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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보건의료원과 각 면단위 보건지소에서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된 소아를 대상으로 수두 무료 예방접종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군 보건의료원은 수두는 피부에 나타나는 작은 물집 등의 증상을 보이며 특히 봄철인 3월경에 가장 많이 발병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영유아는 반드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수두는 기침을 하거나 말을 할 때 침을 통해서나 수포, 발진부위의 접촉 등을 통해서 다각도로 전파되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질병으로 수두 예방을 위해 홍보 등 예방접종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주군은 관내 전체 면적의 82.1%를 차지하고 있는 임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7월까지 숲 가꾸기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군은 적상면 사산리 산 34-1번지등 500ha의 임야를 대상으로 3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솎아베기, 천연림 보육 등의 사업을 펼쳐 지속적인 산림보존에 주력해 나가고 있다.군 관계자는 “관내 총 면적중 임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림을 관리하고 천연림을 육성, 미래지향적인 임야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현재까지 총 30ha의 임야에 대한 숲 가꾸기 사업을 완료, 5t차량 50대 물량의 산물을 수집했고 계속해서 수집되는 산물들을 무주 유기질퇴비공장으로 옮겨 친환경 농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관리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전대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난달 28일 청사 광장에서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산불감시원, 공익근무요원, 기능인영림단, 공무원등 60여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도내 20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산불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5개 시군에 걸쳐 산재한 4만8862ha의 국유림을 관리하면서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에 나서기로 했다.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연접지에서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금지하고 입산할 때는 라이터등 화기 및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산불이 나면 무주국유림관리소(324-2192)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군은 정확한 유류거래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유류판매용 계량기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행정과 소비자 고발센타와 연계해 점검반을 편성, 주유소 27개소와 일반유류판매업소 4개소 등 총 3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이번 점검에서 눈새김 탱크로리와 이동식 연료유미터를 이용, 계량기 변조여부와 정기검사 실시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군은 적발된 위반업소중 경미한 사항 위반업소는 보완 지시해 개선하고 의도적인 사항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와 고발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군의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변조 유류계량기 유통으로 운전자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무주군은 농외소득 증대와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생물 산업단지 성격의 전통발효식품 테마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부터 내년까지 국비 31억5000만원, 국비융자 9억원, 도비 4억5000만원 등 총 사업비 86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무주읍 당산리 하수종말처리장 주변에 테마단지를 추진한다.테마단지에는 전통발효식품 관련기업 33개 업체를 유치할 계획인데 단지가 완공되면 242명의 고용증대 효과와 연간 36억원의 농외소득이 예상되고 이도향촌을 유도한 인구유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은 지난 2004년 자유무역협정(FTA)기금 지원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0년까지 7개년간 250억여원의 사업비를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군은 이에 따라 올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고품질 반딧불사과 생산을 위해 총 28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하고 키낮은 사과원 갱신사업과 방조망사업, 관수관비사업, 품종갱신사업, 덕지주 시설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해 과원 시설현대화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들로부터 이달 말까지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군민으로 현재 사과를 재배하고 있고 무주과수영농조합원으로 경영능력과 기술을 보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농업종합자금지원시스템에 의해 지원 가능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므로 농업기술센터나 무주군과수영농조합에 사업신청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지난 2002년 6월 하루 3000톤 규모의 무주읍 하수종말처리장을 건립한데 이어 환경기초 시설물 확충을 위해 하수종말처리장시설을 면단위까지 확대하고 있다.군이 추진하고 있는 면단위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은 무풍면과 설천면, 그리고 안성면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총 3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이들 시설들의 처리용량은 무풍면은 1일 5백톤, 설천면과 안성면은 1일 1200톤의 규모로 해당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모두 처리할 수 있게 된다.