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02 22:42 (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임실] 임실 박사고을 '미래형 농촌마을'로 바꾼다

한국농촌공사는 19일 임실군 삼계면 박사마을에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아울러 개발계획에 따른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공청회는 이종태 부군수를 비롯 주민과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질의와 한국농촌공사, 임실군 간에 응답이 펼쳐졌다.박사마을은 농림부가 종합개발 지역으로 선정, 오는 2011년까지 5개년에 걸쳐 7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임실군의 역점사업.정주와 생산, 가공 등의 기반구축을 바탕으로 유통과 권역활성화를 위한 종합개발은 S/W 방식으로 추진된다.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기반 구축에는 마을간 도로를 정비하고 주차장과 쉼터, 상수도시설 및 박사관 등이 건립된다.또 주민소득 향상을 위한 생산 및 가공기반 구축에는 전통엿 작업장을 비롯 기능엿과 메주 가공시설, 공동축산시설 등이 차례로 설치된다.특히 웰빙시대를 맞아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통시설 복원과 관광지 및 등산로를 정비하고 아울러 산머루 축제와 묘목분양 사업등도 집중 육성된다.이와 함께 권역 활성화를 위한 S/W사업에는 지역특산품의 브랜드를 적극 개발하는 한편 판매와 홍보 등에 따른 마케팅도 지원될 전망이다.이날 박사고을 오흥섭 위원장은“마을발전을 위해 하천 연계사업으로 수변공원 조성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또 주민 양철섭씨는“연자방아 설치는 본래 사오마을에 위치했으므로 현지에 조성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이부군수는“5년후면 박사고을은 미래형 농촌마을로 완전히 바뀔 것”이라며“특히 소득면에서는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12.20 23:02

[임실] "임실치즈 최고브랜드로 개발" 김진억 군수 군정결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 한해를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되지만 희망찬 내년을 위해 역동적 임실개발에 주력하겠습니다”.지방선거를 전후해 올 한해동안 무수한 악성루머와 선거법 위반 등으로 시달려야 했던 김진억 임실군수.김군수는 “모든 진실은 법정에서 밝혀지겠지만 이로 인해 임실군의 명예가 실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다음은 2006년도 임실군의 군정결산에 대한 김군수와의 일문일답.―민선 4기를 맞아 6개월을 어떻게 보냈나.취임과 마무리가 맞물리면서 정신이 없었지만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과 읍·면지역 주민들에 대한 현장의 소리 청취에 분주했다.―그동안 주요 실적은 무엇인가.제 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와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임실치즈밸리사업이 국무총리상과 지역개발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이 자랑이다.특히 내년부터는 임실치즈의 세계화를 위한 치즈축제와 다양한 이벤트 사업을 추진,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개발하겠다.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도 삼계 박사골이 전국 1위를 차지했고 관촌 사선녀마을은 5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변화와 발전의 희망임실을 주창했는데 성과는.민선 4기의 시작과 함께 장기종합특화발전계획을 10대 과제 100대프로젝트로 수립, 비젼 2010을 발표했다.또 중앙부처와 원활한 접촉으로 재정규모 2000억원 시대를 열었고 균형발전 예산은 올해 210억원, 내년은 260억원으로 도내 최대 규모다.예원대와 관·학교류에 따른 학교와 기숙사 유치 등은 자영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희망이다.―농촌이 갈수록 어려워 지는데 대책은.월빙 농산물 생산과 특화작목을 확대하고 기본시설 현대화 확충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주민 고령화 등 복지대책은 어떻게 추진했나.장애인연합회관을 개관했고 노인복지회관과 전문요양시설을 신축, 쉼터를 조성했다.의료서비스는 한방 부문 순회에 2675명이 진료했고 방문관리 1만2337명, 성인병검진 1만5246명에게 각각 혜택을 부여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12.18 23:02

