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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저소득층 자립 위한 자활사업 지원에 올해 20억

완주군은 올해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총 20억을 투입한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자활지원 사업 예산은 △읍면 자활 근로사업 2억8306만 원 △자활지원 민간위탁 지원 16억2942만 원 △자활장려금 2476만 원 등이다. 자활 근로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근로 취약계층의 기능 습득 및 근로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만 참여할 수 있다. 군 직영 사업인 근로유지형과 복지도우미형이 있고, 완주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해 운영하는 시장진입형과 사회서비스형, 자활도우미형, 시간제 자활근로사업단 등이 있다. 또 시장진입형은 도시락 사업 등 시장진입 가능성이 높고 자활기업 창업이 쉬운 사업을 말하며, 사회서비스형은 문화재 관리나 빨래방 운영 등 공익성이 있는 일자리 사업을 의미한다. 시간제 자활근로는 돌봄이나 간호, 건강 등의 이유로 하루 종일 일하기가 어려운 참여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군이나 읍면사무소, 완주지역자활센터에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활역량 평가에 따라 읍면과 자활센터 사업단에 배정 되어 자활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23 18:52

두세훈 도의원, "수소경제 황금시대 열어가겠다"

완주군수 출마예정자인 두세훈 도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이 '수소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약속하며 완주군 수소경제 황금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일 두 의원은 완주군청 브리핑룸을 방문, 완주군은 2019년 12월 수소 시범도시로 지정돼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를 유치하는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수소 연구 및 지원 인프라도 확보돼 있어 수소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최적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두 의원은 수소 상용차 R&D 지원을 확대해 완주군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수소상용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수소산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소전문대학원을 유치하겠다.며 "기존 주유소를 활용하여 수소충전소 및 전기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소를 대폭 확충하겠다"고도 했다. 특히 "완주군은 수소 생산, 연구ㆍ개발에서부터 저장ㆍ운송, 활용까지 수소산업과 관련된 모든 인프라가 갖춰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미 확보된 인프라를 제대로 꿰어서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는 등 완주군 수소경제 황금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20 18:46

코로나19 확산세에 기부 크게 늘어

코로나19가 장기화 하면서 매년 연말연시 2개월에 걸쳐 진행하는 '희망나눔캠페인' 기부가 크게 늘어났고, 특히 현물 기부가 눈에 띄게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진행했던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현금과 현물 기부액은 2억2030만 원으로 목표액(2억7030만 원) 대비 82% 정도였다. 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서는 목표액(2억2558만 원)을 크게 웃도는 2억8527만 원이 모금, 126%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한 하 진행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는 목표액 2억9680만 원을 훨씬 넘어서는 4억9301만 원(달성률 166%) 규모의 기부가 이뤄졌다. 또,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커져 기부 분위기가 위축되지 않겠느냐는 우려 속에서 진행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도 국민 기부문화는 견조했다. 실제로 작년 12월 1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이 한 달을 넘긴 이달 초순에 이미 목표액(3억270만 원)을 돌파, 3억2251만 원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의 경우 기부액이 5억 전후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관련, 완주군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이 크게 늘자 이들의 생계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김장김치와 방한복, 백미, 마스크, 자사 제품 등 일상 생활용품이나 식품 등을 기부하는 기업과 개인들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올해 캠페인에는 라면과 쌀, 마스크 등 유난히 실생활에 필요한 개인들의 현물 기부가 많은 것도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소득이 감소한 세대가 많아져 이 분들의 눈물을 닦아주려는 개인들의 작지만 큰 정성이 답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20 18:46

