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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자원봉사센터, ‘안녕한 무주 만들기’ 봉사활동 돋보여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이하 센터)가 안녕한 무주 만들기를 위해 펼치는 다양한 활동들이 지역 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센터에서는 안녕캠페인 확산을 목적으로 자원봉사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기관, 기업, 봉사단체, 일반봉사자들과 함께 안녕한 무주 만들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저지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활동이 관심을 모은다. 센터에서는 관내 6개 읍면에 의용소방대(무주읍, 설천면), 새마을부녀회(안성면), 생활개선회(안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적상면), 대한적십자사회(무풍면), 자율방범대(부남면)등과 연계해 월 2회 이상 방역에 나서고 있다. 화마가 덮친 마을회관 복구를 위해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무주양수발전소의 도움으로 회관 전기시설 보수를 마쳤고 의용소방대의 협조를 구해 천정 보수, 도배장판 보수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대한적십자로부터 구호물품을 받아 마을주민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농가들을 방문해 5인 이상 집합금지와 거리두기 연장으로 부족해진 농촌 일손을 보태는가 하면 빨래방차 운영, 밑반찬 나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강우 이사장은 다중집합 활동이 어려운 시기이긴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이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우리 자원봉사센터가 거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3.30 17:47

무주군, 농촌 삶의 질 향상 ‘농촌협약’ 공모에 도전

무주군이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시킬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면밀한 서류검토와 실사 후 6월 안에 대상지를 최종 선정한다는 정부방침에 맞춰 5월까지는 농촌협약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스스로 수립한 발전 계획에 따라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공모에 선정되면 내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에 걸쳐 국비 300억 원과 지방비를 추가 지원받아 삶의 질 높은 농촌으로의 변신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된다. 공모선정을 위해 군은 지난 29일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무주군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농촌협약위원회 구성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주민대표와 중간지원 조직, 지역사회 공동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농촌협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진행과 주민들의 의견을 소통하고 종합 진단하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했다. 향후 진행될 2차 워크숍은 농촌협약 전략 계획 구상안과 용역사 발표를 계획하고 있으며 3차에는 농촌협약위원회를 발족시킬 방침이다. 공모 선정 후 무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 투자형식으로 365 생활권조성 등 공통의 농촌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365 생활권은 30분내 보건교육 기초 생활서비스 해결,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 접근 보장, 5분 이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 구축 등을 의미한다. 김영종 군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촌협약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협약추진과 관련된 주민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향후 농촌협약의 실행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3.30 17:47

무주군, 농업인 월급제 원활한 진행 위해 관내 농협들과 협약

무주군이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과 농업인 월급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9일 진행된 협약을 통해 무주군은 농업인 월급제 추진과 관련해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농업인 월급 지급과 정산, 평가 등의 행정적 지원을, 두 농협은 농가와 농산물 자체수매 약정을 체결하는 것부터 농업인 월급을 지급하고 정산보고하는 일을 각각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또 △농업인 월급제 적용 범위(과수 등12개 품목) △단가(지난해 농협자체수매 기준 금액의 50%) △시행기간(4월부터 6개월 간) △지급액 한도(150만 원 이하) △이자보전 이율(5%) △대행 수수료(선급금 지급액의 0.4% 인하) 등을 명시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농협과 행정이 손 맞잡고 추진하는 농업인 월급제가 농가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고 더불어 농촌을 살리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군에서도 관련 정책과 사업 발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관내 농업인 월급제 참여자 수는 2018년 113명, 2019년 142명, 2020년 192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출하약정 품목을 사과와 포도, 블루베리 등 12개 품목으로 확정하면서 212명이 신청을 마쳤다.

