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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임실군은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 차원의 순회방문 진료활동을 강화키로 했다.임실군보건의료원이 추진하는 순회 진료활동은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한방 및 양방의 등 11명으로 팀을 구성했다.4일 오수면 관월경로당부터 실시되는 진료활동에는 한방진료를 비롯 물리치료와 스포츠마사지, 근육이완 등의 다양한 진료서비스를 펼치게 된다.65세 이상 전체 인구중 노인인구가 33.8%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 임실군은 현재 매주 1회씩 읍·면 보건지소 등지를 방문해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지난해에는 관내 302개소의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홀로노인 및 암환자 등을 대상으로 월 2회에 걸쳐 방문진료를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65세 이상 노인이 의료원과 보건지소에 진료를 신청할 경우에는 본인부담 진료비 전액을 면제하는 제도도 시행중에 있다.의료원 관계자는“보건의료원이 신축되면 노인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복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만2000명이 무너졌던 임실군의 인구가 올들어 3개월만에 560명이 증가, 인구늘리기 운동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통계자료에 임실군의 인구는 3만1960명으로 급락, 3만명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것.이는 노인층의 사망으로 인한 자연감소가 연간 800명에 달해 평균 2년에 걸쳐 전체 12개 읍·면중 1개면의 인구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결혼에 따른 신생아 출산율은 10%도 미치지 못해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향후 10년 이내에 1만명대 인구형태로 전락한다는 지적이다.이럴 경우 정부나 광역 단체의 각종 지원이 중단됨은 물론 교부세와 기존 및신규사업 등도 전면 중단, 자치단체로서 기능이 상실할 위기라는 것이다.때문에 군은 올들어 인구늘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 지난 3개월 동안 무려 560명의 인구를 유치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를 위해 공무원들에는 임실군에 전입할 경우 인사혜택과 복지카드 포인트 지원확대, 해외연수 우선지원 등을 제공키로 했다.또 기업체와 유관기관 임직원, 군부대 장병들에는 임실군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 이들에는 농가탐방과 편익시설 지원 등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군은 특히 중기전략으로 출산 장려정책을 확대하고 농촌촌각 장가보내기와 농공단지 조성, 중앙 부처 및 도 산하기관 유치 등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진억 군수는“현재 추진하고 있는 공직기관과 농공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늘게 될 것”이라며“구상중인 대형사업도 확정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부가 시행하는‘거점면 소재지 중심마을 시범사업’에 임실군 관촌면이 선정됐다.이로써 관촌면 일대는 내년부터 70억원의 국·도비를 투입, 생활편익시설 등 모두 18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지난 2일 농림부가 발표한 시범사업은 전국에 시·도별로 1개씩 모두 8개 지역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도내에서는 고창군과 임실군이 신청했으나 농림부 심의에서 임실군이 최종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군에 따르면, 이같은 쾌거는 주민과 행정, 정치권의 삼박자가 함께 어우러진 걸출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이는 지난달 농림부 합동조사반이 임실군 관촌면의 현지실사시 300여명의 주민들이 유치활동을 벌인데서 비롯됐다.여기에 행정에서는 6개 부서 실무자가 참여한 TFT를 구성, 논리개발에 따른 예비계획서 수립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김진억 군수와 이종태 부군수의 경우는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한데 이어 정세균 의장의 지원도 결정적 힘을 실은 것으로 평가됐다.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시범사업은 관촌면 소재지와 덕천리, 방수리가 대상 지역으로 순환연계 도로개설 등 4개의 생활편익시설 사업이 추진된다.또 문화복지분야의 종합커뮤니티센터 등 8개 사업과 함께 지역상권 시설분야 2개 사업,역량강화 프로그램 4개 사업 등 모두 18개 사업이 조성된다.이종태 부군수는“계획은 마련됐으나 앞으로 주민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임실군은 농가의 원활한 생산활동을 지원키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반을 가동키로 했다.임실읍 등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7일간 펼쳐지는 이번 순회수리는 점검과 수리의 경우 무료로 실시된다.하지만 부품교체 등에는 실비가 청구되고 고장이 큰 경우에는 인근 사후봉사업소와 제조업체에 인계, 지원할 방침이다.이번 순회수리에는 대동과 동양, 호남 및 국제농기계 수리반이 직접 참여, 경운기와 관리기, 이앙기 등 다양한 수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한편 순회수리를 통해 임실군은 농기계의 안전보관 요령을 홍보하고 아울러 유류절감을 위한 교육도 병행키로 했다.
