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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4월부터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농인에게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을 운영한다.군은 이를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지역리더 및 귀농귀촌자 13명을 귀농귀촌 멘토로 선정,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위촉식을 가졌다.이들 멘토들은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대한 교육과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 멘토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뒤 귀농초보자와 희망자들에게 귀농준비 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필요한 기본마인드와 주택 농지 정보, 작목선택, 영농기술 등 농촌생활 전반에 대한 종합 안내와 상담활동을 실시한다.
완주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3조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발굴하고 중앙 부처와 국회 전북도 등을 찾아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를 위해 오는 13일 국회를 방문,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을 만나 군정 주요 현안과 신규 국가예산사업에 대해 설명과 함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또 19개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전북도청을 찾아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20일까지 중앙 13개 부처를 방문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중앙 부처 방문에서 완주산업단지 비즈니스센터 건립과 완주산단 인입철도 건설,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시설사업 등 국가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을 건의할 예정이다.군은 이에 앞서 올해 3차례에 걸친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를 통해 91개 사업에 2조9000억원(국비 1조7470억원) 규모의 국가예산사업을 발굴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에 발굴한 국가예산사업은 전북도 중점관리대상사업에 포함되도록 추진하는 한편 중앙 부처와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국회 예산심의 단계까지 반영될수 있도록 전북도와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 운주면(면장 윤재봉)은 10일 제5기 노인대학 한글교실을 개강했다.운주면 한글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 목요일마다 2시간씩 노인들에게 한글을 비롯 영어 회화 동화책 읽기 노래가사 익히기 등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완주군은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기업 지방세 실무담당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지방세 성실납세자 50명과 지방재정 확충기여 법인과 개인 5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지난해 지방세 납기내 5건 이상 납부자중 지방세 프로그램 추첨을 통해 성실납세자 50명을 선정했다.
완주군건축사협회는 완주군과의 재능지식기부 협약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합민원실에서 건축관련 민원 상담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완주군건축사회가 올들어 상담한 내용으로는 토지의 건축가능 여부 및 설계 절차, 농지전용 절차, 무등기 건물 민원 등 20여건에 달한다.김선희 건축사협회회장은 “주민들이 건축 민원을 평소에 어렵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주 1회이지만 재능기부를 통해 건축관련 민원을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만큼 매주 수요일에 많은 주민들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올해 141억원을 들여 지방하천 4곳을 정비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여름철 집중호우와 홍수시 하천제방 유실로 인한 농경지와 주택 침수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봉서천 원천 계월천 삼천고향의 강 등 4개 하천에 136억원을 투입, 7.1km를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 착공하는 봉서천, 원천, 계월천은 상반기 토지보상과 함께 하류부를 기점으로 공사를 추진하는 한편 지난해 착공된 삼천고향의 강은 연말 공정률 80%를 목표로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군은 또 주민참여 예산제에 따라 선정된 9곳의 소규모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하천시설물 유지관리, 하천불법행위 지도단속 등에도 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군은 지난해 97억원을 투입해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삼천과 만경강 고산 읍내천 생태하천복원사업 3곳에 대해서도 올 10월 완공 목표로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종혜 재난안전과장은 “하천정비를 통한 재해예방과 함께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하천의 순기능이 극대화 되도록 정비하는 한편 상반기중 60%이상 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완주군청과 완주군립중앙도서관에서 세계어린이 책의 날 포스터전을 운영한다. 이번 포스터전에는 1969년부터 2014년까지 세계 어린이책으로 선정된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세계 어린이 책의 날은 아동 도서분야의 전문NGO 단체인 국제아동도서협의회(IBBY)에서 1967년부터 동화의 아버지 한스 크리스티앙 안데르센의 생일인 4월 2일로 정하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도서 한 권씩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서농협 조합장 선거전은 현직 조합장에 맞서 전 완주군의회 의장과 이서농민회 회장, 농협 감사 등 3명이 도전장을 내면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선거막판 금품살포 문제가 불거지면서 혼탁양상으로 치달아 선거후유증도 예상된다.재선에 도전하는 기호 1번 오효택 후보(56)는 5년간 재임하면서 RPC와 저온저장시설 벼 공동육묘장 혁신도시지점 신설 등 업적을 내세워 조합원에 꼭 필요한 조합을 만들겠다고 표명했다. 로컬푸드 판매장 개설과 주유소 설치 농기계 임대사업 고구마 선별장 현대화 영농자재 무상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기호 2번 송영욱 후보(49)는 영농 현장에 종사하며 완주군농민회 사무국장, 이서농민회 회장 등을 맡아 다져온 농민층을 기반으로 출사표를 내걸었다. 일하는 조합장을 슬로건으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과 유통손실보전금 확충 혁신도시내 농산물판매장 개설, 여성조합원 농협운영 참여 제도화 등을 공약했다.기호 3번 박종관 후보(57)는 지역에서 군의원 3선과 완주군의회의장 등을 역임한 경륜과 인맥을 통해 완주군과 전북도와의 연계사업을 활성화시킬 적임자임을 내세우고 있다. 농업인 월급제 시행과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활성화, 혁신도시내 로컬푸드 매장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기호 4번 최순한 후보(57)는 농협 대의원과 감사를 지냈고 영농후계자로 벼 과수재배와 소사육 등 영농현장을 지켜온 토종 일꾼임을 내걸었다. 공약으로 농작물 브랜드 개발과 온라인쇼핑몰 입점, 농촌체험마을 조성, 주유소 설치, 무인방제기 도입 등을 통한 경제사업 활성화를 제안했다.