군은 이에 따라 지난해 편입부지를 모두 매입 완료했고, 환경부 기본설계심의위원회 심의 및 전라북도 지방설계심의위원회 심의를 마쳤으며 이달중으로 환경부 사업설치인가를 받으면 곧바로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 이들 시설들이 완공되면 금강상수원보호와 함께 하천생태계를 복원하는 효과를 가져와 생태문화도시 무주건설의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주군이 전국 최초로 간이상수도 통합관리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군은 마을당 1개의 간이상수도 시설 관리로 수자원 고갈, 수질 및 시설관리 소홀등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의 협조를 받아 사방댐을 취수댐으로 연계한 간이상수도 통합관리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그 첫번째로 올해 수자원 고갈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부남면 식암리 일대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입, 2월중 실시설계에 들어간뒤 오는 5월께 착공, 연내에 사업을 완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 간이상수도 통합관리개선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 주민들이 더 이상 상수원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관내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복원사업을 서두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추진될 문화재 복원사업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46호로 지정된 적상산성 문루 복원사업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자하고 전통사찰로 지정된 백련사, 안국사, 북고사, 원통사 등에 3억3000만원, 무주향교 보수사업에 9000만원등 총 9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복원사업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군은 문화재 복원사업이 완공되면 마을권 관광자원인 농촌어메니티사업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관광무주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주군이 지난 97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폐기물종합처리장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군은 현재까지 매립시설, 관리동, 처리동, 재활용 창고동, 침출수 처리시설(80㎥/일) 등의 시설공사를 완료한 가운데 오는 4월까지 매립부지에 대해 소제방을 설치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조성을 위해 야생화를 식재하는등 경관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또 주변 지역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공원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을 없애고 태양열을 이용한 자연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안등 환경교육장화에도 만전을 기할하기로 했다.한편 군은 침출수 처리 및 재활용품 선별과정 등에 대해 주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체험교육형 테마관광지화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무주군 적상면 소재 5만780㎡ 부지에 지난 97년부터 국비등 총 138억9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위생적인 매립시설과 침출수 처리시설을 설치하고 현재 1일 60톤의 침출수를 처리하고 있다.
무주군은 작목별 친환경 농업기술을 향상하고 농업인과의 정보교환을 통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품목별 친환경농업 연구모임을 추진한다.사과등 13개 특화작물에 대해 지도사 1인당 1개 연구모임을 책임지고 육성할 친환경농업은 앞으로 정기모임을 통해 전문기술을 교육함은 물론 토론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전문강사를 초빙,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각 품목별 연구모임을 관리하는 관리카드를 작성해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연구모임을 중심으로 친환경 농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농업인이 주체가 되는 실질적인 농업기술 연구모임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적응하고 관광객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주 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관광의 형태가 가족중심, 분산적, 테마관광으로 변화함에 따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컨텐츠 개발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군은 우선 안성면 일대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기업도시 입지홍보 제안서를 작성, 대기업을 대상으로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이 제안한 안성지구 관광레저 기업도시의 기본구상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관광시설지구를 조성한뒤 2단계로 덕유산 IC부근까지 조성면적을 확대, 세계적인 복합관광레저 테마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과 국토의 중심이라는 입지조건을 적극 활용해 민간기업 투자자를 유치, 고용창출과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신대마을 서창지구 일대 2만1000여평에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국비 10억원, 도비 1억2500만원, 군비 18억3000만원 등 총 29억5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2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현재 추진위원회와 자문단이 구성돼 편입토지를 매수, 완료했고 지난해 10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택단지인 테마빌리지 조성과 마을공동소득센터, 주민쉼터조성 등을 조성하게 되며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실시한다. 아름마을가꾸기 사업이 추진중인 적상면 신대마을은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 자락에 위치해 농촌어메니티를 활용한 관광에도 한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공되면 도시민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소득 증대 등 지속가능한 농촌개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태권도공원 개발효과를 관내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태권도공원과 연계한 각 읍면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활력 프로젝트를 수립하기로 했다.군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읍면별 특화발전계획을 공모하고 기존 지역개발관련 데이터를 수집, 활용해 사업을 구상한뒤 지난 97년 수립한 무주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대대적으로 보완, 정비하는 각 읍면별 특화발전 마스터 플랜을 수립키로 했다. 군은 완벽한 지역활력 프로젝트 수립을 위해 무주군 지역혁신협의회에 자문을 의뢰하는등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대안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역활력 프로젝트인 읍면별 특화발전 마스터플랜을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올해부터 지역개발사업에 적용하게 된다.
