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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법 전주부(방극성 부장판사)는 12일 하수처리장 공사를 내주는 대가로 돈을 받기로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뇌물각서'를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기소돼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김진억(金鎭億.67) 전북 임실군수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뇌물을 요구한 적도 없고 받을 의사도 없었다고 진술하나 그런 의사는 외부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 명의의 각서를 바로 돌려주지도 않고 이름만 지우고 보관하고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피고인의 주장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만약 현금을 받았다면 세어 보고 보관하고 있다가 돌려주려고 했다고 말했을 것이냐"며 "각서를 돌려주려고 했다고 한정된 몇몇에게 은밀한 장소에서 공개했다고 해도 이를 인정할 수 없고 현행법상 뇌물 수수와 약속은 모두 동등하게 보고 있어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2005년 10월 초 건설업자 권모씨로부터 임실군 오수하수종말처리장 공사를 맡게 해 주는 대가로 2억원을 받기로 하는 내용의 지불 각서를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새싹들의 잔치인 제 6회 임실군공립유치원 놀이 한마당 행사가 11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잔치에는 장위현 교육장을 비롯 이종태 임실군수권한대행과 최용진 농협지부장, 최용덕 산립조합장 등 학부모와 유치원생 500여명이 참석했다.유치원교원연합회 조향순 회장은“가정과 유치원, 학교의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였다”며“새싹들의 모습을 음미하면서 많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임실과 기림, 성수초등 등 관내 14개 부설 공립유치원생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빨간나라와 하얀나라 2개팀으로 분리, 다각적인 놀이마당이 펼쳐졌다.3세부터 7세까지의 유치원생들이 펼친 놀이 한마당은 특히 태권도와 특공무술을 선보인 시범활동이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또 각종 장애물 경기를 비롯 학부모와 함께 펼친 막대 릴레이 놀이에 이어 줄다리기와 달리기 경주대회도 곁들였다.임실초등 병설유치원 함수빈(6)어린이는“구명보트와 쥐와 고양이 놀이가 재미있었다”며“엄마와 아빠도 함께 놀았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21C 임실향군 율곡포럼 창립식 및 안보강좌’가 10일 임실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임실군재향군인회(회장 이태현)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이종태 군수 권한대행과 김학관 의장, 향군중앙회 김홍래 부회장 등 향군회원 150명이 참석했다.이번 강좌는 군민들에 확고한 안보태세 강화와 다양한 봉사활동의 전개를 목적으로 실시한 것.임실군재향군인회 이회장은“최근 남·북간의 각종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으나 기본적 안보태세가 변질되면 안될 것”이라고 각성을 촉구했다.한편 이날 율곡포럼 창립식에 이어 민주평통 강대윤 포럼위원은 안보강연회를 실시하고 아울러 안보의식 고취에 따른 토론회도 개최했다.‘제55주년 향군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21세기 진안향군 율곡포럼안보강좌 및 6.25바로알기 행사’와 겸해 진안 목화예식장에서 거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공군 참모총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홍래 부회장, 이대재 재향군인회중앙회 안보복지대학 교수, 송영선 진안군수, 김정흠 군의장 등 관련 단체 및 기관·사회단체장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지회장 진상호)는 8일 노인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헌자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종태 임실군수권한대행과 김학관 의장, 최종선 서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노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종태 권한대행은“노인 일자리와 다양한 노인복지 창출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며“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가꿔 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 소·충사선문화제 양영두 위원장과 신평면 이형식씨, 임실읍 서중열씨 등은 노인복지와 권익신장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가 수여됐다.
