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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말고 고향 다녀오세요”

무주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 사업’은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 가정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이민자에 대한 안정적 정착을 돕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되오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보다 7가정이 늘어난 20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더 많은 지역 내 결혼이민자 가족에게 고향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향나들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추진하지 못했지만 지난해부터 재추진해 고향에 방문하지 못했던 결혼이민자들이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할 수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감이 매우 높은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13가정을 지원, 지금까지 모두 138가정의 고향방문을 도왔다. 올해도 가구당 500만 원 이내의 항공료와 보험료 등을 지원하며, 자녀에 한해서는 자녀 수에 관계없이 지원해 항공료가 부담됐던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다. 고항나들이 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는 17일까지 신청서류를 갖춰 무주군 사회복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이달 말까지 대상자 선정을 확정하고 다음달 중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황인홍 군수는 “이번 고향나들이를 통해 그리운 고향에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고향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과 다문화가정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무주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3.12 14:10

무주교육지원청 김승기 교육장, 학생과의 소통 시간 가져

속보= 무주교육지원청 김승기 교육장이 지난 8일 무주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무주 청소년들의 일탈’을 지적한 언론보도에 대한 무주군 ‘교육계 수장’으로서의 발빠른 대처로 보여진다.(8일자 9면 보도) 무주고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자기개발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김 교육장은 본인의 학창 시절 경험을 진솔하게 밝혀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냈다. 특히 김 교육장은 “‘학생중심 미래교육’의 슬로건 아래 무주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들도 진로 탐색과 자기개발에 더욱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강 후 이어진 소통 시간에 학생들은“학생들은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장학금을 포함한 다른 지원책이 있는지 알려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 교육장은 “지원청이나 지역 기관 차원의 지원책을 발굴 정리해서 각 학교로 홍보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김 교육장은 특강 전 학교장 차담회와 특강 이후 관내 교(원)감단 회의를 열고 무주 지역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각급 학교는‘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무주교육’을 위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교육 역량을 집중하고,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꾸준히 지도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3.09 13:28

무주군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스페셜 데이’ 운영

주민과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황인홍 무주군수의 ‘열린 군수실’이 8일 ‘스페셜 데이’로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열린 군수실’ 운영 정례화를 공약했던 황인홍 군수는 지금도 매달 두 번째·네 번째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주민들과의 소통의 역할을 진솔하게 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운영을 4분기로 나뉘어 ‘스페셜 데이’로 운영키로 했다. 그 첫 번째 ‘스페셜 데이’가 8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것. 2분기는 오는 6월 21일 보건 및 진료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에서 열리며, 3분기는 9월 27일 상인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읍면시장에서 스페셜 데이를 가질 예정이다. 4분기는 12월 27일 노인복지관 이용을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복지 분야 목소리를 청취하게 된다. 8일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영농상담실 한 켠에 마련된 열린 군수실 ‘스페셜 데이’는 농 · 축산업인들을 상대로한 건의사항 및 고충을 약1시간 동안 청취했다. ‘스페셜 데이’에 참여 희망자는 상담일지를 작성해 이메일(sik3@korea.kr) 사전 참여 신청 및 당일 현장접수하면 된다. 이날 무주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군수와의 대화에 참여한 주민 김모 씨(72·무주읍)는 “주민들을 향해 열어놓은 창구인 만큼 가감없이 민원사항을 말씀드렸다”며 “진솔하게 상담하고 건의한 만큼 농·축산인들의 고충이 해결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열린 군수실은 지난 2022년 8월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12번이 운영됐다. 대표 사례로는 △무주읍 당산마을 도시가스 공급 △악취로 인해 민원이 들끓던 당산리 돈사 폐업 권고·보상 △20년 넘게 사고위험과 통행불편 문제를 안고 있던 무주읍내 도시계획 도로(소로 1-23호) 토지 수용 확 · 포장 완료 등이다. 황인홍 군수는 “군수가 직접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들의 궁금증을 풀어 드려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며 “작은 소리도 크게 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열린 군수실을 통한 군수와 주민들의 격의 없는 소통이 좋은 제도와 의견 발굴로 이어져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반딧불 희망 소리함’을 군청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해 운영 중이며, 여러 계층과 분야, 연령을 아우르는 만남을 통해 군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행정에 반영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3.08 12:44

