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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춘)는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을 새로게 도입하고 무주군청 종합민원실 1층에 상시 홍보부스를 설치했다.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은 군민들에게 공정성, 편의성, 신속성, 투명성 등 체험홍보를 통한 대군민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과태료 및 포상금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선관위는 읍면 순회투표소와 각 마을 순회투표소 운영 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선관위 관계자는 “새로운 시스템에 거부반응이 심한 농촌 노인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2008년 총선부터 정치권 합의하에 도입될 공직선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주환경사랑(대표 이주형)은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에 조성되고 있는 관광농원 개발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사업에 대한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다.이 단체는 “관광농원을 하면서 보전임지의 난개발과 환경파괴로 덕유산자락의 천연원시림이 파괴되고 있다”며 “즉각 사업철회와 함께 원상복구가 이루어 져야한다”고 8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 단체는 또 “지난해 11월 허가 전 삼거리지역(쌍골)은 천연림으로 다양한 식생이 고루 분포되어 있고 훌륭한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어 개발보다는 자연생태계 및 경관유지 차원에서 보존가치가 큰 지역으로 판단되고, 산지가 대부분 경사 25도 이상으로써 개발이 부적합하다는 무주군 담당자의 의견서가 제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허가가 승인된 것은 정상적인 허가로 득한 합법적 개발 사업이라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단체는 환경영향평가를 피하기 위해 8000천 여 평을 편법분할 한 점, 보호수들의 마구잡이식 벌목, 임폐목의 불법소각, 특정폐기물 관리위반, 토사유출, 생태계 파괴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제11회 무주군 반딧불 한우경진대회가 지난 3일 무주가축시장에서 300여명의 축산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대회에서 이진수(적상면)씨와 정봉준(안성면)씨의 한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대회장에는 청정 반딧불축산물 시식코너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2006년도 양수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총 1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저리로 융자·지원된다.무주읍과 설천면, 그리고 적상면 주민들에게 저리융자 지원키로 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발전소 건립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해 조성된 것으로 융자 조건은 년리 3%, 2년 거치 3년 균할상환이다. 무주군 산업행정담당은 “올해는 총 30가구에 5백 여 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라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생활개선은 물론, 주변지역민들의 생활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96년도부터 지난해까지 발전소주변지역민 247명에게 총 12억 3천만원을 지원했다.
무주군이 ‘2006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6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패를 받았다.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무주군은 그동안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민·관·군의 원활한 공조체제 속에서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 산림조성담당은 “군에서는 전체면적의 83%를 차지하는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38개 구역, 5244㏊에 대한 입산통제 및 등산로 패쇄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산불진화 훈련을 통한 상황대처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 무주군과 경북 김천시 경계 30번 국도가 통과하는 덕산재 정상에 표석이 세워져 백두대간 종주자들을 비롯한 국민들의 휴식처인 덕산재에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용기)는 3일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덕산재(해발644m)에서 이승남 서부지방산림청장, 허영덕 무주군청산림환경보호과장, 김원태 무풍면장, 권영철 무주군산림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백두대간 덕산재”라 적힌 이 표석은 화강석으로 만들어져 주변 환경과 조화가 어울리며 높이가 3.8m에 달한다.한편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약 1400여㎞)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이며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산림청에서는 지난 2003년 백두대간의 무분별한 개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백두대간보호에관한법률’을 제정하고, 지난해 백두대간 보호지역으로 26만㏊를 지정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사무소(소장 이행만)는 단풍철을 맞아 덕유산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길거리 자연생태사진전을 5일까지 연다.이번 전시회에는 덕유산의 아름다운 탐방로를 따라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동식물 60여점의 생태사진들이 선보여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탐방객 오씨(55·서울)는“단풍이 물들은 탐방로를 거닐며 사진들을 감상하니 꼭 야외 갤러리에 와있는 같다”며 “올 가을 덕유산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태권도한마당 2006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각 국의 선수단 및 대회를 관람하기 위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속속 무주에 입성하고 있다.이 들은 경기가 진행될 돔 경기장을 비롯한 한풍루 공원일대를 둘러보고 무주읍 시가지를 찾아 전통음식을 맛보기도 했다. 11월1일부터 4일까지 무주 한풍루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위해 군은 경기장 시설은 물론 주요 행사장과 시가지, 주변 식당과 숙박업소 등의 환경정비와 관계자 마인드 교육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도 수시로 방문, 점검과 보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밤 문득 달빛에 잠이 깨어 뜰에 섰더니 우두커니 나를 향하는 그대가 보였소” 쌀쌀함을 더 해가는 가을, ‘가을 햇살 따사로운 뜨락 시화전’이 한국문인협회 무주군지부(지부장 전선자)의 주최로 오는 1일 무주군청 옆 은행나무 밑에서 11시에 열린다.이번 시화전에서는 그동안 무주인 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시화 40여 점이 선보여 가을시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좋은 자리로 기대된다.