2006년도 군민을 대상으로 한 임실군정 평가에서 공무원의 친절도는 높은 반면 각종 군정 소식지에 대한 만족도는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임실군은 전북대 지방자치연구소에 2006년도 임실군의 군정평가를 의뢰, 지난달 29일 최종 결과를 공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부서별 종합평가에서는 보건의료원과 농업기술센터가 업무성과 향상 부문에서 최상위를 차지했다.또 모두 13개 항목에 걸쳐 400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펼친 개별조사중 군정만족도는 공무원 친절도가 70.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반면 군민에게 군정추진과 진행내용, 결과 등을 알려주는 각종 소식지에 대한 만족도는 59.65%로 가장 낮게 평가됐다.공무원 전화친절도 부문에서는 민원봉사과와 환경위생사업소가 높은 점수를얻었으나 주민복지과와 자치행정과는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됐다.서비스별 이용자 만족도는 의료와 복지부문이 높았고 개발행위 등 인·허가 만족도는 낮게 평가됐다.이와 함께 내부고객인 공무원 만족도는 후생복지 분야를 높게 꼽았고 불편한 부문으로는 시설환경이 지적됐다.
임실군새마을회관 개관식이 29일 임실읍 전북은행 임실지점 2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개관식에는 김진억 군수와 김학관의장, 한인수·김진명 도의원·이영조 도회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새마을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임실군새마을지회 안재호 회장은“6000여 회원들의 숙원인 회관건립에 자부심을 느낀다”며“이를 바탕으로 제 2의 새마을운동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당부했다.새마을운동의 영구적 발전과 사회봉사, 지역발전 등을 위해 이번에 마련된 새 회관은 총 5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됐다.120평의 부지에 지상 3층인 새마을회관은 현재 1층에는 전북은행이, 2층에는 한국농업경영인임실군협의회가 입주한 가운데 3층은 임실군새마을지회가 사용중에 있다.
“마치 자식들이 마련한 회갑 잔치같은 기분이어서 날마다 오늘만 같으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28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사선대로타리클럽(회정 문정희)이 경로대잔치를 마련, 자리에 참석한 이익녀(78 관촌면 병암리)할머니의 자랑이다.임실군 관촌면 관촌중 강당에서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날 경로대잔치에는 홍성언 총재와 김진억 군수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했다.또 이날 주빈인 65세 이상 남·녀 노인들도 운암과 신덕, 신평면 등 인근에서 1000여명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문회장은“경로사상 고취와 효행심 제고를 위해 잔치를 마련했다”며“오늘 행사가 마음껏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기념식에서는 효자·효부 표창과 감사패 증정이 있었고 관촌중 학생들에는 교복 20벌과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이어 벌어진 2부 행사에서는 김치냉장고와 자전거, TV 등 푸짐한 경품 추첨과 함께 관촌교회 새싹어린이집의 장구놀이가 펼쳐졌다.도립국악원이 마련한 민요와 탈춤, 장고춤 등 흥겨운 가락은 노인들의 어깨춤을 절로 자아냈고 인기연예인을 초청한 각설이 공연도 갈채를 받았다.지난 93년에 창립한 사선대로타리클럽은 그동안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사업, 경로잔치 및 농어촌 의료봉사 등에 앞장선 봉사단체로 알려졌다.
임실군은 치아가 불편해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노인 무료의치 보철사업을 접수하고 있다.대상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노인으로 신청은 보건의료원과 지역내 보건소, 읍·면사무소 등에 접수하면 된다.41명에 한해 모두 6100만원이 지원되는 이번 무료 의치보철사업은 전부의치의 경우 120만원, 부분의치는 19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신청자들은 보건의료원에서 치아 상태를 진료한 후 관내에서 운영중인 치과를 통해 의치제작 및 시술을 의뢰할 예정이다.임실군은 지난 2002년부터 노인의치 무료 보철사업을 실시, 현재까지 1억6500만원을 지원해 모두 119명의 노인들에 혜택을 제공했다.