제 45회 소충사선문화제가 지난 4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가운데 7일까지 4일간의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 2만여명이 참여,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하공연 등을 섭렵했다.소충사선문화제는 구한말 의병들의 넋을 기리고 2000여년전 4명의 신선과 선녀가 오원강에 내려와 함께 놀았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마련된 문화제.마지막 날인 7일에는 이종태 임실군수권한대행과 김남곤 전북일보 사장 등 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전국향토음식경연대회와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 SBS특집방송 등이 이어졌다.양영두 제전위원장은“풍요와 결실의 계절에 임실을 방문한 손님들의 행운을 기원한다”며“내년에는 알찬 내용으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소충·사선문화제에서 입상한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제 21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미스진:정보경양(23 중앙대) 미스 선:문보라양(17 고재) 미스 미:우은지양(19 대전중부대) 미스정:권하나양(22 삼육대) 인기상;허유진(24 부산외대) 전북일보 포토제닉:양유진(23 전북대 졸) 향토미인:박세라(24 호남대 졸) 이자랑양(24 전북대)△전국농악경연대회 학생부=금상:적상중 중산초등 은상:회현초등 옥산초등 동상:오수초등 금지초등 반월초등 대강초등 △전국농악경연대회 일반부=대상:풍물굿패 호풀(문광부장관상) 특별상:여성풍물패 풍악(농림부장관상) 최우수상:진포문화예술원 풍물굿패 천지음 우수상:전주시청풍물패 임실농악동우회△외국인편지쓰기대회=최우수상:오오이시미나미(일본) 우수상:주연혜 김은희(중국)
내년 1월부터 노인들에 지급될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자가 70세 이상으로 확정된 가운데 임실군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이를 위해 군은 주민복지과를 비롯 관내 12개 읍·면에 담당을 배치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키로 했다. 내년부터 기초노령연금을 받게 될 대상자는 만 70세 이상 노인으로 홀로노인의 경우 월 소득액이 40만원 이하, 노인부부는 64만으로 제한됐다.지급대상자의 소득과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것을 기초로 하되 부양의무자의 능력에 상관없이 적용된다.특히 자녀나 이웃, 기타 등지에서 제공되는 용돈 및 생활비 등은 소득에 포함되지 않지만 일정액을 보장받는 소득자는 제외된다.부동산을 소유한 노인의 경우 재산의 소득환산율은 부동산은 연 5%, 금융재산은 연 3%가 적용된다.이럴 경우 공시가격 기준 9000만원의 주택 소유자는 연리 5%가 적용, 12개월로 나누면 월 소득액이 37만5000으로 지급대상자에 해당된다.지급액은 홀로노인은 월 8만4000원, 노인부부는 최대 13만4000원까지 받는다.대상자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관할 읍·면이나 연금공단에 신청하고 자세한 문의는 임실군청 주민복지과(640-2343)로 문의하면 된다.
임실군은 2일 관내 장애인 160명을 대상으로 광주 5.18 민주화공원과 김대중 컨벤션센터 등 방문행사를 가졌다.‘장애인들에 밝은 세상 보여주기’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지체와 시각, 청각 및 정신장애자 등이 대거 참여했다.바깥 출입이 어려운 이들에 재활과 삶의 의지를 심어주고 아울러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20여명도 함께 동행했다.중증장애인 최모씨는“방문행사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며“참석한 장애인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5일로 예정된 임실군민의 날을 앞두고 소충사에 안장된 28의사의 묘역이 붕괴, 한달째 방치되고 있어 방문객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임실군 성수면 오봉리에 위치한 소충사는 구한말 의병으로 활약했던 정재 이석용 의병장을 비롯 28인의 의병들의 묘지를 합동으로 안장한 곳.지난 8월말의 집중호우로 무너진 28의사 묘역은 봉분의 무게를 둘러싸고 있는 석축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보여진다.지난 2004년에도 한차례 무너진 바 있는 28의사 묘역은 이후 봉분 바깥쪽으로 석축을 둘렀으나 또다시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방문객 이모씨(전주)는“휴일을 맞아 소충사를 들렀는데 관리가 엉망”이라며“군민의 날을 앞두고 의병들이 화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군 관계자는“현재 예비비를 투입해 설계가 완료된 상태”라며“이달중으로 보수공사를 실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실업의 해소를 위해 임실군은 오는 5일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공공근로자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모집부문은 행정자료 전산입력 및 관리와 주민등록색인 전산입력, 국유재산권리보전사업 등에 3명을 모집한다.또 일반노무 공공근로사업인 고추시험연구소 농작물관리사업에는 2명을 모집하는 등 모두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청년실업의 경우 구직등록을 마친자로 18세 이상 29세의 미취업자, 일반노무직은 18세 이상 60세까지의 실업자와 노숙자 등이 해당된다.임금은 청년실업이 1일 3만원, 노무직은 2만8000원에 점심이 제공되며 희망자는 각 읍·면과 임실군청 주민복지과(640-2314) 문의하면 된다.
