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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 부영 임대아파트 공급

무주군 지역에 부영 임대아파트 180세대가 공급된다.무주읍 향로산 앞자락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초중고교 모두 인접거리에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지하 1층, 지상 15층 2개동이다.전용면적 73㎡ 30세대, 84㎡ 150세대 등 총 18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공급가는 73㎡가 임대보증금 8000만 원에 월임대료 19만 5000원, 84㎡는 임대보증금 9400만 원에 월임대료 22만 5000원 선이다. 전세가격은 73㎡ 1억 2700만 원, 84㎡ 1억 4800만 원에 각각 공급되며 8월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청약은 다음달 4일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대상자 특별공급 신청이 진행되며, 5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6일 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접수(국민은행 청약통장가입자 : www.kbstar.com / 국민은행 외 은행 청약통장가입자 : www.apt2you.com)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2일 예정이며 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부영 무주 분양사무소에서 진행된다.천혜의 관광명소,청정지역 무주에 공급되는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뛰어난 교육환경 뿐 아니라 군청과 교육청 등 공공기관들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무주IC를 통해 전국 대부분의 지역을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이다.

  • 무주
  • 김효종
  • 2016.06.30 23:02

무주군,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전담팀 현안 보고회

내년에 열리는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TF팀 현안사업보고회가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대회 TF팀(총괄운영, 홍보지원, 환경시설지원, 친절위생먹거리지원 분야)과 조직위 관계자들, 무주군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무주군청에서 열렸다.참석자들은 내년도 대회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무주군관광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11개 기관단체와의 협조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또 △태권도원 수련관(보조경기장)신축 △태권도 명예의 전당(태권전, 명인관)건립 △태권도원 진입도로 위험도로 개선 △태권도원 주변 지역 행위 제한 해제 등 2017년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태권도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현안을 점검했다.대회 TF팀에서는 올 7월까지 태권도원 진입도로 인도 설치에 대한 설계를 완료하고 사업에 착수할 예정(내년 3월 완공목표)이며 무주 IC에서 태권도원 구간까지 파악한 교통표지판 정비 대상 현황을 기반으로 일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대회 기간 중 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내용과 무주투어 연계 상품을 홍보하는 내용, 꽃길 조성과 먹거리 운영시설 지원, 의료지원, 먹거리 부스,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황 군수는 대회가 1년 남은 시점에서 개최지 군민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내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제대로 각인시키고 행정은 물론 기관사회단체와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대회성공과 더불어 태권도원 홍보, 지역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총 8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6월 22일에서 30일까지 9일 간 태권도원에서 열리게 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211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6.06.29 23:02

무주 대표 음식브랜드 '반디한첩' 개발

무주군을 대표하는 음식 메뉴 브랜드 청정무주 무주의 맛 반디한첩이 태어났다.지역을 대표하는 메뉴 10선에 테이크아웃 메뉴 2선이 더해졌으며 BI 디자인 개발도 완료됐다.반딧불이의 고장 무주에서 차려낸 정갈한 한 상이라는 의미를 담은 청정무주 무주의 맛 반디한첩은 어죽정식과 민물매운탕, 다슬기정식, 산나물밥정식, 표고국밥, 표고버섯탕수육, 산나물장아찌보쌈, 산나물머루불고기, 소갈비찜, 두부버섯전골 등 무주만의 특색 있는 맛을 알릴 수 있는 대표 메뉴 10가지와 머루단팥빵과 천마쿠키 등 테이크 아웃 2가지를 상품화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영광 군 관광육성 담당은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무주군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 상품 탄생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먹거리 상품을 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관내 외식업소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보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한솔외식연구소 &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와 함께 대표 메뉴 브랜드와 메뉴 개발에 착수했던 무주군은 레시피 개발과 품평회 등을 진행해 왔다. 지난 3월에는 외식업소 운영자와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6월에는 우수외식업소 견학과 메뉴별 보급교육도 실시했다.

  • 무주
  • 김효종
  • 2016.06.28 23:02

무주천마 신뢰로 승부한다

무주군과 무주천마사업단, (주)KT가 무주군 천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3일 열린 협약식은 (주)KT의 국책사업인 GS1(국제표준식별자규격코드) 농산물이력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무주천마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황정수 무주군수와 유찬주 무주천마사업단장, 홍경표 (주)KT 연구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이와 관련해 △무주군이 대상 확산과 홍보,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는 내용 △무주천마사업단이 시스템 적용 대상과 범위를 주관하는 한편 생산이력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모니터링과 해결을 지원한다는 내용 △(주)KT가 무주천마에 대해 GS1 농산물이력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운영및 문제점 해결을 위한 기술력을 지원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GS1 표준 기술과 KT의 ICT기술을 접목해 구축 중인 GS1 농산물이력관리 시스템은 농식품 및 공산품의 이력관리와 진품인증을 표준화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천마사업단에서 추진 중인 무주천마이력추적시스템 개발사업과 연계돼 무주천마에 대한 신뢰도 확보와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은 천마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종자연구를 통한 우량종마 생산, 공급시스템을 구축하고 종균배양센터를 활성화시켜 농가보급에 집중하고 있으며 무주천마사업단과 함께 2300㎡ 규모의 신기술 실증시험포 조성, 자마 형질복원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말레이시아 IIUM 대학(말레이시아국제이슬람대학) INHART 연구소와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천마유통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천마농가 수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6.06.24 23:02