도시와 농촌이 하나로 맺어지는 끈끈한 우정이 상호 방문과 농산물 구입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통해 알게된 (주)하이닉스반도체 청주사업장 (대표 한성규)은 21일 임실군 삼계면의 박사골정보화마을 주민 10여명을 초청했다.주민들의 방문길에는 하이닉스가 주문한 쌀 55포대와 임실치즈 55개, 오이와 방울토마토 30상자 등 농·특산물도 들려 있었다.농산물도 사주고 회사도 소개하는 두 단체간의 이번 도·농교류는 하이닉스가 직원들에 대한 농촌체험 차원에서 마련한 것.하이닉스 이성희 팀장은“젊은 층 대부분이 농촌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날 주민들은 한성규 상무의 안내로 반도체에 대한 설명과 생산라인을 둘러보는 등 견학의 기회도 가졌다.또 간담회에서는 ‘1사1촌 자매결연’에 대한 추진사업과 방향 등이 제시돼 상호 발전에 따른 다양한 협의도 이뤄졌다.이에 앞서 하이닉스 직원들은 지난 2일 1박 2일에 걸쳐 박사골을 방문하고 엿과 와인만들기, 달집태우기 및 연만들기 등의 농촌체험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농촌지역 노인들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키 위한‘임실노인복지회관 준공식’이 20일 임실읍 현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진억 군수와 김학관 의장, 한인수 도의원 및 오길영 대한노인회전북연합회장 등 노인 30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93년에 조성된 노인복지회관은 그동안 노인대학 개설 등으로 증축, 운영돼 왔으나 공간부족으로 인해 이번에 새롭게 신축됐다.임실읍 이도리에 들어선 노인복지회관은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 875평의 대지에 369평의 건축규모로 2층으로 지어졌다.이곳에는 컴퓨터교육실과 강당, 식당 및 샤워실 등을 두루 갖춰 노인들의 복지서비스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김군수는“전국 최고령 지역에서의 복지회관 신축을 축하한다”며“노인들의 행복하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식목일을 앞두고 임실군이 관내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군은 또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계몽활동과 100만인 서명운동도 병행해서 추진키로 했다.임실군이 산림조합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나무 갖기 운동은 20일 임실시장에서 밤나무와 매실나무 등 유실수 2000본을 무료로 나눠 준다는 것.이를 바탕으로 올들어 임실군은 6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모두 79만본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관내 329ha의 산림에 조성될 주요 수종은 잣나무와 상수리, 편백 및 자작나무 등 경제수와 수원함양림이 대부분으로 알려졌다.임실군은 이와 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산불조심 100만인 서명운동’을 적극 앞장서고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농촌에서 생산된 콩을 이용, 주부들에 ‘가정에서 두부만들기’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5일 임실군이 농업기술센타 농산물가공공장에서 웰빙음식만들기 차원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관내 여성농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농산물 수입이 극을 이루는 상황에서 순수 국산콩을 이용, 다양한 웰빙음식을 선보인 이날 교육은 야채와 참깨를 넣은 영양두부가 인기를 끌었다.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인기식품인 두부는 골다공증과 치매, 심장병 등을 예방하고 아울러 노화억제와 변비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교육에 참가한 이봉임씨(54 오수면)는“시중에서 파는 두부의 원료가 대부분 수입콩”이라며“앞으로는 최상급의 콩농사를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날로 쇠퇴하는 농촌의 생활상을 희망의 농촌으로 전환키 위한 ‘임실군 리더농업인 교육’이 14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렸다.특히 임실치즈마을은 이날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 협조에 따른 주민의식 개혁과 추진과정 및 실적 등을 자세히 소개해 갈채를 받았다.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지부장 최용진)가 마련한 이날 교육에는 농협 임직원을 비롯 관내 영농회장단 및 부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강사로 나선 김진억 임실군수는 ‘새로운 희망속에 변화하는 새 임실’을 주제로 전반적인 군정추진과 숙원사업 등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또 농협전북지역본부 황의영 본부장은‘리더농업인으로서의 역할’ 이란 강의를 통해 농협 조합원과 영농단체 회장단들의 임무와 자세를 강조했다.이와 함께 임실읍 치즈마을 이진하 운영위원장은 치즈마을의 유래를 설명하고 아울러 농가형 관광사업인 팜스테이즈 사업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한편 이날 교육장에는 쌀소비 촉진을 위해 쌀가루로 만든 쫄면과 우동, 칼국수에 이어 롤케잌 및 모닝빵 등 50개 제품의 전시와 시식회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10명으로 구성된 전주동인교회의 워쉽팀은‘어린이 왕의 춤꾼’이란 공연을 펼쳐 교육에 효율성을 부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일제의 압박에 항거키 위해 조선의 민중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난 1919년 3월 1일의 독립만세 운동.그로부터 9일후인 3.10일 임실군 오수면에서는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벌이는 일대 사건이 벌어졌다.지난 9일 오수초등 운동장에서는 88년전 학생들의 만세운동을 나라사랑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한 재현행사가 오수JCI 주최로 열렸다.