무주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9일 문화관광부의 음악산업진흥법 시행에 따라 관내 노래방 39개소를 방문, 자체 제작한 개정 음악산업진흥법 내용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 법에 따르면 접대부를 고용·알선한 경우 업주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노래방 접대부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방 서장은 “앞으로 노래방 내에서 접대부 고용, 알선, 음란행위 및 주류 판매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한 후 엄중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며 “무주지역의 건전한 노래방 문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의 마지막 휴일을 맞은 덕유산 향적봉(1614m)과 적상산.붉게 물든 가을단풍이 마치 붉은 치마를 입은 듯 그 자태를 자랑하고 그 사이로 가족단위를 비롯한 직장, 산악회 등 전국의 5만여 명의 가을 나들이객들은 28∼29일 무주 덕유산과 적상산 단풍의 향연을 만끽했다.특히 덕유산 향적봉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을 함께 담기위해 전국의 카메라 동호인들이 대거 모여들면서 북새통을 이뤘다.덕유산과 적상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과 한국백경 중 하나로 11월 초순경에는 덕유산을 비롯한 적상산 전체가 만산홍엽으로 곱게 물들 것으로 전망된다.금년 무주지역의 산들은 맑은 날씨와 일조량이 많아 예년에 비해 일주일정도 빨리 물들었다.관광객 양희송씨(36·부산 해운대)는 “가뭄으로 인해 예년보다 단풍이 저조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적상산과 덕유산이 너무나 아름답게 물들어가 한폭에 수채화를 보는듯 했다”며 즐거워 했다. 덕유산국립공원관리공단 장수림씨는 “10월 마지막 휴일을 맞아 전국 5만 여명의 관광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 됐다”며 “단풍이 절정을 자아낼 11월 초까지는 전국 16만 명의 관광인파들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무주 태권도공원전망대공사와 돔 경기장공사가 오는 28일 최종 마무리 됨에 따라 군은‘세계태권도한마당2006대회’에서 완벽한 행사 개최는 물론 전 세계 61개국 5000여명의 선수와 내 외빈들에게 태권도공원 홍보까지 제대로 이루어 낸다는 계획이다. 군은 행사와 관련해 그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지만 20여일 전 군민들은 낮은 공정률을 보이고 있던 돔 경기장과 태권도공원 전망대설치공사와 관련해 ‘행사가 과연 치러 질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불평을 자아내기도 했다.하지만 군과 시공업체는 24시간 공조체제를 이뤄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남은 2∼3일 동안 2%의 정리 작업만 남겨두고 있어 행사에는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세계태권도한마당2006대회를 앞두고 그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태권도공원 홍보를 제대로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한풍루 일원에서 펼처지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 국기원이 치러오던 국제대회로 태공원도공원 유치를 기념해 이번에는 무주군에서 치러진다.
태풍 루사와 8·3 폭우 피해로 유실됐던 무주군 무주읍 장백리 장백교가 착공 1년을 맞아 24일 전면 개통됐다.새롭게 놓아진 이 다리는 2005년 10월19일 무주군이 착공, 총사업비 22억5600만원을 들여 연장 508m, 폭 5m, 교량 166m, 접속도로 342m로 조성됐다.개통식을 맞아 하장백마을 주민들 200여명은 그동안의 힘든 일들을 모두 잊고 기뻐했다.한편 구 장백교는 1982년 잠수교로 설치돼 조금만 비가 내려도 쉽게 잠수되고 폭이좁아 농산물 수송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었다.
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김문규) 직원10명은 일손이 부족해 과수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무주읍 하장백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8월 농협 무주군지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어지는 첫행사로 농민들과 농협직원 간 영농현장 이해를 도왔다.하장백 마을 김유현 이장은 “배 수확이 늦어지고 있었다”면서 “일손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때 농협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서줘 큰 힘이 돼다”고 말했다.
무주군 청원경찰 시험에서 73명이 대거응시, 14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보인 가운데 5명의 최종합격자가 20일 발표됐다.합격자들은 무주군청을 비롯한 반디랜드와 쓰레기 매립장에 근무하게 되며 지난 14일 1차 서류전형에 이어 지난 17일 2차 면접에서 합격하게 됐다. 이번 채용시험에서는 무주지역의 취업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다.합격자들은 무주군의 신원조회가 마무리되는 11월초 임명장을 받고 근무에 임하게 된다.최종 합격자들은 다음과 같다.△임만성(무주읍) △최판선(무주읍) △손기호(무주읍) △손병규(무주읍) △문종호(무주읍)
무주읍 지역주민들의 교통, 치안, 생활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개선점들을 찾고 시정하기위한 생활안전협의회(협의회장 유송렬)가 18일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유송렬 회장을 비롯한 서남일 고문, 무주경찰서 권혁정 주계지구대장과 회원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 자리에서 문기득 회원은 “시내권의 오토바이 과속과 난폭운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배달업소를 대상으로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이어 박종관(무주읍자율방범대장)회원은 “무주대교 공사로 인해 대형차량들이 무주읍 시가지 방향으로 진행이 불가피한 실정인데도 오산삼거리와 칠리교 등지에 교통안내 표지판이 없거나 너무 작게 표시돼 대형차들이 시내로 진입, 교통 혼잡을 주고 있다”며 교통표지판 정비를 요구했다.