무주 안성정수장 이전, 상수도 보급률 올린다

무주군이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안성면 덕산리에 소재한 안성정수장을 공정리 일원(표고 534m의 고지대)으로 확장이전한다고 밝혔다.하루 공급량 3500톤 규모로 안성면은 물론 적상면과 부남면, 무주읍 일부까지도 공급할 수 있으며 현재 75%에 미치고 있는 상수도 보급률도 95%까지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여기에 가압장(8개소)을 따로 가동하지 않고도 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어 운영비 절감효과까지도 기대된다.군은 그동안 환경부의 수도정비 기본계획 승인과 전북도의 개발사업 인가, 사업 예정부지에 대한 협의 등 사업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아 왔으며 다음 달부터 사업을 본격화해 2018년 준공할 예정이다.군 시설사업소 최성용 상수도담당은 기존 정수장은 1985년 처음 설치될 당시 하루 1000톤 규모였다가 1995년에 2000톤으로 확장했었다며 하지만 시설부지가 협소하고 저지대에 위치해 있는데다 노후화까지 겹쳐 급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시설을 이전하게 됐다고 전했다.현재 무주군에서는 식수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과 설천, 적상, 부남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수관로 확장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6.06.23 23:02

"마을기본법, 자치단체 책임·권한 확대 규정해야"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정책포럼에서 발표된 무주군의 사례가 참가 자치단체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21일과 22일 수원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에서 마을의 가치!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정책포럼에는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27개 자치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무주군은 △마을만들기 전담부서 신설 △지역공동체활성화 협의회(마을이 중심이 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 조직) 설립 △마을의 핵심자원을 활용한 마을로 가는 축제 개최 △마을리더 양성을 위한 전문 과정 운영 △마을 간 네트워크 강화로 주민주도의 농촌관광과 도농교류 등의 사례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한국지역진흥재단 마을공동체발전센터 전대욱 센터장이 발제자로, 박우섭 인천광역시 남구청장과 민형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완주공동체지원센터 이근석 센터장과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김종현 운영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 마을공동체(지역공동체)기본법에 관한 토론(법안의 제안과 쟁점사항)도 이어졌다.이날 포럼에서는 △제안된 마을공동체 기본법 명칭의 적절성 △주민조직과 마을공동체의 관계 및 권리와 의무 △마을발전계획 수립 가능성 여부 등 10가지 사안이 주요 쟁점으로 대두됐으며 황정수 무주군수(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 전북권)는 복기왕 아산시장과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 김수영 서울 양촌구청장과 함께 객석 토론자로 참여해 기초자치단체 입장에서 검토돼야 할 기본법과 쟁점 사항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황 군수는 마을기본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과 권한을 확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내용을 규정해야한다며 예산확보 방안과 정부 지도자 또는 지방단체장이 바뀌어도 정책 방향의 일관성 등을 담보할 수 있는 내용이 규정돼야한다고 말했다.포럼 참석자들은 마을 계획단 운영 서로 배움 토크와 소그룹 토의에도 참여했으며 22일에는 수원화성과 수원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인 행궁동 생태교통마을 및 화성행궁, 지동 제일교회 및 벽화골목을 둘러본다.

  • 무주
  • 김효종
  • 2016.06.22 23:02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 "태권도원 국비 추가 지원하라"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협의회장 우천규)가 태권도원 명예의 전당 건립과 관련한 정부차원의 재정지원과 국기원을 비롯한 태권도 관련기관들의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의결했다.16일 고창군의회에서 열린 제217차 의장단협의회 월례회의를 통해 무주군 의회(의장 이한승)가 제안한 건의안에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마당에 태권도원 내 명예의 전당 건립이 지연되고 있어 우리 태권도의 정신과 문화적 가치를 제대로 심어주지 못할 처지에 놓여있다며 태권도 성지 순례와 수련의 장을 조성해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 태권도원을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는 국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명예의 전당 건립에 대한 정부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또한 세계 태권도 인의 문화교류의 장으로써 태권도 한류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국제태권도대학 신설과 더불어 국기원 등 태권도 관련 기관의 이전을 국가차원에서 추진해 줄 것도 강력히 건의했다.전라북도 시군의장단협의회의 의결을 거쳐 채택된 건의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등 관련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 무주
  • 김효종
  • 2016.06.17 23:02

황정수 무주군수, 전국 군수협 부회장 선출

황정수 무주군수가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회장 한상기 태안군수) 회장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부회장에 추대된 황 군수는 “지방재정 개편과 관련한 현안 등을 두고 부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사명과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협의회 회장단,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황 군수는 그동안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감사로서 전국 농어촌지역의 발전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 전국 농어촌지역이 당면해 있는 현안 해결과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실행해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전국 73개 자치단체)는 전국 농어촌 발전을 도모하고 경쟁력을 강화시켜 우리나라 농어업 기반을 다진다는 취지에서 2012년 출범한 단체로, 그동안 농어촌지역의 재정 확보와 농업문제에 관한 정책포럼 개최, 지방재정 개편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농어촌 현안을 건의하는 노력을 펼치며 농어촌이 안고 있는 공동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정책 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6.06.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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