완주농산물 사용 업소에 지정증 교부

완주군은 18일 완주농산물을 일정비율 사용하는 외식업소 12곳에 대해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지정증을 교부했다. 재지정 8개소와 신규지정 4개소다. 완주농산물 사용 업소는 대표메뉴에 지역농산물을 일정비율 이상 사용하는 외식업소로, 주재료와 부재료의 지역농산물 사용량, 맛, 위생, 서비스를 평가하고, 전문가 컨설팅 및 현장심사, 심의위원 회의 등 절차를 통해 지정된다. 2018년에 지정된 9개소 중 고산미소(한우), 곰바위산장(닭볶음탕), 대흥전통순두부(순두부), 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한식뷔페), 새참수레 2호점(한식뷔페), 송우즉석순두부(순두부), 초포가든(불고기), 황금연못(연잎정식) 총 8개소가 재지정 됐다. 신규지정 신청을 한 8개소 중 다정(함박스테이크), 불타는 짜장(간짜장), 사천향(간짜장), 스시우니(소고기와규&채소구이) 등 4개소가 선정됐다. 김성명 완주부군수는 완주의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완주농산물을 적극 애용하여 지역농민과 상생 발전하는 외식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주군은 2018년 부터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명분으로 그동안 총 30개소의 완주농산물 사용업소를 지정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19 19:40

완주 고산 청년모임 ‘울타리클럽’, 완주군청서 청년주거문화 공간 소개

고산면 지역 청년모임인 울타리클럽이 추진한 너의 집을 보여줘 프로젝트 결과물이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완주군청 1층 로비에 전시되고 있다. 전시장에는 참여 청년들의 주거 공간과 최애템(가장 사랑하는 애장품)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완주에 사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자신의 주거역사와 집의 첫 인상, 생활공간, 집에 대한 이야기, 평면도와 공간,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3가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발코니를 초록방으로 만들어 식물을 기르고, 널찍하게 트인 주방과 거실에서 생활하며 텃밭정원을 가꾼다. 애장품은 폐목으로 직접 만든 바 테이블과 찻상, 와인 냉장고와 전용 컬랙션, 책장과 레고 등이다. 이들은 아파트보다는 작은 마당, 텃밭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자연 풍광을 벗삼아 살고 싶었다고 얘기한다. 작은 주거 공간을 넓게 쓰기 위해 파티션이나 접이식 가구, 커튼 등을 활용한다. 고산 청년공간 매니저인 윤지은 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완주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서로의 주거공간과 일상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청년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전시는 완주군청을 시작으로 삼례와 이서, 고산 등의 청년공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울타리클럽은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삼삼오오 청년인문실험 공모사업에 선정돼, 완주에서 사는 청년들의 주거실태를 조사하는 너의 집을 보여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17 18:22

완주단체장 입지자들, '저요 저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대부분인 완주지역 단체장 입지자들이 앞다퉈 중앙선대위 임명장 등을 내세워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대선 국면과 대선 후 곧바로 출발하는 지선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핵심 카드 중 하나로 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 기여도가 제시됐기 때문이다. 국영석 고산농협장은 지난 5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송영길 더블어민주당 대표로부터 이재명 후보 승리를 위한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농어민위원회 공동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7년 전 박성일 현군수와 겨룬 선거에서 불과 188표차로 패배했던 국 조합장은 그동안 공부에 열중, 우석대를 졸업할 정도로 선거에 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40대 기수론을 앞세워 군수 출마를 선언한 두세훈 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하 청년과 미래정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47세로 유력 후보군 중에서 가장 젊은 두 의원은 변호사와 변리사, 세무사 자격을 갖췄고,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치력을 높여왔다. 그는 6명의 완주군수 예비후보 중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하고, 가장 먼저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기선 제압에 나서고 있다. 또, 소병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과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 전북지역 출범식 및 정책발표회에서 균형발전위 공동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두사람은 오랫동안 군의원에서 도의원으로 정치적 위상을 격상시키며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임명장을 받은 두사람은 균형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은 지난해 9월 3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되며 가장 먼저 중앙당 활동 폭을 넓혔다. 그는 지난해 10월에는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에 선임되기도 했으며, 앞서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사)일문구의사 선양사업회 이사장 자격으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이돈승 완주교육거버넌스위원장은 무소속 신분이면서도 지난해 12월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임명장을 받으며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이 위원장은 2017년 문재인 후보 완주군 선대위 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 5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을 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16 17:19

