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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무주 백합 매출 3억8400여만원 '효자작목 든든'

지난해 9월 첫 수출 길에 오른 무주 고랭지 백합이 연간 3억 8400여 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무주군의 효자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무주 무풍면 덕지리에서 재배되고 있는 백합은 오리엔탈계 옐로윈과 메듀사, 시베리아 등 9종으로, 화색이 짙고 향기가 강해 일본인들로부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무주에서 생산되는 백합은 4㏊면적에 11농가가 참여해 재배되고 있으며 고랭지 채소에 대한 대체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백합은 4개월의 짧은 재배기간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품목으로 농가들에게 인정 받으며 수출백합 재작목반이 구성되는 등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재배 움직임이 일고 있다. 무주군은 기후나 지형조건이 백합을 재배하기에 아주 적합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백합을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처할 수 있는 유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술보급과 시설투자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군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백합종구에 대한 경영비 절감을 위해 1.5㏊분량에 심을 구경 10㎝~12㎝정도의 소구를 구입, 작목반과 공동 관리·재배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면적의 본포에 심을 계획이다. 무주군원예기술 강영호 담당은 “2010년까지 고랭지 백합단지 규모를 10㏊로 확대, 백합을 FTA 등 수입개방화에 대응하는 농가소득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2008년부터는 6억5000여 만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무주
  • 김정수
  • 2007.10.16 23:02

[무주] 무주 숲가꾸기 현장토론

우수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숲 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가 무주읍 가옥리 일대 현장에서 11일 개최 됐다. 전국산림기술인협회 마상규 회장이 ‘생태적 안정을 기반으로 한 우량 중경재 생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산림청을 비롯한 전라북도와 무주군 관련 공무원, 민간 자문팀 등 70여 명이 참석, 무주군의 숲 가꾸기 사업현황과 대상지 설명, 그리고 이에 대한 토론과 현장 트레이닝의 순으로 진행됐다. 무주읍 가옥리 산은 소나무와 굴참나무가 섞여있는 임지 형태로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군락별로 육성하기 위한 도태간벌의 적정본수 △우량목 생산을 위한 효율적인 육성 방법 △경영목표 설정 방법 등이 토론회에서 논의 됐다. 또한 특별히 마련된 현장트레이닝 시간에는 산림기술사 박경 팀장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숲 가꾸기를 통해 생산할 미래 목과 제거 목 선별방법 등을 강의해 호응을 얻었다.산림조성 이수혁 담당은 “무주군에서는 나무심기에만 국한돼 있던 산림육성의 형태를 자원으로 육성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토론회는 숲 가꾸기에 내실을 기해 소득까지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현장에서 직접 논의하고 실행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2007년도 숲 가꾸기 사업에 9억 여 원이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는 무주군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총1430㏊에 대해 풀베기와 덩굴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천연림 가꾸기 등을 시행할 예정으로, 전문기관의 실시설계를 기반으로 구역별 적정사업을 정하고 감리제도 도입, 품질까지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무주
  • 김정수
  • 2007.10.12 23:02

[무주] 무주 삼도봉서 19번째 '三道 화합'

경북 김천과 전북 무주, 충북 영동의 삼 시·군이 지역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화합과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한자리에 모여 만세삼창을 외쳤다.이들이 만난 곳은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 삼도봉 정상(1176m). 삼 시·군을 경계로 살아가는 지역의 1000여 명은 이날 19번째 맞는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화합과 안녕을 다짐했다.특히 삼도봉 정상에서는 삼 시·군이 지역을 초월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태권도특별법의 조기 제정을 촉구하고 국책사업인 태권도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하는데 마음을 모으자고 결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삼도봉 행사를 계기로 삼도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공동발전 방안들이 더욱 활발히 논의·실현될 수 있길 바란다”며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태권도특별법의 조기제정을 위해서도 한결같은 마음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 전라, 충청의 접경지역인 삼도봉 정상에서 열리고 있는 만남의 날 행사는 1989년 10월 무주군의 제의로 시작돼 김천시와 무주군, 영동군이 매년 주관을 달리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무주문화원(원장 김경석)주관으로 마련됐다

