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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무주 ‘반디 랜드’ 캐릭터 ‘형설이·지공이’ 확정

무주군은 2일 곤충박물관과 생태온실 등 국내 최대 시설을 갖춘 ‘반디 랜드’ 의 개관을 앞두고 거리 설치용 배너 및 현수막, 게시판과 각종 시설 등에 적용할 캐릭터 ‘형설이’와 ‘지공이’를 최종 확정했다. 기본형 1종과 응용형 15종으로 제작될 ‘형설이’와 ‘지공이’는 다양한 동작과 모양으로 ‘반디 랜드’의 특성을 알리고 무주의 청정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전령 역할을 하게 된다.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 위치한 ‘반디 랜드’내에는 곤충박물관과 생태온실을 비롯해 환경 테마공원과 자연학교, 자연휴양림, 청소년 야영장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는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뜻깊고 유익한 체험학습 공간이 될 것이다.특히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대표화석의 복원 모형이 전시된 진입동굴과 나뭇가지에 나비 등의 곤충표본이 전시된 곤충나무, 그리고 3D입체 영상실과 돔 스크린 등의 시설을 갖춘 곤충박물관에는 2000여종 1만3500마리의 전 세계 희귀곤충이 전시돼 있다. 또한 생태 온실에는 전 세계 아열대 식물 150여종 7000여본이 심어져 있으며 개관 시에는 2000여마리의 나비를 방사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무주군 문화예술담당은 “형설이와 지공이가 ‘반디 랜드’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며 “관광객들에게 반딧불이의 고장 청정도시 무주를 적극 어필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무주
  • 임성규
  • 2006.05.03 23:02

[무주] 김순길 권한대행 당부, 혁신 지속 추진 무주 월드시티로

김순길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10일 주간업무보고회에서 무주군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05년 지방행정혁신평가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400여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주군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구촌 태권도 중심, 한류관광의 중심, 월드시티 무주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주인의식과 책임이 있어야 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열정 넘치는 리더가 돼야 세계 속의 무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의 번영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세계는 지금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며 “혁신의 종착지가 국민인 만큼 정부가 인정한 지방행정혁신 대통령상을 받은 무주군이 솔선해 군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행정을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김순길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5.31선거 관련 공직자들의 중립을 강조하며 반딧불 축제 등 당면현안업무 추진과 관련해서는 각 부서, 담당자들이 자율권을 가지고 생산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오는 6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10회 반딧불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기본질서 확립에 주력, 반딧불축제 전 까지 매주 도시 청결과 마인드 확립 등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무주
  • 임성규
  • 2006.04.11 23:02

[무주] 무주군 지방행정혁신 대통령상

무주군(군수 권한대행 김순길)이 지난 7일 정부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주관 2005년도 지방행정혁신평가에서 ‘최우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무주군은 민선 3기, 지난 11년 동안 행정, 복지,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변화와 혁신을 창출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주군은 179개국 7000만 태권도인들의 꿈의 성지가 될 태권도공원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유치시켜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으며 전국 최초의 환경잔치인 반딧불 축제를 기획, 추진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특히 로드맵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대폭 간소화시킨 사례나 전 군민 무료건강검진사업과 예체문화관 운영을 통한 주민복지실현, 건전한 장례문화정착을 위한 장례식장 운영 등의 시책들은 최고의 혁신을 통한 최상의 주민만족을 구현해 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김순길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혁신적인 사고와 마인드로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는 무주군 400여 공직자들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라며 “무주군은 앞으로 주민만족을 위한 행정구현은 물론, 최대 현안인 태권도공원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주
  • 임성규
  • 2006.04.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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