완주군은 농촌체험과 농촌관광을 안내 지도하는 농촌체험지도사를 양성한다.군은 이를 위해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해 9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완주 경천면 경천애인농촌사랑학교에서 양성교육에 들어갔다.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포스터를 완주지역 초·중·고교 53개 학교에 배포했다.학교폭력 예방 홍보포스터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를 ‘친구끼리 왜이래’로 패러디해서 제작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보포스터에는 학교전담 경찰관의 사진과 담당학교 전화번호가 기재가 되어 있어 학교폭력과 관련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완주군의회는 지난 6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연구인력 이동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기도 이동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군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17일 전주공장 연구인력의 경기도 이전 철회 요구에 대해 묵묵부답의 태도를 보이고 있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면서 연구인력의 경기도 이전계획 철회를 재촉구한다고 밝혔다.군의회는 이어 연구인력 유출은 취약한 연구개발 기반과 청년취업 저조, 고급인력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경제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라며 300여명의 연구인력 이동은 도내 인구유출 현상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군의회는 또 현대차는 연구인력의 완주군 존치를 바라는 전북도민의 염원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만약 인력유출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다면 현대차에 대한 완주군민과 200만 전라북도민의 기대와 사랑이 실망으로 바뀔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에 앞서 현대차는 상용차 연구개발 역량 향상차원에서 전주공장 연구소 인원 500명 중 300여명을 경기도 남양연구소로 이동하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부터 3월6일까지 구이중학교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교육통합모델인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이번 리더십 캠프는 민주카드와 스톱워치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적용해 학교의 다양한 행사를 직접 기획, 참여하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협의 해가는 과정을 진행했다.리더십 프로그램으로는 놀이터(학교)에서 해적왕(리더)이 될 거야 란 주제로 요리경연대회를 정하고 예산과 사진촬영 장보기 설거지 등 다양한 역할을 서로 민주적 의견 결집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구이중학교는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앞으로 학교의 다양한 행사를 학생들이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화산농협 조합장 선거는 현직 조합장에 맞서 전 농협이사 3명이 도전장을 내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육가공사업의 변제사건을 놓고 후보간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어 표심의 향배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기호 1번 김재수 후보(53세)는 그동안 조합장을 맡아 협병권고 조합을 자립조합으로 만든 성과를 통해 재선 고지에 도전하고 있다. 통합마케팅 유통시설을 구축해 마늘 양파 고추를 전량 수매하고 축산원예농가를 위한 우분 퇴비공장 건립, 한우 계통출하와 직거래 인터넷 판매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기호 2번 김인환 후보(58세)는 농협 감사와 이사로 6년간 활동한 경험을 통해 조합원이 주인되는 농협, 신뢰와 믿음을 주는 농협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육가공사업 변제사건 해결과 농축산물 판로개척을 통해 조합원 실익을 보장하며 경제사업 연 11% 성장과 농기계수리센터 원로조합원 우대 등을 약속했다.기호 3번 서승한 후보(56세)는 농협 이사와 감사로 7년간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축산물 판매센터와 먹거리장터 설립을 통해 농축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마늘 고추 양파 수매제도 시행, 여성이사제도 도입 등을 공약했다.기호 4번 김종채 후보(49세)는 농협이사와 농협상생비상대책위원회 간사로 활동한 경력을 내세워 군림하지 않고 화합과 소통하는 조합장을 표방하고 있다.
현직 조합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인 완주군산림조합장 선거는 전직 산림조합 임직원인 임필환·서정성 두 후보가 서로 산림조합경영 전문가임을 내세워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전주농고와 한국방송통신대 동문이지만 조합장 고지 선점을 위해 한치 양보없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기호 1번 임필환 후보(54)는 30여년간 산림조합에 근무하면서 완주군산림조합 과장과 지도상무를 역임했다. 실무경험과 경영능력을 통해 검증된 후보임을 내세워 산림조합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소신으로 나섰다. 산림 바이오매스타운 조성과 사유림 규모화 첨단화 시스템 구축, 산림 치유림, 수목장 추모공원 조성 등을 공약했다.기호 2번 서정성 후보(57)는 24년간 완주 정읍 정읍 남원 장수 김제 등 6개 산림조합에 근무하면서 나무시장 숲가꾸기 수목원 휴양림 조성 등을 추진한 현장 전문가임을 표방하고 있다. 임산물 소득사업 개발과 사계절 나무시장 표고공판장 신설, 휴양림 수목장 조성 등을 약속했다.