겨울잠에서 깨어난 삼례문화예술촌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대중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임시휴관 해 온 삼례문화예술촌 문을 활짝 연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올해 개관 9주년을 맞아 클래식 미술전시, 트렌드 미디어아트, 그리고 지역작가와 완주마을 공동체가 참여하는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준비해 왔다.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작품을 담은 특별기획전시 '사계의 향연展 - 모네, 향기를 만나다'가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사계의 향연展은 사계절 시리즈다. 먼저 빛의 화가 모네의 대표작 수련, 양산을 든 여인, 해돋이 등 레플리카작 30여점을 소리 향기와 함께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클로드 모네의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 작품 해설과 함께 각 작품에서 흘러나오는 향기들을 컬러바 체험공간에서 직접 향수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관람객이 명작을 만나 추억의 향기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향후 트렌드 미디어 파사드 컨텐츠 전시, 지역작가 및 완주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완주 공예품 전시를 비롯해 뮤지컬오페라클래식 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역사와 현대를 아우르는 삼례문화예술촌이 말 그대로 지역을 선도하는 문화예술마을이 되어 근현대사적 역사공간의 의미를 살리고 다채로운 전시 컨텐츠와 공연을 선보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하루 더 머무르는, 사랑받는 예술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16 17:19

소병래 전 도의회 부의장, 이재명 선대위 균형발전위 전북공동위원장 선임

완주군수 출마 예정자인 소병래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균형발전위원회 전북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3일 제 20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 조직한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으며, 소 공동위원장은 첫 행보에 나섰다. 균형위원회는 수도권 중심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만들어졌다. 소병래 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목숨을 걸고 지방자치를 부활시켰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균형발전 철학을 담아 헌법적 가치를 실현했다. 문재인 대통령 또한 지역 균형 뉴딜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역대 민주정부의 꿈을 이어 받아 정권재창출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균형발전위원회 5대 핵심 정책은 △전 국토 5극 3특 초광역 다극체제 재편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 실현 △메가시티 지역간 국토 동서연결 국가 기간 철도망 구축 △균형발전 특별예산 획기적 증가로 불균형 추세를 중단시키고 지역 부담을 경감하는데 적극 노력 △국토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국토균형부를 신설 △만 19세의 모든 청년에게 학습카드 지원 등이다. 한편, 소병래 위원장은 완주군의원 3선, 전북도의원 2선 등 지방의회에서 20년 간 활동했다. 6.1지방선거 완주군수 후보를 목표로 뛰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13 20:00

"비봉 행정복지센터 조속 건립해 주세요"

박성일 완주군수의 지난 12일 비봉면 연초방문에서 지역민들은 행정복지센터 건립, 보은매립장 이전, 독립운동가 추모공간 조성 등 지역현안 해결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곽규섭씨(백도리 현암마을) 등 27명의 퇴직이장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에 이어 진행된 박 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간담회 자리에서 유희빈 지역발전위원장은 비봉면은 청정 지역이다. 로컬푸드 거점지역으로 상추와 대파, 토마토, 양파 등 채소원예 농산물을 전주는 물론 광주와 대전까지 공급하고 있다며 군수님이 임기 중에 보은매립장 이전 틀을 잘 만들어 놓고 가야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유 위원장은 비봉은 의병의 고장이라며 독립운동을 하다 고문 받고, 옥고를 치른 공로가 인정돼 1977년 건국공로장 독립장을 받은 류장렬 의사를 추모하는 공간을 조성, 선조들의 의병정신을 기렸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조한승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장(64)은 기초생활 거점 사업을 하면서 행정복지센터를 함께 건립하는 것이 좋겠다.1986년 준공된 현 비봉면 청사는 너무 낡고 노후됐다며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군수는 보은 매립장 문제에 대해 거듭 사과드리며, 안전한 이전 틀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한 뒤 주민 생활편익공간이 함께 조성될 수 있도록 하고, 행정복지센터가 늦어도 2025년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의병 독립운동가 추모공간과 관련해서는 넓은 부지 확보가 관건이다. 주민들이 부지 기증 등을 통해 적극 동참해 주면 좋겠다. 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용역비 2000만 원이 확보됐으니, 주민과 상의하며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완주군은 무명 유명의 비봉면 출신 의병과 독립운동가 등을 추모하는 공간을 다리실체험농장 인근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주민들은 이지바이오(부여육종)의 돼지농장 문제를 주민 눈높이에서 대응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청정 자연환경을 잘 갖춘 비봉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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