무주군이 지난 2003년 3월부터 추진한 전 군민 무료건강검진이 본 궤도에 올라 군민건강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로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실시한 전 군민 무료건강검진사업은 지난해까지 군인이나 장기출타자를 제외한 전체 군민 99% 1만9145명이 건강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검진결과 전체 검진자의 20%인 3849명이 각종 질병이 있는 것으로 판정돼 이들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보건의료원은 이 기간동안 위암, 대장암, 간암, 간질환,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중증질환자 14명을 조기 발견하고 종합병원 등으로 후송조치를 받도록 해 삶의 질을 높였다.특히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한 전 군민 무료건강검진사업은 종전 공급자 중심의 보건복지의 틀을 수요자 중심의 건강관리 시스템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전입이나 출생등 신규로 발생하는 수요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기존의 검진자료등 의료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 해 평생 건강관리 체계를 확보할 방침이다.
무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마을, 한가정, 한상품’ 운동의 일환으로 생산되는 지역특산품을 특별 할인해 주는 이른바 특가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군은 이번 특가행사 기간중에 마을 및 가정에서 생산되고 있는 ‘한상품’중 활성화 되고 있는 인진쑥환 등 16종 21품목의 전통식품류 대해 시중가보다 최고 10%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이번 특가행사는 우선 관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차츰 일반인들에게까지 확대,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한마을, 한가정, 한상품’ 운동에 대한 홍보효과와 함께 지역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소득으로 이어지면서 1석 3조의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일반인들에 대한 특가행사는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6일간 무주 반딧불장터 한상품 판매장(320-2394)에서 직접 방문하거나 또는 전화접수 신청을 받고 있으며 내달 7일 이내에 상품을 공급하게 된다.
무주군은 설을 맞아 제수용 농산물과 선물용 지역특산품, 수입농산물등의 원산지 국산둔갑 판매행위, 원산지표시 미표시, 원산지 허위표시 등에 대해 특별지도 단속에 나선다.군은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2개반 4명의 단속인력을 투입, 재래시장과 대형할인매장, 농수축협매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가 예상되는 주말 오후나 설준비 장날등 취약시간대에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중점단속 대상 품목으로는 고사리 도라지 곶감 대추등 제수용 농산물과 갈비세트 과일세트 선물용품, 쌀 고추 인삼 배등의 지역특산품, 땅콩 참깨 고사리 도라지등 수입농산물이다. 군은 적발된 경우 원산지 표시없이 공급한 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기존의 원산지를 훼손하여 허위표시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조치할 계획이어서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무주군은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국가에 대해 자체적으로 봉사계획을 수립,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군은 일반적인 봉사활동의 개념이 아닌 적극적인 봉사활동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해외봉사활동계획을 세우고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민간인과 의사, 공무원등 10명 내외로 해외자원봉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군은 일단 해외자원봉사단이 모집되면 이들에 대한 안전교육과 안전보험 가입등 제반 절차를 밟은 뒤 이달 안에 지진해일 피해국가에 이들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지난 2002년 태풍루사로 우리 군에 큰 피해가 발생했을때 베풀어준 온 국민의 은혜와 성원을 잊지 못해 해외봉사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이번에 파견할 봉사단의 활동분야는 민간인이 담당하게 될 의료분야와 공무원이 담당하게 될 방역활동이 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통산업을 조기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산업 전문기술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군은 연간 교육계획을 세우고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에 한하여 농촌에메니티관광, 전통수공예품, 전통식품 과목등 15개 분야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우선 오는 3월 말까지 1단계 교육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퀄트, 천연염색, 목공예, 초경, 홈패션 등 5개 분야에 1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전문기술교육은 하루 5시간의 교과과목을 편성, 일주일에 2∼4회 분야별 차별화를 두고 실시한다. 특히 종전에는 주민교육이 교육하기 편리한 곳에 소집해 교육하는 행정편의적 교육이었다면 이번 교육은 각 읍면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현지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의 참여율과 교육효과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주군은 전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부에 지원받는 전통문화공예촌 조성사업비 10억원과 행정자치부 전통수공예공방 조성사업비 3억원 등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전통공예촌 및 전통수공예 공방을 조성하고 있다.전통문화공예촌은 무주IC 만남의 광장 부지에 올해 말 개장을 목표로 전통수공예품 작업장, 시연판매장, 전통식품전시판매장, 먹거리 장터, 공예카페, 휴식공간, 토종가축사육장 등을 시설하며, 전통수공예공방은 지난 2002년 문닫은 가옥초등학교를 리모델링 해 목공예 작업장과 전시판매장, 체험자 숙박시설, 휴게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군은 이에 따라 2월중 실시설계 용역을 끝내고 부지정리 등 기반시설 착공과 함께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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