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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귀농귀촌 선호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통해 완주지역으로 귀농귀촌자들이 급증하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4년 귀농귀촌 통계조사 결과, 지난해 747세대가 완주지역으로 귀농귀촌해 고창군에 이어 2번째로 많았다. 올들어서도 5월말 현재 454세대가 완주군으로 귀농귀촌해 연말까지 900세대를 넘을 전망이다. 이는 지난 2013년 530세대, 2012년 151세대에 비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완주지역 귀농귀촌자가 급증하는 것은 지리적으로 대도시와 인접한데다 타 시군과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 때문으로 풀이된다.특히 완주군에선 귀농 초기 고정적인 소득을 올리도록 농산물 판로를 보장하거나 부업형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한편 지역주민과 빠른 시일 내에 화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여기에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로컬푸드 정책 추진과 거점가공센터 운영을 통해 귀농 초기 고정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도 귀농귀촌 인구유입 효과를 거두고 있다.군은 또 농업 이외에 귀농귀촌인들이 제빵이나 편백나무 공예 등 지역공동체에 참여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하거나 마을공동체 사무장직을 알선하는 등 농촌형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군은 이와 함께 초보 귀농인을 위한 행복멘토단 운영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나눔행사와 재능기부 등 융합 프로젝트 가동,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팜투어 및 수도권 귀농학교 추진, 작물재배 기초교육 실시 등도 귀농귀촌인의 연착륙에 도움을 주고 있다.안형숙 도농순환팀장은 다양하고 실질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이 도시민들에게 큰 메리트를 주고 있다고 들고 로컬푸드와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완주군민으로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맞춤형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행정자치부로부터 종합 민원행정 확인·컨설팅을 받는다.완주군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민원행정 확인·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민원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나가는 한편 컨설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경우 2016년 민원행정 우수 인증을 신청할 방침이다. 유효숙 종합민원실장은 “민원행정 컨설팅을 계기로 미흡한 민원서비스분야에 대한 자체 개선방안을 마련해 군민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일 봉동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단체 대표 20여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선 장애인 단체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정책 건의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장현구 장애인연합회장은 “장애인복지에 대한 지원과 사업 확대를 통해 차별과 소외없는 완주군을 실현해 달라”고 주문했다.박성일 군수는 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구별 없이 서로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으로 만들어 가고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예산 지원과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봉동읍 둔산리 근로자 종합복지관에 중증장애인들이 만드는 테이크아웃형 간식 매장이 7월에 문을 연다.완주군에 따르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행하는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 공모사업에 완주군의 테이크아웃형 간식 매장사업 제안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7월까지 완주군 근로자종합복지관내에 간식매장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6년간 중증장애인 근로운영 노하우가 축적된 완주 떡메마을에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박도희 장애인복지팀장은 “중증장애인들이 운영하는 간식 매장이 들어설 둔산지역은 기업이 밀집되고 있고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 도시형 기반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장애인들 자립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드림스타트사업 보고대회에서 국무총리 기관상을 수상했다.이날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드림스타트 담당자 등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대회에서 완주군은 통합사례관리를 주제로 운영사례를 발표해 전 영역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완주군은 이로써 지난 2009년과 2012년에 이어 2014년도 사업을 인정받아 민선 6기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완주군은 그동안 드림스타트 대상자 420명과 신뢰관계 구축을 통해 아동의 안정적인 심리 및 정서에 대한 중점 지원 등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드림스타트가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복지, 보건 등 아동 업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통합서비스 구축에 힘써 아이들이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완주지역 근로자와 주민들을 위한 문화콘서트가 지난달 29일 봉동 둔산공원 야외광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콘서트에서는 흙소리타악공화국의 신명나는 타악연주와 색소폰 솔로연주, 트로트가수, 비보이공연, 국악공연, 어린이발레단에 이어 최근 발라드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둠바둠바의 가수 진시몬 공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은 청소년 주간을 맞아 지난달 30일 청소년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취미박람회 - 취미가 뭐예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완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의 위촉장 전달과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완주 만들기 퍼포먼스,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청소년건강걷기대회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또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근절 청소년 아웃리치와 가족상담, 수화통역센터의 소통하는 세상 만들기, 청소년 희망 우체통, 재능기부로 마련된 제과제빵 캘리그라피 등 40여개의 취미관련 체험부스도 꾸며져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펼쳐졌다.
