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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무주군 실질적 군민소득 향상 추진 6개 읍면 연계 장기발전계획 마련

무주군은 실질적인 군민소득 향상을 위해 2020년까지 장기발전 계획을 마련하고 분야별 본격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군의 이번 변화 움직임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6개 읍면의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살려 낸 1+3개발 전략으로, 무주리조트와 개발 중인 태권도공원, 기업도시를 3대 개발 축으로 삼고 무주읍을 생활거점이자 신규 관광거점으로 개발하면서 6개 읍면을 연계해 나가는 것이다. 군은 무주읍이 신규 관광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IC 만남의 광장과 전통테마파크, 농공단지조성사업 추진이 시급하다고 보고 이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테마상가조성과 경관개선사업 등을 통한 ‘무주읍 빛 프로젝트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풍면은 체험형 농촌 테마관광단지로 차별화시키기 위해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농업공원 컨셉의 ‘애플파크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며, 태권도공원이 조성되는 설천면은 반디랜드와 연계한 ‘구천동 관광단지 리모델링사업’에 착수한다. 머루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적상면은 머루의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산업을 활성화해 무주군의 대표상품으로 육성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시설과 문화체험공간, 생산판매시설을 고루 갖춘 ‘산머루 와이너리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들어서는 안성면은 기업도시의 성공적 조성과 더불어 국내 최대 천마 생산단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천마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가공기술과 신상품개발, 유통판매망 확충, 그리고 연구개발 등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부남면은 28km에 달하는 금강과 그 수변지역에 래프팅은 물론, ATV, MTB, 서바이벌 등 산악 및 공중, 수상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금강종합레포츠타운’을 조성해 사계절 관광객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 무주
  • 김정수
  • 2007.07.10 23:02

[무주] 무주, 갈색여치 곳곳서 발견 ‘비상’

속보=충북 영동군에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갈색여치가 무주군 곳곳으로 확산돼 과수 농가와 채소농가들을 초긴장시키고 있다.무주군 농업기술센터는 1일 무주군 부남면 상평당 마을에서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과수원과 채소밭 등을 습격해 농작물을 마구 갉아먹는 갈색여치는 잡식성으로 무주군에서는 지난달 20일께 무주읍 잠두마을에 출현, 복숭아밭에서 처음 발견됐다.이번 발견된 갈색여치는 처음 발견된 지점에서 4∼5일만에 6㎞ 떨어진 지점이며, 인근마을인 하굴암 마을을 거쳐 가당리와 상평당 마을까지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무주군 농업기술센터는 갈색여치가 출현하자 과수농가들과 채소농가들에게 핸드폰 문자메세지를 통해 갈색여치 출현을 알리고 발견 즉시 연락을 해달라고 통보했다.기술센터는 갈색여치가 발견된 농가들에게 약제(스미치온500㎖)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막걸리를 이용한 퇴치법을 지도하는 등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갈색여치는 연1회(7∼8월) 출현하지만 한 번 출현하면 해마다 출현해 농작물의 상품성을 떨어뜨려 농가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하지만 마땅한 천적은 없는 상태다.상평당 마을 한 과수농가는 “언론에서만 접한 갈색여치가 우리농가까지 나타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아직은 몇 마리만 보여 손으로 잡고 있지만 사람소리만 나면 귀신같이 사라져 이를 잡는 것도 쉽지는 않다”고 곤혹감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갈색여치가 발견된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몸길이가 3∼5㎝의 갈색여치가 영동군일대에 떼를 지어 출현해 20㏊이르는 포도밭과 과수농가에 피해를 입혔다”며 “무주군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갈색여치의 출현에 따라 약제를 살포하는 퇴치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스미치온’이란 살충제는 친환경재배 시 금지된 약제로 알려져 친환경농법으로 작물재배를 지향하는 무주군의 현실과 정면배치 되면서 또 다른 문제도 낳고 있다.

