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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여권발급 서비스가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월2일 종합민원실에서 여권발급 업무를 시작한 이후 2개월간 여권 발급 건수가 총 720여건으로, 한 달 평균 360건에 달했다.발급 여권은 10년 복수여권 508건, 5년 복수여권 164건, 1년 단수여권 및 기타 기재사항변경 여권 50여건 등으로 집계됐다.여권 발급 신청인의 거주지로는 완주군민 68%, 전주 시민 및 타 지역 시군민 32%로 나타났다.이처럼 완주군청의 여권 발급 신청이 단기간에 급증한 것은 주민들이 그동안 여권발급을 위해 전북도청까지 방문해야했던 불편이 해소된데다 전주 호성송천동 등 인근 전주시민들도 접근성이 좋아서 많이 이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완주군은 여권신청 민원인들에게 전자여권 보호용 커버를 무료로 제공하고 직장인이나 농민 학생들을 위해 매주 월수요일에는 오후 7시까지 여권사무 연장근무제를 실시,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은 7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지역 학부모 100여명을 초청, 창의적 혁신교육특구 학부모 설명회를 가졌다.완주군 창의적 혁신교육특구사업은 군에서 7억3000만원, 교육청에서 2억5000만원 등 총 9억8000만원을 투입해 공교육 혁신지원과 창의 인재육성, 마을교육공동체 등 3개 분야 18개 과제를 군청과 교육청이 함께 추진한다.완주교육청은 이와 관련, 이달중 방과후 토요마을학교와 방과후 지역사회 돌봄학교 사업을 공모해 지역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군은 7일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드림스타트 화산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기관별 제공서비스와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서비스 실시에 따른 계획수립과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중복 개입 방지 및 서비스제공 조정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계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내 중·고교를 비롯 공원놀이터 마을 골목 등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국·도비를 포함해 총 6억2000만원을 투입, 공원놀이터와 범죄취약지역인 마을 골목 등 모두 60개소에 118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군은 또 학교내 범죄 발생 및 우범지역 등을 파악해 올해 지역 중·고교 8개소에 CCTV 18대를 설치하고 오는 2018년까지 모두 29개소에 CCTV 60여개를 설치할 계획이다.이들 방범용 CCTV 설치가 완료되면 완주군에는 총 174개소에 356대의 CCTV가 설치되며 경찰관과 관제요원 9명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범죄 및 사고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 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나섰다.박 군수는 이날 완주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200억 규모의 금형 시생산지원센터 건립사업과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금형 시생산 인프라 구축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내년 사업비로 4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이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를 방문해 2894억원 규모의 완주산업단지 인입철도 건설과 화산~운주 국도 17호 시설개량 181억원, 삼례하리교 재가설 260억원,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100억원 등 지역경제에 주축이 되는 SOC사업과 새만금 수질개선에 필요한 마을하수도와 노후 상수관 정비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완주군은 지난 1월부터 국가예산 신규 사업으로 총 81개 사업, 국비 1조 6284억원 규모를 발굴하고 내년도 중점 확보 대상사업으로 총 68건, 국비 1010억원 우선 확보를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완주군이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를 위해 13개 읍·면 100개 마을을 대상으로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안전수칙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수칙, 이륜자동차·자전거 등 교통안전, 화재와 농기계 안전교육 등을 노인들 눈높이에 맞게 진행한다.