중국 하남성 등봉시와 지난해 9월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한 무주군이 ‘제2회 세계전통무술축제’에 정식 초청돼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무주군의회 이해연 의장 등 10여 명이 16일 출국 길에 올랐다. 홍 군수 일행은 오는 19일까지 세계전통무술축제 참관은 물론, 양 도시의 문화교류 촉진 방안을 논의하고,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무주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한마당 2006대회의 대대적인 홍보를 병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등봉시 방문에서 양 도시의 우호증진은 물론, 소림무술세계화 사례를 벤치마킹해 태권도와 태권도공원을 세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무주군은 기대하고 있다.출국에 앞서 홍낙표 무주군수는 “소림사와 더불어 세계적인 무술성지가 될 태권도공원과 전 세계 61개국 5천 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를 알림으로써 무주가 세계 속의 도시로 우뚝 서는 기회가 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무주군협의회(협의회장 송택련)는 17일 무주종합복지관에서 통일프로그램을 개설, 제1기 통일시민교실을 연다. 이번 통일시민교실에서는 △무주경찰서 방충원서장의 ‘통일시대지역의 역할’△ 전북대 유철종교수의 ‘동아시아국제관계’△전북대 신기현교수의 ‘지역사회 통일운동전개흐름’△국가정보원 전북지부의 ‘최근 북한 대남공작실태’ 등 통일에 대한 강연과 프로그램이 마련돼 100여명의 수강신청자들이 참석한다.송택련 협의회장은 “이번 통일프로그램은 무주군민들의 통일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자리로 수료자들에게는 전쟁기념관과 청와대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국기원과 무주군이 주최,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한마당 2006대회’조직위원회가 11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총회에서는 위원장에 홍낙표 무주군수를 선출(당연직)했으며, 부위원장에 홍성춘 부군수, 사무국장에 정진옥 전 무주읍장을 선임했다.홍낙표 조직위원장은 "이 대회는 세계인들에게 태권도공원 조성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불어넣는 자리이자 태권도 성지 무주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원들이 앞장 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조직위 고문과 위원은 다음과 같다.◇고문△이해연 무주군의회의장 △방춘원 무주경찰서장 △유택렬 무주군교육장 △원종찬 7733부대 4대대장이, 자문위원으로는 △송은섭 우석대학교 체육과학대학장 △최상진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교수 △박창열 전주비전대학 태권도학과교수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 전무이사◇조직위원△이근창 국기원 기획조정실장 △신호상 무주군기획실장 △한상진 태권도전문가 △김재환 국책사업추진위원장 △오세득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김경석 무주문화원장 △김용붕 애향운동본부장 △박래평 이장단협의회장 △김정오 생활체육협의회장 △이광한 농업경영인연합회장 △김성환 자치행정과장 △이강우 재무회계과장 △이상갑 문화관광과장 △이기택 사회복지과장 △허영덕 산림환경과장 △최영관 산림경제과장 △김용민 건설교통과장 △이동호 재난안전관리과장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 생태연구소(소장 김종화·이완옥박사)와 무주군이 11일 무주 남대천에서 멸종위기에 놓인 어름치를 방류하고 생태복원 작업을 벌였다.이날 참여한 무주군 환경사랑과 자연보호 무주군협의회,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은 어름치 방류행사에 동참하고 멸종위기에 놓인 복원에 대한 마인드를 공유했다. 2001년부터 어름치 종묘를 금강 상류에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있는 무주군은 최근 방류효과 조사에서 일부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결과를 얻어 냈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군은 어름치가 앞으로 완전히 복원·재생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종묘를 방류 할 계획이며 방류효과 조사와 복원을 위한 서식처 정화사업도 실시할 방침이다. 천연기념물 제238호 및 제259호인 어름치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금강과 한강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어종으로 금강에 서식하는 어름치는 1972년 5월 1일 천연기념물 238호로 지정되었으나 이미 멸종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주군 산림환경과 허영덕과장은 "무주에서 어름치 복원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은 생태연구소와 환경단체 그리고 무주군의 숨은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라며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무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혼] 우리 결혼해요 - 2007년 05월 11일
토광 장동국 명장, 서울대 합격한 김제지평선학당 수강생 강정은 양에 축하 글귀 새긴 분청사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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