(사)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30일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인물 8명을 2007년도 소충.사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이창승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 ▲특별상 이연택 재경 전북도민회장 ▲언론 신효균 전주방송 본부장 ▲문화공헌 KBS 김진형 아나운서 ▲예능공헌 조은형 원음방송 편성제작국장 ▲농업 윤주성 전북 4-H연맹회장 ▲의약 정영택 안과병원장 ▲향토 송하철 강암재단 이사장시상식은 소충.사선문화제 폐막일인 10월 7일 전북 임실군 사선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조상들의 충·효사상을 숭상하고 아울러 지역문화 계승을 통해 군민의 화합과 발전을 다지는 제 45회 소충·사선문화제가 내달 4일부터 팡파레를 울린다.하지만 이번 행사는 5일로 예정된 군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행사를 실내행사로 대체하고 사선문화제는 예년과 같이 펼쳐진다.7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첫날인 4일 전주∼임실간 17번 국도에서 무사고를 기원하는 길놀이로 시작된다.이와 함께 주행사장인 사선대 광장에서는 특산품판매장 개막과 사신선녀 신위제가 차례로 이어질 전망이다.5일에는 군민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지역의 위상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군민의 장과 청소년의 장이 차례로 수여된다.또 사선대 특설무대에서는 전국농악 학생부 경연대회와 사선녀 선발, 각설이 품바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6일과 7일에는 연예인 축하공연을 비롯 평양예술단 초청공연에 이어 국가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에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도 수여된다.이와 함께 밤에는 전국에서 출전한 아마추어 가수들의 향연인 사선가요제를 마지막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한편 행사 기간중에는 국회의장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펼쳐지고 광장 곳곳에서는 서예전과 시화전, 사진전시회 등 상설행사도 열리게 된다.양영두 제전위원장은“산좋고 물좋은 임실에서 전국의 관광객을 초청한다”며“풍성한 계절에 선녀들이 놀았다는 사선대에서 만나자”고 당부했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오토바이 무면허 사고를 사전에 예방키 위해 실시하고 있는 출장면허시험 제도가 실효를 거두고 있다.임실경찰(서장 최종선)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관촌면 면사무소 회의실과 사선대 주차장에서 오토바이 출장면허시험을 실시했다.이날 시험에는 관내 12개 읍·면에서 39명의 응시자가 참여한 가운데 관촌면 병암리 정환수씨(61) 등 38명이 합격했다.임실경찰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바쁜 농사일로 인해 주민들의 무면허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출장시험을 마련한 것.특히 이로 인한 주민들의 분쟁과 귀중한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편의제공차원에서 지역별로 순회시험을 실시,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임실경찰은 1개월 전부터 임실군 전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하고 아울러 마을별로 가두방송 실시 등 홍보에 주력했다.시험에 합격한 정씨는“출장시험이 있다길래 혹시나 하고 동네사람들과 응시했는데 모두가 합격해 걱정을 덜었다”며 기뻐했다.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에 대한 임실군 지역내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듬뿍 이어졌다.반면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기업체의 경우는 이를 철저히 외면,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추석을 앞두고 임실군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700만원의 기금을 조성,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 등 157세대에 전달했다.포순이 회원 20여명은 김치와 밑반찬 등을 손수 마련, 저소득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또 농협중앙회임실군지부는 쌀 30포(20㎏)·임실농협 양만운씨 10포·임실정형외과(원장 정동호)도 쌀 25포를 저소득층에 전해 달라며 각각 기탁했다.선각회 박행용씨는 소년소녀가장세대에 컴퓨터 2대를 기증했고 청웅면 쌀 15포, 두복리 이월재씨는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한편 임실군여성자원활동센터와 섬진강댐관리단은 불우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와 불우가정 5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해 칭송을 받았다.이같은 상황에서 관내 주요 기업체와 고소득을 올리는 사업체들은 불우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철저히 외면, 눈총을 받고 있다.불우시설의 한 관계자는“하루에 수천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사업체에 지원을 호소했지만 한마디 대꾸도 없었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임실군은 20일 진현주(36.임실읍 갈마리)씨등 4명을 군민의 장(章)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화체육장 진현주 ▲공익 새마을장 안재호(53.지사면 계산리) ▲애향장 정인옥(64.성수면 왕방리 출신) ▲효열장 황순덕(36.임실읍 두만리)수상자는 오는 10월5일 제45회 임실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한다.