완주군은 지역 20개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고유의 기능과 지역특성 등이 반영된 명칭을 새롭게 확정했다.봉동읍 낙평리 이주단지 어린이 공원 2곳은 신월희망공원과 신월햇살공원으로, 낙평리 주공아파트 옆에 자리잡은 봉동근린공원은 생강골공원으로 명명했다. 또 봉동읍 용암리의 1~4호 근린공원은 각각 매동공원, 명동자연공원, 학골공원, 다복공원으로, 낙평 어린이공원은 장기 늘푸름공원으로, 제1어린이공원은 둔산 어린이공원으로 바뀌었다.이와 함께 완주 테크노밸리 산단 인근에 들어설 공원 2곳은 우주공원과 찬누리공원으로 불릴 예정이다.
완주군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과학교실 2기 수강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창의과학교실은 완주군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복권 위원회가 후원하며 전북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과학 교실이다.미래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둔산 영어도서관에서 6월 22일부터 주1회 1시간씩 10주간 진행 될 계획이다.
완주군은 지난달 29일 삼례 집단화시설부지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례읍 주민자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완주군 농악단의 터밟기와 풍물공연, 삼봉빅밴드와 삼례읍 어머니 동아리인 김현남 실버클럽의 에어로빅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삼례읍 승격 60주년인 내년 9월 준공되는 주민자치센터는 총 사업비 85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9418㎡에 지상 3층 연 건축면적 2489㎡ 규모로 지어진다.새로 건축되는 주민자치센터에는 주민 프로그램실과 평생학습실 음악교실 북카페 대회의실 등 다양한 자치활동 공간으로 꾸며진다.또 파고라 형태의 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에너지 1등급 예비 인증된 건물로 설계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편리하도록 조성한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읍 승격 60주년에 맞춰 주민자치센터를 건립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주민자치센터 신축을 시작으로 삼례발전 구도를 바꾸는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달 29일 삼례 문화체육센터에서 박봉산 부군수와 정성모 군의회의장 김영준 전주보훈지청장 등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사랑나눔 큰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이희장 상이군경회 지도원과 김용학 전몰군경유족회 회장, 최동섭 고엽제전우회 사무장, 한기선 월남전참전자전우회장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박봉산 부군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선열들과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후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나가자”고 말했다.