  • 무주
  • 김정수
  • 2007.10.11 23:02

[무주] 무주 의정비심의 착수

2008년도 무주군의회 의원들의 보수수준 및 금액 지급 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1차 심의회의가 9일 열렸다.이날 심위위원들은 홍낙표 무주군수로부터 위촉장 수여받고 정용환 전 도의원을 위원장으로 추대, 총4차에 걸쳐 심의회의를 갖고 오는 29일 보수수준을 결정하기로 했다.2008년도 의정비심의회 위원들은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 등에서 추천받아 무주군수, 의장이 각각 5인씩 선정, 총10명의 심의위원들이 위촉됐다.1차회의에서는 심의회의 향후일정과 결정방법, 절차 등에 대해 논의 됐으며 여론조사 방식을 채택,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보수수준을 결정하기로 했다.홍낙표 무주군수는 “심위의원으로 위촉된 10명의 위원들은 3만여 무주군민을 대신해 의정비를 결정하는 만큼 공정하고 적정하게 심의해 대한민국에서 최고가는 무주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말했다.의정비심의회의는 의원들의 활동상을 점검하는 2차 회의와 군민들의 여론조사 보고에 대한 3차회의를 거쳐 오는 29일 최종 결정된다.정용환 위원장은 “의정비 심의위원들은 지역주민의 소득수준과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물가상승률 및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정비를 결정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지급 항목별 지급금액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현행 무주군의회 보수수준은 의정활동비 연1320만원과 월정수당 66만7000원을 합쳐 2120만원 이 지급되고 있다.의정비심의위원은 다음과 같다.정용환, 이성재, 김종순, 하태술, 이광한, 권용환, 박찬, 황인홍, 김경자, 김정수(10명)

  • 무주
  • 김정수
  • 2007.10.10 23:02

[무주] "태권도 특별법 빨리 제정해달라" 무주 설천면민의 날 성황

태권도를 주제로한 제16회 무주군 설천면민의 날 행사가 3일 설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태권도진흥재단 김영만 이사(현 전주비전대학장), 각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참석자들은 태권도특별법 조기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성공조성을 기원하는 면민들의 마음을 풍선에 가득싣어 띄워보냈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태권도공원은 무주군의 성장 동력이자 전라북도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임을 국민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며 “태권도의 발전과 태권도공원 성공적 조성의 기반이 될 특별법이 이번 회기 중에는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무주군의 의지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주군에서는 태권도공원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축으로 글로벌국제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각 읍면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며 “태권도의 고장, 설천면은 관광객유치를 위해 태권도공원과 반디랜드를 연계한 구천동 관광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천면민의 날을 맞아 김순배(34·설천면 소천리)씨가 문화체육장, 김두환(46·설천면 길산리)씨가 산업근로장, 신숙희(56·설천면 삼공리)씨가 향토공익장을 수상했다. 또 노인공경과 마을화합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라희수(62·길산리)씨와 박희배(설천면 소천리)씨가 군수표창을 받았다.

  • 무주
  • 김정수
  • 2007.10.04 23:02

[무주] "태권도공원ㆍ특별법 기원" 무주 설천 국도변 플래카드 물결

무주읍과 설천면을 잇는 30·37번 일반국도변에 태권도공원에 대한 플래카드가 다량으로 걸려져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설천 기곡리에서 설천 소재지에 이르기까지 내걸린 프랑카드는 수는 30여 개. 프랑카드에는 태권도공원 성공조성과 늦어지고 있는 특별법제정에 대한 설천면 지역주민들의 염원과 분노를 토해내고 있다.특히 특별법 통과에 발목을 잡고 있는 한나라당에 대한 비난과 지역 국회의원, 도지사에게 바라는 면민들의 결속된 의지를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내걸린 프랑카드에는 “태권도공원은 우리의 미래 입니다”, “한나라당은 당리당략을 따지지 말고 세계적인 성지조성에 동참하라”, “국회의원들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나서달라”, “도지사는 특별법 조기제정을 위해 혼심의 힘을 쏟아달라”, “특별법통과에 애간장이 녹아버린 지역민들아 국회로 처들어가자”등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이 플래카드는 제16회 설천면민의 날(3일)을 즈음해 설천면체육진흥회와 설천면청년회 등에서 개첨한 것으로 알려졌다.설천청년회 김모씨(39)는 “설천면민들은 태권도공원 유치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조아리며 성공조성을 염원하고 기대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태권도인들의 성지가 아무탈 없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마음을 합해 달라는 의미에서 플래카드를 걸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면민들의 화합과 태권도 특별법 조기제정을 촉구하는 제16회 설천면민의 날 행사가 3일 설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0시부터 개최된다.