무주지역 청소년 일탈 ‘심각수준’ 주민 지적 팽배

무주군 지역 청소년들의 일탈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여기에 이들 청소년들의 출입업소 영업주와 학교 밖 생활을 관리·감독하는 기관들의 ‘수수방관’을 지적하는 지역 여론까지 팽배해지고 있어 청소년 출입업소에 대한 관계당국의 특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주민 A씨(51·무주읍)는 “지난달 중순 무렵 오후 11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집사람과 함께 귀가하던 중 무주 읍내의 한 카페를 들렸는데 고등학생도 안돼 보이는 남·여 청소년들을 마주쳤을 때 힐끗 쳐다보곤 분명코 그들 학교의 교사를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내용에서 선생님이라는 호칭은 생략하고 타인의 시선 따윈 무시한 채 그 대상을 비하하는 대화를 이어가면서 포옹을 하는 등 낯 뜨거운 행각을 계속했다”며 “지역의 어른으로서 제지하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가 말하지 못한 것은 “오래 전에 길거리에서 흡연학생에게 훈계의 말을 꺼냈다가 봉변을 당했던 씁쓸한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A씨는 “지난날 나의 학창시절 듣고자란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말라’는 말은 지금의 현실에선 상상할 수조차 없는 것 같다”며 “무주처럼 고개만 돌리면 뉘집 자식인지, 어디 사는 아무개인지 훤히 알 수 있는 좁은 지역에서조차 무너져버린 교권은 물론, 어른의 존재를 무시하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남을 통해 들었지만 늦은 밤 시간에 읍내 노래방과 PC방 등지에서 용돈을 뺏긴 학생도 있더라”고 제보했다. 그러면서 그는 “빗나가고 있는 미래세대들의 일탈을 보고서도 아무 말도 꺼내지 못하는 내 자신이 기성세대로서의 본분을 저버리는 것 같아 너무 부끄러웠다”고 개탄했다. 지역민 B씨(57·무주읍)는 “대학진학을 위한 ‘국·영·수’라는 기본학습 앞에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도덕’과 ‘윤리’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는 학교 인성 교육의 길이 요원해 보인다”며 “학교에 의존하는 아이들 교육에서 벗어나 이제는 지역사회 전체가 일탈청소년들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 지역 미래의 명암을 갈라놓을 ‘백년지대계, 교육현실’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삐긋거림을 바로잡을 수 있는 교육·행정당국의 관심은 물론, ‘모두가 내 자식’이라는 지역 기성세대들의 마음가짐이 절실해 보이는 지금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3.03.07 14:10

무주군, 어려운 이웃과 미래 청소년 돕기 위한 나눔 손길

무주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미래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일 굿네이버스 전북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 후원회는 무주군을 찾아 무주지역 여아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위생키트를 전달했다.송원호 대표는 “미래 인재들이 성장하여 무주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역 내 위기가정 여아 위생키트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첫눈에서 장학금 500만 원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첫눈 박남주 사장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한상오, 손자영 부부가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안성면에 거주하는 한상오 · 손자영 부부는 “장학금이 무주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황인홍 군수(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며 “장학금과 기부품이 뜻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3.05 13:23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보람있는 노후생활 다짐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는 지난 3일 2023년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이해양 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 노인회 무주군지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등을 처리했으며, 노인회 조직 강화의 회원배가 운동, 노인 지도자 교육, 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또한 무주읍 조만길, 무풍면 강세현, 설천면 박희승, 최인규 회원 등 모두 8명의 회원이 지회의 발전과 경로당 운영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지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광부 지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무주군지회 운영에 헌신적 봉사를 해 오신 대의원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지회에서는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인홍 군수는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는 무주군지회의 제50회 정기총회를 축하드린다”며 “어르신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우리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3.05 13:22

