을 주정소(晝停所, 왕이 행차 중에 멈추어 쉬는 곳)로 정하고 행렬의 출발을 알리는 진발의식(進發儀式, 출발을 알리는 의식)을 시작으로 봉안장소인 경기전으로 봉안행렬이 이어질 예정이다.행렬 선두는 어진을 호위하는 전라감사가 이끌게 되며, 그 뒤를 전사대와 신여(神輿), 향정자(香亭子), 전부고취, 신연(神輦), 후부고취, 중사, 사관, 도제조, 후사대 등이 서게 된다.행렬이 진행되는 동안 노송광장에서 충경로사거리, 풍남문사거리 등 팔달로의 교통은 전면 통제된다.전주시는 조선왕조의 본향인 전주에서만 볼 수 있는 태조어진 봉안행렬 품격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고증을 통해 행렬 구성원의 복식의장 등을 단계적으로 구입해 구비할 계획이며, 태조어진 봉안행렬의 참여인원 또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태조어진 봉안행렬을 문화특별시 전주만의 전통문화콘텐츠로 육성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전주의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게 태조어진 봉안의례의 완성도와 품격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전주
  • 백세종
  • 2017.10.11 23:02

전주시, 전라감영 인근에 '테마거리 조성사업' 진행

전주시가 전라감영 인근 원도심을 걷기 편하고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거리로 조성하고 있다.전주시는 지난해 풍남문~전라감영 구간의 1단계 공사에 이어 현재 전라감영에서 풍패지관(객사)구간을 역사문화의 거리로 조성하는 전라감영 테마거리 조성사업중 2단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불법 주정차로 보행이 어려웠던 기존 도로를 일방통행의 한 개 차로로 줄이는 대신 인도 폭을 넓혀 걷기 좋은 거리로 변모시키고 있다.시는 또 전라감영부터 완산교까지 500m구간을 근현대 건축물과 전통식당, 고미술, 한방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전통문화거리로 조성하는 전라감영로 특성화사업도 실시 중이다.이 사업은 중앙동과 노송동, 풍남동 등 옛 전주부성을 중심으로 한 1.43㎢(43만2500여 평)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전통문화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현재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상인공동체 육성사업도 병행 중이다.시는 오는 2018년 말까지 총 15억원을 투입, 남부시장에서 명산약국, 라온호텔까지 길이 270m, 폭 3m의 골목에 활기를 불어넣는 고물자(구호물자)골목 재생사업도 전개한다.시는 이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전주한옥마을 관광객의 발길이 남부시장과 풍남문을 거쳐 복원예정인 전라감영으로 이어져 원도심 전역으로 전주관광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전주
  • 백세종
  • 2017.10.10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