완주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 농산물 먹거리가 제공된다.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와 윤덕임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선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과 로컬푸드의 시장 확대를 위해 학교급식 현물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완주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초·중·고교 82개 학교 1만2452명에게 4월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완주군은 올들어 중앙 부처 공모사업과 사회공헌사업에 응모한 결과,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과 전북 버스DRT 시범사업, 혁신교육 특구 선정 등 모두 6개 사업에 국도비 11억원을 확보했다.완주군은 올 연초부터 중앙 부처 및 전북도 주요 업무에 대한 심층분석을 통해 공모사업과 사회공헌사업으로 52건을 발굴해 국도비 272억원 확보를 목표로 노력을 기울여왔다.주요 사업으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3억5000만원,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 5000만원, 전북 버스DRT 시범사업 1억5000만원, 창의적 혁신교육 특구 2억5000만원, 공립지역아동센터와 작은놀이터 신축사업 4억3000만원 등이다.군은 3월 중에도 22개 사업 108억 규모의 공모사업 선정이 진행됨에 따라 현장평가 등 적극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운주농협 조합장 선거는 현직 조합장과 전 농협 이사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현직인 이원준 후보는 경영 능력을 내세우고 있는 반면 도전자인 주지용 후보는 농협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조합원이 주인되는 농협을 만들겠다는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기호 1번 주지용 후보(61세)는 32년간 지역 의용소방대에서 봉사하면서 소방대장과 완주군연합회장 등을 역임했고 완주 흑곶감 축제제전위원장을 맡아 지난해 첫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한 경륜을 내세워 준비된 조합장임을 표방하고 있다. 농협정책자문위원회 구성을 통합 투명한 운영과 직원 경영책임제 도입 등을 약속했다.기호 2번 이원준 후보(56세)는 2002년 조합장을 맡아 콩 소득작목개발, 운주곶감 브랜드화, 감클러스터 구축, 산지 유통센터 설치 등을 통해 농업인 소득을 80억원 이상 증대시킨 성과를 바탕으로 4선 고지를 노리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 신설과 농산물 유통망 구축 등을 공약했다.
삼례농협 조합장 선거는 현직 조합장과 전직 농협 전무 이사 감사 직원 등 모두 5명이 나서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현직인 이희창 후보는 검증된 조합장임을 내세우고 있는 반면 도전자들은 조합장 연봉 삭감 등 농협 개혁을 표방하며 표심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기호 1번 윤정원 후보(71)는 24년간 삼례 농협 감사와 이사로 일 해왔고 삼례읍번영회장과 이통장협의회 전북회장 등을 맡아 온 경험과 경륜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임을 강조하고 있다. 비료 무상공급과 하나로마트 신설 벼 육묘장 설치 전량수매 등을 공약했다.기호 2번 강신학 후보(48)는 24년간 농협에 근무하면서 유통분야에서 일해 온 경력을 통해 유통전문가임을 자임하고 나섰다. 맞춤형 마을별발전모델 수립과 마을 특성에 맞는 산지유통체계 구축, 힐링센터 설치를 제시했다.기호 3번 이진영 후보(46)는 농협감사로 3년간 일해 온 경험을 살려 조합원을 위하는 진정한 농협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냈다. 조합장 특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연봉 50% 삭감과 관용차를 없애고 벼육묘장 설치, 농약무인헬기 광역살포기 도입을 약속했다.기호 4번 배세종 후보(60)는 농협 전무 등으로 32년간 근무하면서 쌓아온 경험을 살려 1등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엿보이고 있다. 조합장 급여를 50% 삭감하고 서부권비료창고 신축과 벼 육묘장 추진, 여성 이사 2명 의무할당 등을 제안했다.3선 고지를 노리는 기호 5번 이희창 후보(62)는 10억원을 들여 딸기 선별장 설치와 농기계수리센터 확장, 주유소 신설 등을 통해 검증된 조합장임을 내세우고 있다. 산물벼 건조시설과 벼육묘장 설치, 딸기 수박 원묘장 신축 등을 내걸었다.
6·25참전유공자회 완주군지회는 5일 봉동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참전용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박성일 완주군수는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전쟁이 남긴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서 상생과 통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박 군수는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실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완주군은 이서혁신도시 국민임대아파트 내에 공립어린이집을 설치 운영한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LH공사와 20년간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위탁자 선정을 위해 24일까지 위탁자를 모집 접수한다.위탁자 신청자격은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보육시설의 시설장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보육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과 재정적 부담능력이 인정되는 자, 시설장 및 자격을 갖춘 자로 신청 가능하다.위탁기간은 3년이며 군은 종사자 인건비와 보육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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