  • 무주
  • 김효종
  • 2021.03.29 17:37

농협무주군지부, 전북농협과 지역농민들과의 상생정담 개최

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오영석)가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과 지역농민단체와의 상생정담을 개최했다. 29일 무주군지부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황인홍 군수와 박찬주 군의회 의장,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 구천동농협 양승욱 조합장, 농업인 관련 단체장(새농민, 농민회, 농가주부모임), 영농작업반장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반딧불 영농작업반 발대식도 병행됐다. 상생정담은 지자체, 농협, 농업인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별 지자체협력사업 발굴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간담회 형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진안, 고창에 이어 도내 3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정담에서는 무주군지부가 농촌 노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해온 반딧불 영농작업반과 무주군, 지역농협,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지자체협력사업(8개 사업, 68억 투입)에 관한 것들이 의제로 다뤄졌다. 무주지역 지자체협력사업에는 냉해 피해가 잦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작물재해보험 부담금 지원 사업, 친환경 농업조성을 위한 가축 분퇴비 지원 사업, 농산물 공동순회 수거판매 사업, 기능성 미생물 비료지원 사업 등이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오영석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농촌인력중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해 농가들은 영농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3.29 17:37

전북시장·군수협의회,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건의문 채택

무주군이 추진하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정책이 태권도 관련기관들의 응원에 이어 전북 시장군수들의 지지까지 이끌어 가속화의 길을 걷게 됐다. 해당 안은 지난 25일 김제시에서 열린 민선 7기 3차 년도 제2차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황숙주 순창군수)에서 건의문으로 채택됐다. 건의문은 태권도는 한민족의 긍지를 심어주는 위대한 문화유산이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여기에는 태권도가 한류의 원조인 이유를 전제로 △태권도원 조성 △태권도 국기 지정 △태권도문화콘텐츠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 △태권도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제3차 태권도진흥기본계획 수립 등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기울인 여러 노력들이 구체적으로 서술돼 있다. 또 이러한 노력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적으로 흔들리는 태권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안은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인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협의회 황숙주 회장은 우리나라가 종주국이자 올림픽 정식종목이면서 전 세계 210개국 1억 5000만 명이 수련하고 있는 한류의 원조 태권도는 국가가 나서 지켜내야 하는 자산이라면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이 무주와 전북을 넘어 국가발전을 위한 일이라는데 전북 14개 시군이 함께 뜻을 모은 만큼 앞으로 국민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가 채택한 건의문은 청와대와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여야를 아우른 각 정당에 보내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 세계에서 입학생을 모집하고 졸업생에게는 태권도 국제사범 자격을 주는 국립 국제태권도사관학교가 국익과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자 21세기 문화영토를 전 세계로 확장해 가는데 필요한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전 국민 서명운동(온오프라인)을 추진하는 등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는 무주군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국기원(원장 이동섭)과도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앞으로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31일 업무협약 예정),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 등 태권도 관련 단체들로 범위를 확대하면서 태권도인들의 중지를 모아나간다는 계획이다.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지지를 위한 전자서명은 무주군청 홈페이지 팝업창과 국기원과 전북도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가능하며 이 사업은 현재 전라북도 2022년 국가예산 100대 중점사업으로 올라가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3.28 16:45

무주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시동

무주군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이 순풍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총사업비 30억 8000만원을 투입(국비 15억 3000만 원 포함)해 신재생에너지 설비시설 278개소(태양광 217개소, 태양열 10개소, 지열 51개소)를 무주읍 일원에 설치한다는 것이 사업의 핵심.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은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됐다. 지난 1월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 주민대표 등과 함께 협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공에 나서 연말까지 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 시 군은 무주읍을 제외한 나머지 5개면 지역을 사업대상지로 내년도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동일 지역 내에 동시에 설치하거나, 주택공공상업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신재생에너지원시설을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게 된다. 일반 주택에 3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면 월 발전량 324KW 내외로 가정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5만 원 내외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홍 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취약 지역에 에너지 복지 사업을 대규모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대상지 외에도 에너지 취약 지역에 연차적지속적으로 사업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사업 완료 후 전기료 절감은 물론 폭염과 혹한 등 이상 기온에 따른 에너지 소비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에너지복지 실현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3.24 17:29