이날 행사는 김진억 군수를 비롯 김학관 의장과 나종진 전주보훈청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 주민 500여명이 참여했다.독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오수초등 학생 180명이 참가한 만세운동 재현 등이 펼쳐졌다.또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학생들은 일본의 핍박과 고난의 역경을 이겨내고 오수를 지켜내는 ‘일제탄압과 광복의 퍼포먼스’를 마련, 갈채를 받았다.3.10 만세운동으로 불려진 오수초등생들의 활동은 당시 교사였던 이광수가 손병희 선생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벌였던 독립운동.이 사건을 계기로 15일에는 장수와 남원 등 인근 주민 1000여명이 오수주재소 습격과 만세운동을 벌였고 23일에는 대대적인 3.1운동으로 승화됐다.정부는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43명의 독립운동 유공자들에 대통령 표창을 서훈했고 오수는 만세운동 전국 10대 의거지로 선정됐다.오수JCI 이원근 회장은“임실군이 충효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고 아울러 후손들의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해마다 행사를 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완주 지사가 도내 농공단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셔틀버스와 식품진흥기금 지원 등의 다각적인 방안을 약속했다.김지사는 8일 도 관계관 등을 대동, 임실군 신평면 신평농공단지를 방문하고 9개 입주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방문은 도내에서 생산활동을 벌이고 있는 업체를 직접 방문, 지원방안과 경영환경 조성 등을 배려키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향식품 오길춘 대표는 기업운영을 위한 정책자금의 지원기준 완화와 농산물저온저장고 시설자금 지원, 폐수처리장 설치 등을 건의했다.아람식품 공형갑 대표는 영업용 상수도 요금의 업무용 변환을 요청했고 경보제지 박미숙 대표는 영세업체에 대한 홍보 및 판매 지원방안을 요구했다.특히 농공단지협회 최형산 회장은 “대부분의 농공단지가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며“셔틀버스를 지원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문했다.이에 대해 김지사는“셔틀버스는 도와 지자체가 각각 분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시설자금은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또 폐수처리장은 임실군과 협의, 하수종말처리장과 연계해 해결하고 업무용 상수도 요금 적용은 임실군이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진억 군수도“상품판매와 농산물 생산문제 등은 업체의 노력이 중요하다”며“폐수처리장과 상수도 요금 등의 문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통적 서양 음식인 치즈에 한국인의 입맛에 뗄레야 뗄 수없는 김치를 얹어 먹으면 어떤 맛이 나올까.또 김치와 콩나물국, 명태국 등에 치즈를 넣어서 색다른 맛을 창조할 수 있는 비법은 없는 것일까.임실군이 추진하고 있는 치즈밸리 사업과 관련 치즈를 가미한 음식 개발로 관광상품화를 위한 치즈요리 전수교육이 7일 농업기술센타에서 열렸다.관내 음식점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치즈요리 전수교육은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팀장 한혜영)이 주관했다.이번에 선을 본 치즈요리는 모두 30여 가지로, 이중 치즈소면 샐러드와 치즈군만두, 양파치즈월넛샐러드 등 6개 요리에 대해 실습이 펼쳐졌다.또 고구마를 익힌 뒤 치즈와 달걀, 우유 및 호두 등을 넣어 만든 고구마치즈구이 실습은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기술센타 관계자는“다양한 행사를 통해 치즈요리에 대한 특별 코너를 신설, 관광상품과 지역특산물로 자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치즈의 가치는 치즈시장 선점이 강점이다”임실치즈농협과 임실치즈밸리사업추진단 공동 주최로 6일 임실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임실치즈밸리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심포지엄’ 초청 특강에서 균형발전위원회 정책전문위원 황태규 박사는 “임실치즈가 지역상품으로 확고히 자리하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이미지 관리와 전략 강화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전북도 전희재 행정부지사와 김진억 임실군수 등 학계와 관계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 임실치즈 신동환 조합장은 “임실치즈밸리 사업의 중심에 있는 우리 조합은 새로운 각오로 성공을 위한 중추적 역할에 밑가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특히 임실치즈의 선구자로 알려진 지정환(디디에 세르스테반스)신부도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임실치즈의 설립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들려줘 갈채를 받았다.발표회에서 치즈밸리사업단 최준표 운영위원장은‘세계치즈 및 유가공산업의 흐름과 국내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심포지엄에서는 예원예술대 고광모 협력단장이 ‘치즈산업의 성공을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이란 주제로, 전북발전연구원 지역개발정책연구소 원도연소장이‘임실치즈산업의 성공을 위한 거버넌스 (수평적 상호협력)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원소장은“참여정부 이후 거버넌스는 한국사회의 중요 의제로 부각됐다”며“임실치즈는 2006 경영대전에서 한국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됐다”고 평가했다.하지만 임실치즈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전문 연구기관의 부재와 브랜드 남발, 임실치즈밸리 사업운영권 미결 등을 꼽았다.한편 이날 2부에는 주제 발표자를 대상으로 각계 각층의 인사로부터 치즈밸리사업에 대한 가능성과 향후 계획 등에 따른 다양한 질의응답이 펼쳐졌다.