  • 무주
  • 김정수
  • 2007.10.03 23:02

[무주] 무주 기업도시 개발계획 승인안 "열람하세요"

무주 안성면 일대에 조성계획인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에 대한 ‘개발계획서’와 ‘개발구역토지세목조서’가 2일부터 열람돼 많은 주민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주민열람은 앞으로 본격화될 기업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사업시행기간 동안 무주군청 기업도시개발사업소와 안성주민자치센터에서 할 수 있다.무주군을 이를 위해 전담 직원을 배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또한 개발구역의 명칭을 비롯해 기본방향과 주요기반시설의 설치계획, 연차별 자금투자계획, 사업기간, 토지이용계획 지정내용 등을 담은 무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안과 승인고시안을 첨부해 열람하고 있다. 무주군 기업행정담당은 “2008년 하반기면 미래 트랜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관광레저휴양도시를 건설하는 기업도시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무주군은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에 대한 세부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해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앞으로 공동사업시행자인 (주)무주기업도시(대한전선)와 토지보상에 필요한 물건조사와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실시계획수립 착수 및 제반영향평가 등을 협의해 2008년 하반기부터는 기업도시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 무주
  • 김정수
  • 2007.10.03 23:02

[무주] 무주 공무원 해병대캠프 도전

기업이나 학교에서 주로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병대 캠프에 무주군청 무원들이 참가하고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 6급이상 무주군청 공무원 100여 명이 지난달 28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해병대 캠프 실미도 극기훈련장을 찾아 2박 3일간의 고된 훈련을 실시한 것.이번 실미도 해병대 극기훈련은 ‘리더들의 조직변화’를 기대하는 홍낙표 무주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실린 것으로 합리(合理)와 합의(合議), 화합(和合)의 3합(合)으로 이끌어 왔던 군 조직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해병대 캠프는 내무생활과 천연암벽레펠, 산악행군, IBS고무보트, 바다래프팅 등 인간의 한계능력에 도전, 단체에 대한 중요성과 고마움을 인식하고 공무원으로서 본인과 조직, 타인과 관계를 재조명할 수 있었던 기회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참가자 본인과 가족 그리고 무주군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토의할 수 있었던 마인드혁신 교육과 동료들 간의 단합과 인내력을 훈련한 공동체 과정 등은 ‘잘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실현을 좀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홍 낙표 무주군수는 “이번 캠프가 나보다는 동료와 조직을 먼저 생각할 수 있었던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무주군을 움직이는 중심축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돌아가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무주
  • 김정수
  • 2007.10.01 23:02

[무주] 무주 관광레저 기업도시 최종 승인

무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이 지난 21일 문화관광부로부터 최종 승인돼 당초 예정했던 2009년보다 빠른 2008년 하반기에는 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무주군과 (주)무주기업도시(대한전선)에 따르면 무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지난 12일 기업도시위원회 심의·의결된데 이어 21일 개발계획 최종 승인됐다고 27일 밝혔다.무주군과 (주)무주기업도시는 개발계획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편입지역 이주 및 생활대책 수립, 실시계획 착수 등에 전 행정력을 집주하는 한편 토지보상에 필요한 물건조사와 감정평가를 실시, 11월 중에는 본격적인 토지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토지보상에 앞서 무주군은 지역주민과 보상전문가, 기업인, 공무원이 참여하는 토지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감정평가와 주민보상을 협의, 이주단지조성에 대한 세부계획을 확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개발계획 승인으로 그간 주요 행정절차 이행을 모두 완료한 무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현재, 10월 실시계획 착수와 더불어 환경평가, 교통평가, 재해평가 등 각종 영향평가의 실시를 앞두고 있으며 2008년 하반기 부터는 도시조성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무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생태보전을 위한 녹지 확보를 이유로 개발면적이 당초 사업계획보다 36만㎡정도가 축소, 767만 2000㎡로 확정된 상태며, 도시 안에는 레저휴양시설과 향토 테마 빌리지 등이 조성된다.홍낙표 무주군수는 “무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태권도공원과 더불어 전북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성장 동력”이라며 “개발계획승인이 완료된 만큼 이제 기업도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
  • 김정수
  • 2007.09.28 23:02

[무주] 무주 반딧불이 체험장 조성한다

무주 반딧불축제에서 하일라이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반딧불이 탐사지역(부남 굴암리∼무주 용포리)이 생태보존지역으로 선정, 이곳에 탐사로를 비롯한 안전시설이 조성된다.무주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문광부를 방문하고 해당 사안의 당위성을 협의, 국비를 교부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비 12억 여 원을 포함한 총 30여 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만2652㎡의 면적에 탐사로와 전망대, 방광·방음 조경시설, 배수 및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해당 토지 매입을 모두 완료한 상태며 오는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오는 11월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또 인근지역을 친환경농업 생산지역으로 점차적으로 지도해 나가 보다 많은 반딧불이가 출현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무주군 반딧불이 담당은 “무주군의 상징이 된 반딧불이를 보존하면서 이를 지역 관광 상품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반딧불이 생태보존지역이 조성되면 반딧불축제 때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반딧불이 체험을 상시화 하는 등 친환경교육의 거점으로 활용해 환경의 중요성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군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무주
  • 김정수
  • 2007.09.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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