  • 무주
  • 김정수
  • 2007.07.02 23:02

[무주] "화장터 설치 안된다" 무주읍 주민들 반발

무주군 관리계획(공동묘지 및 도로)시설 결정(안)설명회가 마련된 26일 무주읍사무소 2층에는 승하원(화장터)개설을 놓고 무주읍 이장단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설명회가 무산됐다.이 설명회는 무주읍 당산리 387-4번지에 기 조성된 추모의 집 주변을 선진국형 공원묘지 종합시설을 조성해 군민들에게 편의제공을 한다는 군의 계획으로 마련됐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4월23일 무주군 홈페이지와 언론사 공고를 통해 ‘군관리계획(공동묘지.도로)시설 결정(안)설명회’라는 주제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마련된 주민설명회서는 용역사의 사업 설명에 이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준비하고 주최측인 무주군은 참석자들을 맡았다. 하지만 설명회는 시작 된지 채 1분도 안 돼 아수랑장으로 변해버렸다.무주군의회 이한승의원이 설명회에 앞서 “이 사업은 화장터 개설을 위한 주민 설명회다”는 주장이 불씨가 된 것.무주읍 이장단들과 개발위원장, 주민들은 “화장터 개설에 주민들의 의견 수렴이 없었는데 어찌 무주군 마음대로 당산리 일원에 화장터를 만들 수 있냐”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에 무주군 관계자는 “이 설명회는 사업추진을 위한 과정일 뿐 사업을 한다는 것은 아니다”고 설득 작업을 벌였다.무주읍 이장들과 주민들은 “무주군은 화장터를 만들기 위해 용역까지 의뢰하고 진행해 오면서 주민들에게는 의견을 한 번도 물어 본적이 없다”며 반발했다. 이어 그들은 화장터 개설에 따른 당산리 주민들과 무주읍민의 반대 서명을 홍낙표 무주군수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해산했다.

  • 무주
  • 김정수
  • 2007.06.27 23:02

[무주] 무주 반딧불축제 75만명 관람 '환경축제 대표'

무주군에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9일간) 열린 제11회 반딧불축제에 75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집계한 70만명 보다 5만 여명이 더 많은 수다.경기대학교 관광학부 김창수 교수는 축제평가 보고에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축제준비위원들과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축제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특히 무주 지역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축제공간을 연출함으로써 반딧불축제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줬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제11회 무주 반딧불축제에 대해 “환경과 전통, 무주지역 고유의 산골문화가 어울어진 체험축제였다”며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형설지공, 섶다리 밟기, 송어잡기, 뗏목, 전통산업체험관 등을 통한 가족중심의 축제,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반딧불이 자연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교육축제, 친환경이미지로서 무주군의 반딧불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경제축제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교수는 “생태마을을 지정해 반딧불이의 서식 공간과 개체수를 지속적으로 보존해 나가는 것이 무주반딧불축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가장 필수적이고 시급한 사안”이라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지역산골문화프로그램의 발굴과 외국정부와의 자매결연이나 문화교류 확대를 통해 세계축제로 발돋움하는 전략마련, 빛의 이미지를 활용해 반딧불축제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연출 등이 필요하다”고 축제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반딧불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서 군은 별도의 책자를 발행하고 발표할 계획이다.

  • 무주
  • 김정수
  • 2007.06.19 23:02

[무주] 전국 태권도인, 특별법 조기제정 촉구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태권도특별법)의 조기제정을 촉구하는 대한태권도협회 전국 시·군·구지부장 및 연맹회장 초청 연찬회가 16∼17일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중연회장에서 개최된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연찬회에는 16개 시·도 태권도협회를 포함한 대한태권도협회와 KTA 사무국 등 태권도관련단체 임원과 문화관광부, 전라북도, 무주군의 관련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결연한 의지를 다질 예정. 참석자들은 16일 개회식을 갖고 태권도특별법 조기제정 촉구를 위한 간담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한다.또한 17일에는 태권도활성화와 태권도지도자 교육을 위한 교양강좌를 듣고 태권도공원과 반딧불축제 현장을 견학 할 예정이다. 특히, 16일 간담회에서는 태권도공원조성사업 관련 추진상황과 태권도진흥법의 주요내용, 그리고 추진경과 등이 브리핑되며 관련법의 조기제정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대책 안 마련과 향후 움직임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존속을 위한 환경조성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본격화 될 중국의 ‘스포츠 동북공정’에 대비 △국제사회의 치열한 소프트 파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태권도특별법의 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태권도인들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다시 한번 태권도특별법 조기제정에 대한 중지를 모을 계획이다. 또한 태권도특별법을 기반으로 태권도진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태권도공원을 계획대로 조성, 종주국의 위상과 국가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창조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이날 간담회에 모인 태권도인들에게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 세계인들이 선망하는 스포츠로 만든 그 열정과 집념으로 태권도특별법도 반드시 조기 제정해야한다”며 태권도특별법이 의결되는 그 날까지 한마음으로 한 목소리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전국 시·군·구지부장 및 연맹회장단 등은 6000만 태권도인들의 중지를 모아 앞으로 국회와 여야 대표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서명운동과 궐기대회를 전개하는 등 태권도특별법 조기 제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무주
  • 김정수
  • 2007.06.15 23:02