2008년도 농림부에 신청될 임실군의 농림사업이 50개 분야 421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임실군은 지난달 28일 농정심의회를 열고 2007년도 농림사업 신청규모를 이같이 결정, 전북도에 보고한 뒤 농림부에 제출키로 했다.이번에 신청, 확정된 사업들은 지난달 초에 관련 사업부서를 통해 사업수행능력과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를 마쳤다.이와 함께 농정과 건설분야 등 4개 분과의 위원회 심의에 이어 최종적으로 임실군 농정심의회를 열어 우선순위 등을 공개, 이같이 확정했다.주요 내용은 자율사업인 미곡종합처리장 등 18개 사업에 108억8000만원이, 공공사업인 쌀소득보전 직접직불제 등 32개 사업에는 312억3000만원이 계상됐다.이는 전년 대비 230억원이 증가된 것으로 농림부의 확정이 통보되면 사업별, 농가별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자금이 배정된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이 임실군 관촌면에 소재한 사선영농조합에 대해 2006년도 클린 사업장으로 선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노동부가 지난달 사선영농조합에 보내온 인정서에 따르면‘사선영농조합을 안전하고 쾌적한 클린 사업장’으로 인정한다는 것. 김상초 조합장은“조합원들이 평소 안전을 생활화 하고 아울러 깨끗한 공장관리가 이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지난 94년에 조합원 50명으로 구성된 사선영농조합은 96년에 T·M·R 사료공장을 신설, 관내 낙농가들에 공급해 왔다.건초와 옥수수, 소맥피 등 19가지의 섬유질로 배합된 T·M·R 사료는 농가들의 환호속에 연간 8000톤을 생산, 해마다 30억원의 매출고를 기록했다.지난해는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증자, 자동화 시설과 자동급여차량을 확보해 올해부터는 생산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사선영농조합은 특히 오는 6일 조합원 총회를 앞두고 낙우회와 축우회, 관내 낙농가 등 80개 농가와 통합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임실치즈농협(조합장신동환)이 주최하는 ‘임실치즈밸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6일 10시 관촌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이날 심포지엄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황태규 전문위원의‘균형발전시대 임실치즈의 브랜드 가치’의 주제로 특강이 펼쳐진다.또 김완주 지사도 참석 예정인 가운데 임실치즈밸리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정책방향도 제시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임실군은 임실치즈밸리 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한경대 최준표 교수는 세계치즈 및 유가공산업의 흐름과 국내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이밖에 예원대 고광모 산학협력단장은 치즈산업의 성공을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론과 전북발전연구소 원도연 소장의 치즈밸리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가 차례로 발표된다.신조합장은“이번 심포지엄은 임실군 발전에 핵심적 영향을 끼치는 발표와 토론이 될 것”이라며“관계자와 군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길, 정읍시장 예비후보 등록
김대중 정읍시장 예비후보, 전자책 출판기념회 개최
고창도 ‘반값 여행’시대 연다⋯4월부터 본격 시행
폐점 앞두고 열린 익산로컬푸드 어양점 잔치판 ‘부적절’ 논란
이마트 군산점, 스타필드 마켓으로 바뀌나
이건중 제8대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당선
익산에서 ‘남북 평화 기원’ 특별 퍼포먼스 펼쳐진다
‘보호’ VS‘특권’···군산시의회, 전·현직 의원 소송비 지원 ‘논란’
군산~서울 1시간대 철도길 열리나
“현대차그룹 투자효과”⋯지역사회 들썩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