임실경찰은 17일 전주 평화동 소재 ‘아름다운 가게’를 방문하고 전 직원이 모은 의류와 도서, 가전제품 등 200여점을 전달했다.지난해도 임실경찰은 직원과 사회단체로부터 아동용품과 잡화 등 400여점의 물품을 수집, 기증했다.최종선 서장은“불우이웃 돕기에 주민과 직원들의 열의가 대단하다”며 “해마다 연례행사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치즈의 세계화와 미래화를 위한 제 1회 임실치즈 페스티벌이 15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축제에는 대통합 민주신당 정세균 의원과 전재희 행정부지사·이종태 군수 권한대행·김학관 의장·양영두 위원장·김인기 평통회장·박상모 향우회장·차종권 예원대 총장·황의형 농협본부장·균발위 황태규 전문위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전국에서 방문객 3000명이 참석했다.이날 페스티벌에서는 개그맨 서경석씩의 임실치즈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팬사인회가 펼쳐졌다. 또 국산치즈의 선두주자로써 40년 전통을 바탕삼아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선포식과 함께 개막 축하공연도 이어졌다.이날 방문객들의 이목이 집중된 이벤트는 ‘전국 치즈요리 경연대회’로 서울과 인천, 광주 등 전국에서 50여개 팀이 참가, 치즈요리의 진수를 선보였다.아울러 주변에서는 치즈피자만들기와 시식회, 도예체험 등이 벌어졌고 임실치즈의 선구자인 지정환신부의‘치즈로 만든 무지개’출판기념 사인회도 열렸다.임실치즈 신동환 조합장은"임실치즈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치즈요리 경연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치즈요리 경연대회 개인부:대상=김혜숙(서울) 금상=신남식(임실) 동상=황원희(남양주시), 김다은(익산시)△단체부:대상=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금상=기전대학, 은상=호남대학교
학교 교육과정의 전반적 운영을 위한 교감연찬회가 13일 임실교육청 회의실에서 집단토론 형식으로 펼쳐졌다.이번 연찬회는 기존의 일방적 지시와 전달형식이 아닌 2학기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전반에 따른 개선사항이나 문제점 도출을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또 학교측의 요구사항 수렴과 함께 학기초 착안사항이나 교육적 문제, 성공적인 교육경험 등을 나누는 직접 대화로 이어졌다.장위현 교육장은 이날 ‘섬진강 참좋은 학교’운영방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학교별 우수사례와 특기사항 등을 지적, 학력신장 방안도 제시했다.이와 함께 오후에는 학교별로 독서와 체육, 방과 후 학교 등에 대해 토론이 펼쳐졌고 교육청은 혁신부문에 따른 학교실정의 모니터링도 실시했다.
피폐된 농촌을 살리기 위한 ‘제 7회 임실군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가 12일 관촌면 사선대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이종태 군수권한대행과 김학관 의장 등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조동식 대회장은“행사를 통해 농민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아울러 회원간의 정보교환과 삶의 활력을 찾는 화합의 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4-H회원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농업의 선도자로서 능력개발에 주력하고 리더로서의 책임완수도 다짐했다.학습단체는 또 임실발전에 노력한 임실읍 박대식씨를 비롯 27명의 지도자와 생활개선회 회원 등에 표창식도 가졌다.
고추 주산지인 전북 임실군 관촌면 고추 직거래장터 주변에 최근 '오전 7시 이전에 판매되는 고추는 관촌 고추가 아닙니다'라고 적힌 관촌면 이장협의회 명의의 대형 플래카드가 내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관촌면 이장협의회는 12일 "최근 일부 상인들이 임실고추의 명성에 편승, 직거래장터가 열리기 이전인 새벽 시간에 (이 곳에서) 중국산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고추를 임실고추인 것 처럼 속여 판매하는 바람에 고추재배 농가가 선의의 피해를 입고 있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청정임실고추 관촌 직거래장터'는 오전 7시부터 열린다. 임실고추는 황토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육질이 두껍고 매운맛과 단맛이 적당해 전국 농산물 품평회 등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이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이다.
국산치즈 생산과 개발을 위해 40여년간 정열을 쏟아온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신동환)이 오는 15일‘제 1회 임실치즈 페스티벌’을 펼친다.관촌면 청소년수련관에서 갖는 이번 페스티벌은 농협중앙회와 대통령자문 균발위, 전북도와 임실군 등이 후원한 가운데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임실치즈의 브랜드를 세계무대로 진출키 위해 마련된 이번 첫 행사는 임실치즈의 선구자인 지정환 신부가 명예제전위원장으로 위촉, 참석한다.임실치즈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FTA 파고를 넘어 웰빙낙농을 추구하는 임실치즈’의 주제로 열리는 페스티벌은 전국적 행사로 준비된 것이 특징.치즈요리경연대회에 이어 낙농인한마음대회, 체험캠프 등이 마련됐고 개그맨 서경석씨에는 임실치즈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팬사인회도 갖는다.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낙농인 노래자랑과 가수 박현빈 현진우 등 10여명의 연계인 축하공연도 성황리에 펼쳐질 전망이다.신동환 대회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임실치즈의 위상을 확고히 구축할 계획”이라며“도민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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