[무주] 무주ㆍ영동ㆍ김천 '화합 반딧불' 밝히다

충북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은 반딧불축제가 열리고 있는 무주군에 문화교류행사를 11일 마련하고 화합을 다졌다.무주문화원(원장 김경석)의 주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영동문화원 정원용 원장을 비롯한 김천문화원 송영호 원장, 홍낙표 무주군수 등 각 기관단체장 500여 명이 참석해 민속놀이와 장기자랑 등을 즐겼다. 참석자들은 또 반딧불축제가 열리고 있는 각 행사장을 둘러보고 적상산 사고지와 안국사 등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무주문화원 김경석 원장은 “삼도 문화교류 화합행사는 지역을 넘어 형제애를 나누고 있는 영동과 김천시의 문화가족들이 마음을 터놓고 지역의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더욱이 올해는 반딧불축제기간에 개최하게 돼 무주군이 전하는 환경보존의 메시지를 함께 공감하고 이를 3도, 나아가 전국에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낙표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통과 문화, 환경체험축제가 한창인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에서 3도 시군의 우의를 다지는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을 넘어 역사, 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3개 시군의 문화가족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무주군과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는 문화교류 화합행사 외에도 매년 10월, 3도 경계지인 삼도봉에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 상호지역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 무주
  • 김정수
  • 2007.06.12 23:02

[무주] 농촌총각장가보내기 국제결혼 대행사 선정 '투명'

속보=국제결혼 대행사 선정과정에 의혹이 제기됐던 무주군 농촌총각장가보내기 사업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투명하게 이루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업체선정 과정에서 신청자 의견이 무시됐다는 일부 주장과 달리 신청 농민 6명중 5명이 선호한 업체가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한농연 무주군연합회는 “지난달 17일 열린 국제결혼 대행업체 초청, 설명회를 갖고 국제결혼 신청 농업인들의 뜻에 따라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대행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대행업체 선정은 1차 투표 결과 A사와 B사가 동점이 나와 재투표를 실시, 2차 투표에서 6명중 5명의 지지를 얻은 B사를 선정했다는 것. 연합회는 또 “개표결과를 즉석에서 신청자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다음날 전화통화로 선정업체를 알려줬다는 일부 주장도 사실이 아니며, 당일 현장에서 투표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연합회 이광한 회장은 "결혼은 인륜지 대사여서 영농을 담당할 2세의 출산과 후계농업기반 마련을 위해 행정과 농민단체는 국제결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국제결혼을 희망한 무주군 신청자들은 오는 16일 그동안 기대했던 결혼식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 무주
  • 김정수
  • 2007.06.08 23:02

[무주] 무주군, 현장학습도 겸해

제52회 현충일을 맞은 6일 무주군 무주읍 지남공원 추모탑. 현충일을 맞아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보훈가족 및 각 기관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가졌다. 특히, 관내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석, 현충일에 대한 의미를 새기고,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장학습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추념식에 참석했던 한 학생은 “불안과 공포가 엄습하는 위기의 순간에도 개인보다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이 우리 지역에도 있었다는 것에 놀랐고 또 자랑스럽다”며 “추념식에 직접 참여해 보니 마음이 경건해진다”고 말했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희생한 선열들의 깊은 뜻을 기리고 현충일의 올바른 의미와 국가관을 정립해야한다”고 강조하고, “개최를 목전에 두고 있는 반딧불축제와 아셈재무차관회의,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군민의 열정을 모아 지역발전의 기반으로 삼자”고 당부했다. 추념식이 열린 무주읍 지남공원 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목숨을 잃은 군인과 경찰, 그리고 무주 지역민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 무주
  • 김정수
  • 2007.06.07 23:02

[무주] 무주군 부남면 제9회 노인위안잔치 성료

무주군 부남면 청년회가 주관하는 제9회 부남면 노인위안잔치가 5일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부남면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6백 여 명이 부남 초 · 중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축하무대와 즉석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노인장기자랑에 참석해 구성진 노래로 큰 박수를 받은 김 모(73세, 대소리) 할아버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 어른들 어려워하고, 공경할 줄 아는 청년들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며, “노인들을 위해 정성껏 잔치를 준비해 준 청년회원들한테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무주군 부남노인위안잔치는 부남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진만)가 주최하고 부남면 청년회(회장 이원성)가 주관해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행사 때마다 청년회원들이 차량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행사장 참석을 도와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랜 시간을 변치 않고 세대를 이어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있는 부남 노인위안잔치가 무주군을 넘어 타 지역에도 아름다운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과 젊은이들이 화합을 이루고 지역발전까지도 일궈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무주
  • 김정수
  • 2007.06.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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