완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2명이 강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공로로 최원석 완주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 받았다.이들 관제요원은 지난달 20일 익산에서 발생한 강도사건과 관련, 피의자의 도주 차량번호를 차량판독용 CCTV알리미에 등록 후 완주지역으로 이동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112종합상황실에 통보해 범인을 신속히 검거하는데 일조했다.완주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4년 문을 열어 경찰관 1명과 관제요원 9명이 학교·공원지역 방범용, 차량판독용 등 CCTV 308대를 24시간 관제하며 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유형수 행정지원과장은 “강도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한 것은 평소 관제요원들이 CCTV 관제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어린이와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과 군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28일과 29일 전남 여수에서 지역 도시재생, 사람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목민관클럽 포럼에 참석해 다양한 도시재생 방안을 협의했다.이번 목민관클럽은 전국 24곳의 자치단체장을 비롯 15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도시재생 사례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성일 군수는 이 자리에서 삼례 문화예술촌 활성화 사례를 발표하고 구도심 재생사업과 지역 빈공간 활성화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완주군이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인 한국흙건축학교(학장 김순웅)과 함께 4개 마을에 흙집 마을사랑방을 지어주기에 나섰다.한국흙건축학교 교육생과 졸업생들의 현장 실습을 통해 추진하는 마을 사랑방 지어주기행사는 지난달 운주면 원완창마을에 12평 규모로 마을사랑방을 지어 기증한데 이어 이달 중 비봉면 수선리 마을사랑방 건축에 착수한다.김순웅 학장은 “마을 사랑방 지어주기가 재능기부를 넘어 흙건축가의 자기계발의 기회도 되는 만큼 앞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올해 와일드푸드 축제에서 선보일 향토음식 발굴에 발벗고 나섰다.완주군에 따르면 올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다양한 읍·면 향토음식 발굴을 추진중이다. 군은 이를 위해 13개 읍·면별로 찾아가는 마을음식 컨설팅을 추진한데 이어 우석대 외식산업조리과 조리실에서 주민들이 직접 요리실습에 나서고 있다군은 또 6월말까지 축제에서 선보일 음식을 정한 뒤 앞으로 음식전시회를 통해 맛과 데코레이션 등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와일드푸드축제에선 용진면 아욱백반과 토란대전, 구이면 산채비빔밥, 봉동읍 가재튀김, 삼례읍 꿀벌애벌레주와 삼색수제비 호박잎장떡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이승희 관광마케팅팀장은 “올해 와일드푸드축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자연의 야생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향수까지 덤으로 가져가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과 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 및 지역 농협 10곳은 27일 완주 으뜸상품권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완주으뜸상품권 판매와 정산 업무는 완주지역 농협에서 맡고 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에서 정산업무를 총괄 지원하게 된다.완주군은 지역화폐가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부터 으뜸상품권 유통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품권은 1만원권, 1000원권 2종류로 30억원이 발행된다.완주 으뜸상품권은 유흥업소를 제외한 시장 주유소 약국 등 전 사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확보된 이용 가맹점은 900여개다.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7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종합 지원하는 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여가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전국 10곳을 신규 새일센터로 지정했으며 도내 군지역에선 최초로 완주 여성새일센터가 지정받았다.완주 여성새일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취업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과 직업교육 훈련, 인턴쉽, 구인구직 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완주군은 이를 위해 로컬푸드 협동조합을 기반으로 한 지역특산물 가공 및 판매를 위한 교육과 일자리 창출, 생태체험, 웰빙 체험을 위한 숙박, 음식업 관련 창업 공동체 조성 등 농촌형 새일센터의 새로운 취·창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또 봉동 둔산리 산업단지와 이서 혁신도시, 농공단지 등에 젊은 여성인구들의 취업욕구도 증대하고 있어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완주 상관보건지소가 의약분업 예외지역 보건지소로 지정돼 주민들이 진료와 함께 약을 조제 받을 수 있게 됐다.완주군보건소는 26일 상관지역에서 운영하던 약국이 이달 26일 폐업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관보건지소를 의약분업 예외지역 보건지소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상관보건지소를 찾는 주민들은 진료와 함께 약을 조제받을 수 있게 됐다.
완주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26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예술이 경제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열렸다.완주예총(회장 국중하)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기업인과 문화예술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수 전 전주대 부총장의 주제발제에 이어 박해영 한국자체사장 김광식 사진협회지부장 조미애 삼례공고교사 등이 토론을 펼쳤다.올해 창립된 완주예총은 국악 음악 문인 사진 연극 등 5개 지회에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완주 고산미소시장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고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캠핑방문객 100여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산미소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전국에서 카라반 및 캠핑가족 100여팀이 참가해 고산 한우를 비롯 국밥 막걸리 수제햄 등 각종 먹거리와 가죽공예 김치 담그기 목공예체험 쿠키 만들기 케익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 가족영화제와 어쿠스틱 가수공연 풍등 날리기 전통놀이 가족노래자랑 등 문화공연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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