무주군, 2023 무주사랑상품권 구매한도 70만 원 상향 조정

무주군이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무주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인당 월 70만 원으로 상향, 지원키로 했다. 지류상품권은 최대 30만원 까지 구매 가능하다. 최근 고공행진중인 물가와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데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무주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70만원으로 늘리기로 한 것.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비를 늘려 튼튼한 경제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외에도 국비 25억 5000만 원을 확보해 상품권 사업 시행에 만전을 기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국비 13억 원 보다 2배 이상 증가된 금액으로 인구감소지역인 무주군의 상품권 보급 사업 진행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광판, 홈페이지 게시 등 다각도의 홍보를 진행해 최대한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상품권 구매한도 상향시 월 평균 40억 원의 상품권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황인홍 군수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해 당초 100만 원으로 상향하려 했으나 행정안전부 지침에 의거해 부득이하게 70만 원으로 조정했다”며 “국비 25억 5000만 원을 확보한 만큼 군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와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민들께서 무주사랑상품권을 앞으로도 애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3.01 15:46

무주군, 설천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순조

무주군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설천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맑은물사업소에 따르면 적정 관경 산정을 위한 수리검토와 설계 및 시공감리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늦어도 오는 7월 께면 본공사 착수가 가능해졌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노후상수도정비 추가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재원마련에도 탄력을 받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전망이다.무주군 설천중블럭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로 교체 및 관망 정비(배수관 L=11㎞, 급수관 5.4㎞)와 밸브류 정비 50개소, 마을별 관리용 계량기 및 실시간 유량/수압감시 시설 25개소를 설치 등 블록고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오는 2025년 상반기께 마무리할 계획으로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설천면 일원의 급수안정성 향상과, 유수율 제고 향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녹물발생과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수돗물 신뢰도를 제고하고 누수 저감을 위한 안정적 수돗물이 공급되면서 가뭄 및 물손에도 선제적 대응할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됐다.이상석 군 누수방지팀장은 “설천면 일원의 누수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노후 상수관로 교체를 통해 안정적인 수질과 수압을 확보, 설천면 일원의 지방상수도 유수율 85%를 달성해 경영효율화와 정주여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3.01 15:32

무주구천동 덕유산고로쇠, 봄맞이 보양식 '인기'

봄철이 되면서 무주구천동 덕유산고로쇠 수액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최근 무주구천동 덕유산고로쇠 수액을 찾는 문의가 잇따르면서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는 것. 덕유산 고로쇠수액은 청정한 덕유산 일원의 해발 600m이상의 일교차가 큰 고지대에서 채취해 맛이 좋은 건강음료로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덕유산 고로쇠수액’은 덕유산의 지리적 특성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임산물 지리적표시 제33호에 등록된 지역 특화 임산물이다. 무주구천동 덕유산줄기와 만나 생산된 고로쇠수액은 칼륨과 마그네슘, 인, 망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해 봄맞이 보양식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은은하게 베어져 나오는 단맛이 특징이며, 수액은 일반 물에 비해 무기질 성분이 약 40배가 넘고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유산 고로쇠수액은 4.5ℓ, 1.5ℓ, 500㎖ 포장용기로 판매하고 있으며, 구입문의는 덕유산 고로쇠 영농조합법인(회장 이종배)으로 하면 된다. 신정호 군 산림녹지과장은 “청정하고 덕이 풍요로운 덕유산의 정기를 받고 자란 고로쇠 나무의 고품질 ‘덕유산 고로쇠수액’ 한잔 드시면서 그간 코로나19에 지친 몸을 회복하고 생활에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2.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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