무주군, 코로나19 잇단 판정으로 지역사회 초긴장

무주군 지역에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이 잇따르면서 주민과 관계공무원들이 긴장 속 주말을 보냈다. 지난 18일부터 20일 사이에 코로나19 무주 3~7번 확진 환자가 연이어 발생한 것. 3번은 104세 어르신, 4, 5번은 3번 확진자의 아들과 며느리, 6번은 같은 마을주민이며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7번은 전북 1322번(전주) 확진자와 11일 전주에서 함께 식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국내 최초발생 이후 1년여가 넘도록 단 1건의 관내감염 없이 외부접촉으로 인한 2명의 확진환자만이 발생하면서 감염으로부터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무주군으로서는 무척 당혹스런 상황이다. 환자발생 이후 무주군은 접촉자 검사와 이동경로 소독 등 신속하게 대처하면서 확산을 막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주 3, 4, 5번 확진자 가족은 지난 11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 증상이 있어 17일과 18일 무주군보건의료원을 통해 검체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각각 격리시설에 입원조치 됐다. 동선이 겹치는 밀접접촉자와 접촉 의심자, 전체마을주민에 대한 검사 결과 마을주민 1명(6번 확진자)이 추가 확진됐고, 89명은 음성 판정, 이중 26명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20일 오후 1시 경 무주 7번에 대한 확진 결과가 나오면서도 곧바로 역학조사가 시작됐다. 3차에 걸쳐 가족 및 밀접접촉자, 접촉의심자 등 총 10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상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7번 확진자는 검사 당일까지 무증상이었으며 검사 이후 자가 격리 중에 20일 확진통보를 받고 격리시설로 이송됐다. 무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태 모든 검사에 대한 음성 결과를 받아들면서 놀란 가슴은 일단 쓸어 내렸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확진자 이동경로에 따른 역학조사는 계속하고 있다며 최근 확진 환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함은 물론 군민들 모두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본인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를 지켜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무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무주군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계속 파악 중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1.03.21 17:43

무주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특별주간 운영

무주군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조치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 특별주간(15일부터 28일까지) 운영지침을 내놓았다. 집단발생에 취약한 종교시설과 요양시설 및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모든 업종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 점검에 나설 방침. 외국인 근로자 종사 사업장, 목욕탕, 실내외 체육시설 등 감염 위험이 큰 시설에 대해서도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피기로 했다. 송순호 군 재난상황팀장은 우리 군에서는 현재까지 타 지역 방문에 의한 확진자만 발생한 상황이지만 상황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며 중대본 지침에 따른 지속적인 점검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내 식품위생업소와 공중위생업소 882곳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관련 공무원들과 소비자감시원, 공중위생감시원 등 10명이 3개 팀으로 나눠 대상 업소마다 5명 이상 사적모임금지 이행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자 명단 관리 상태, 환기소독 여부 등을 점검한다. 김여령 군 위생관리팀장은 일반음식점을 포함한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이미용시설, 숙박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지도점검이 될 것이라며 특히 5인 이상 집합금지, 마스크 착용 여부 등 모두가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을 철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1.03.18 17:46

무주군, 배냇소 지원 사업 추진계획 밝혀

무주군이 올해 배냇소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증축개량 완성도가 높은 송아지 공급으로 밑 소 기반을 확충해 축산농가 소득에 이바지한다는 취지에서다.4억 7000만 원의 군비를 투입할 계획으로 총 100여두를 지원하게 된다. 한우 사육규모 50두 미만의 농가 중 배냇소 입식이 가능한 농가가 대상이며 1 농가당 10두 이내다. 신청은 이달 26일까지로 배냇소 대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각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우 암소 사육능력과 의욕이 있는 농가, 배냇소 지원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가, 친환경 축산을 실천하고 구축할 수 있는 농가들을 우선으로 선정한다.송아지를 지원받는 날로부터 30개월 후 시장에서 거래되는 생후 6~7개월 령 암송아지 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을 군에 상환하면 된다. 이은창 군 농업정책과장은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우선 배려해 지원할 방침이라며 한우 사육 기반 확대를 통한 농촌 활력 증진과 소득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이외에도 고품질 한우생산을 위해 송아지 생산안정제 지원, 암소 유전형질 개량사업, 한우 수정란이식 사업 등을 펼쳐 나가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3.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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