완주 비봉면(면장 이흥래)과 비봉초(교장 이세영) 신기마을(대표 노광신)은 6일 비봉초 도서관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하천 함께 가꾸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비봉면과 비봉초 신기마을이 함께하는 1학교·1마을·1소하천 결연사업으로 신기소하천 생태 복원을 위해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토종 어류 방류 수목·초화류 식재 등 다양한 생태체험활동을 학생들과 함께 추진한다.완주군에선 이달말까지 신기소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제방 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자연친화형 여울과 친수 휴식공간 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생태 소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완주군이 전주권 로컬푸드 붐을 일으킨 효자동 로컬푸드 직매장을 오는 10월 확장 이전한다.완주군에 따르면 로컬푸드 생산농가 참여 확대와 도시소비자 이용 불편해소를 위해 총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효자동 풍림아이원아파트 맞은편 효자동2가 163-1번지 일대에 12층 1600㎡ 규모로 효자동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전 신축한다.군은 이를 위해 해당 부지를 매입하고 6월까지 설계용역을 거쳐 10월 개장할 예정이다.1층에는 직매장을 비롯 정육과 제과 제빵 사무실 등이 입주하며 2층에는 콩을 소재로 한 소이푸드사업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가 레스토랑이 들어서게 된다.지난 2012년 문을 연 효자동 로컬푸드 직매장은 하루 평균 1000여명이 찾아 25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농촌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 직거래를 통해 완주지역 500여 소규모 농가의 안정된 소득 보장과 함께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완주군이 전국 기초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주민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복지기준선 마련에 나섰다.군은 지난 3일 학계와 군의회 민간 복지시설 대표 행정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된 복지기준선 마련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군민 복지기준에 대한 의견과 방향 설정 등을 협의했다.이날 회의에선 복지기준선 마련과 관련한 추진계획과 복지정책 현황, 정책자문위원회 운영방안, 복지기준선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완주군민 복지기준에 대한 용역 추진, 추진위원회의 활동범위 등 다양한 내용을 논의했다.완주군민 복지기준선은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모든 군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득과 노인·장애인·아동 돌봄 영역을 설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복지기준선 마련은 현재 대전과 부산 등 광역 자치단체에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초 자치단체로는 완주군이 전국 최초다.완주군은 연말까지 군민 복지기준선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복지정책에 반영해 나가 군민 복지증진에 주력할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복지기준선 마련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완주군만의 복지정책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주민의 복지수준 향상을 통해 다함께 잘 사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이 모악분회연구회(회장 이홍택)가 구이면에 대형화분과 40포기 상당의 꽃을 기증해 주민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모악분회연구회원 5명은 최근 구이면을 찾아 면사무소 현관에 대형화분과 소화분에 페라고윰과 수국 등 꽃 40여포기, 30만원 상당을 식재했다. 이들은 6년째 구이면사무소에 계절에 따라 꽃을 기증해오고 있다.이홍택 회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구이면의 얼굴격인 면사무소 현관에 꽃을 심어 방문자들이 꽃을 보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윤덕임)은 지난 2일 상관리조트에서 완주군의회 의원과 도의회 의원, 완주군청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교육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교육설명회에선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교육협력 예산 현황, 창의적 혁신 교육특구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학교 상·하수도요금 감면조례 개정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학교 상·하수도요금 감면은 현재 도내 7개 시군에서 시행되면서 초중고교에 부과되는 요금의 20% 감면혜택을 주고 있지만 완주군에선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완주군은 제 70회 식목일을 맞아 2일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 행사에선 편백나무 1500그루를 심었으며 올해 293ha의 임야에 편백나무 등 9종, 77만그루를 식재하는 등 연차적으로 수종갱신을 통해 편백 숲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군은 지역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예방교실을 운영한다.군은 이를 위해 금연상담사와 전문강사를 투입, 지난달부터 한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33개소와 초중고 23개 학교 5380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교육에 들어갔다.주요 교육 내용은 담배의 유해물질과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 청소년 흡연피해 등을 시청각 교육과 스티커 북 등을 활용해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한다.
서민주택금융재단과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가 공모한 따숨하우스 프로젝트에 완주지역 21가정이 선정돼 집수리 비용으로 1억여원을 지원받는다.따숨하우스 프로젝트는 전국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보일러교체와 외장 단열재 전용창호 부엌가구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달 현장 실사를 통해 전국에서 120가정이 선정된 가운데 도내에선 유일하게 완주지역 21가정이 선정돼 1억8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비영리 국제NGO인 한국해비타트는 현재 10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76년부터 약 80만가구의 집을 짓고 수리해 400만명이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도록 지원했었다.이계임 완주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려운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해주는 한국해비타트에 감사하며 지원받는 가정들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1일 3년 연속 복지행정 최우수 기관 선정에 기여한 희망지기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이날 표창을 받는 우수 희망지기는 삼례 김미인씨 봉동 손미란씨 구이 홍순녀씨 등 3명이며 우수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삼례 신현하씨와 동상 홍영옥씨 등 2명이다. 완주군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희망지기 58명을 선발해 1만1279명을 방문 상담했고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4명을 통해 노인 884명의 복지와 건강을 전담 관리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해 11월 도입한 으뜸택시가 산간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4월부터 운행지역을 확대한다.군에 따르면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이 500원만 내면 이용하는 으뜸택시가 인기를 끌면서 주민들의 운행요구가 잇따라 이달부터 8개 읍·면 32개 마을로 운행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새로 운행되는 지역은 삼례읍 장포·원수계마을을 비롯 봉동읍 대복마을, 고산면 대향마을, 비봉면 구하마을이다. 또 상관면 내야·마자·북치·어두·대흥·공덕·공기마을 등 7개 마을은 매주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에만 으뜸택시를 운행한다.완주군 으뜸택시는 지난해 11월 운행초기 월 평균 800여명이 이용했지만 올해 2월 1500여명, 3월 들어 8000여명이 탑승하는 등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삼례읍 장포마을 이장 이준수씨(58)는 “그동안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했는데 으뜸택시 덕분에 노인들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큰 도움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봉동 생강을 활용한 건강기능성 식품을 개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군에 따르면 전라북도가 공모한 향토건강식품 명품화사업에 완주 봉동생강이 선정돼 도비 3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생강을 이용한 건강 기능성식품 개발을 추진한다.군은 이에 생강의 지표성분 선정을 비롯 원료 표준화, 기능성 및 안전성 평가, 식약처 기능성원료 개별인정, 학술 및 홍보마케팅 등을 생산 농가와 지역연구소 대학 기업체 등과 연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6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생강을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31일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경북 칠곡군과 상호 우호관계 증진과 우수 정책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박성일 완주군수와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날 칠곡군에서 방문행사를 갖고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행정차원의 지원 교류와 새마을연합회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민간단체 차원의 호영남 교류사업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또 완주군의 삼례문화예술촌과 칠곡군의 인문학 마을 등 문화예술 분야의 상호 교류 및 우수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기로 했다.여기에 칠곡군의 경우 지난해 일자리창출 종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완주군은 로컬푸드 마을사업 등 농업농촌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만큼 서로의 정책을 직접 보고 배우는 정책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완주군과 칠곡군은 지난 1999년 7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난 16년동안 행정과 민간 부문의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왔다.백선기 칠곡군수는 멀리서 찾아와주신 박성일 군수와 사회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리며 서로 형제도시로서 실질적인 도움과 우호를 돈독히 다져나가자고 말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칠곡군과 완주군은 동학과 호국의병의 도시로 역사문화뿐만 아니라 도농 복합도시라는 측면에서 매우 유사한 지역이라며 문화예술역사농업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교류와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을 이어가자고 화답했다.
완주군은 4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8시 30분에 시작하는 ‘북모닝 하루 10분 아침 독서운동’을 실시한다.아침 독서운동은 책 읽기캠페인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독서를 통한 창의성과 상상력을 군민소통의 기반으로 삼아 공직자의 자기쇄신과 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했다.군은 지난달부터 본청과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달여간 시범운영을 해왔으며 1일부터 13개 읍·면으로 확대 운영한다.
완주군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을 추진한다.완주군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촌지역에 방치되는 폐비닐과 빈병 등을 수거하는 농촌클린사업과 화단조성 담장·하수로 정비 등 마을가꾸기 사업이다.군은 이를 위해 농업 관련기관과 농업인 단체 등이 동참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과 지역 주도로 자율적 환경 개선체계를 구축해 영농철 이전인 5월까지 농촌운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군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에 참여하는 마을에 대해선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창조적 마을가꾸기 사업과 도와 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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