[임실] "고령친환경 모델지역 선정을" 김진억 임실군수

김진억 임실군수는 13일 경기도 과천시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 정책포럼에서 “임실군을 고령친환경 모델지역으로 선정해야 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김군수의 이같은 주장은 2005년 국내 인구 총 조사에서 임실군 노인인구(65세 이상)의 비율이 전체의 33.8%를 차지, 이미 초고령화를 넘어섰다는 것. 이는 해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노인복지 예산에 대해 재정이 부족한 자치단체로서 더 이상의 투자비용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현재 임실지역에는 노인 무료요양시설 2개소에 재가노인복지센터 4개소가 운영중에 있고 올해 노인복지회관 신축에만 8억원이 집행됐다.또 노인 전문요양시설과 실버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이 증축증 인데다 관내 299개의 경로당에도 군비가 투입되는 실정이다.특히 이동복지사업과 노인 일자리창출, 노인성 질환 예방교실 등 올 한해동안 노인복지에 쏟아 부운 돈이 무려 6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내년에는 80세 이상 노인에 장수수당이 지급되고 경로당 난방비 추가 지원과 건강기구 설치, 심야보일러 교체사업 등이 계획된 상황.더욱이 오는 201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계획에는 실버타운과 은퇴자 주말농장, 실버관광지 조성사업 등이 계획돼 있어 투자비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임실군의 고민은 노인인구로 3∼4년 사이에 수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야 하는 임실군의 군정운영이 과연 타당한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임실군은 현재 도내 최고의 노인복지정책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지만 이에 따른 폐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0여년 전만 해도 토목 등 건설사업에 최대의 예산이 배정됐으나 내년의 경우는 겨우 22억원이 계상됐기 때문이다.또 농업이나 수익, 개발 등의 투자사업에도 예산 배정이 상대적으로 낮아져 비생산, 비효율적 군정 운영이라는 지적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실정이다.김군수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고령친환경 모델지역 선정’운운은 이같은 맥락에서 비롯됐다.

  • 임실
  • 박정우
  • 2006.12.14 23:02

[임실] 임실 재래시장 27억투입...활성화엔 회의적

총 27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임실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준공을 앞두고 11일 시장상인회가 마련한‘임실시장 한마당 축제’가 김진억 진안군수와 기관·단체장 등의 격려 속에 다양한 이벤트로 펼쳐졌다.상인회의 사기앙양과 화합, 경영혁신 등의 자구책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한마당 축제는 상인회 발대식을 비롯 쌀과 배추, 고추 등을 이용한 이날 체험행사는 사물놀이와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상인회는 또 침체된 재래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결과 친절 등의 경영혁신을 다짐하는 선언문도 낭독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임실재래시장 현대화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으나 이용률은 과거와 별 차이가 없다는 시각이다. 행사에 참가한 주민 K씨(56 임실읍)는“주민과 공직계의 이해가 절실한데다 그들의 협조없이는 활성화의 결과가 뻔하다”는 입장이다.또 H씨(오수면 66)도“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상품권 이용에 주민들은 관심이 없다”며 “보다 자발적인 대책이 강구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들의 주장을 종합해 보면 우선적으로 가격과 품질, 친절도에서 인근 마트나 전주 등지보다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또 일부 농산물과 수산물의 경우에는 원산지와 유통기한 등이 표시돼 있지않아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때문에 이같은 문제점을 알고 있는 공직계와 회사원, 주민들은 재래시장을 외면하고 대형마트와 전주시 등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공무원 P씨는 “웰빙 식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가족들과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편이나 일부 상품들은 믿고 구매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12.12 23:02

[임실] 임실치즈밸리 사업부지 확정...성수면 도인리 4만2000여평

스위스의 아펜젤라를 꿈꾸는 임실치즈밸리 조성사업 부지가 임실군 성수면 도인리 일대로 최종 확정됐다.임실군은 지난 5일 임실군의회 정례회를 통해 의원들로부터 공유재산 취득을 승인받고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돌입했다.사업지구로 선정된 도인리 일대는 오는 2008년까지 모두 2백48억7000만원을 투입, 4만2000여평의 부지에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우선적으로 치즈의 연구와 개발을 위한 450평 규모의 치즈과학연구소와 함께 치즈의 역사와 전시, 홍보를 위한 665평 규모의 치즈피아도 건립된다.특히 치즈의 생산과 가공, 유통판매 등을 위한 낙농클러스터도 1000평의 부지에 최첨단 시설로 들어설 전망이다.임실군은 당초 지난 2005년에 임실읍 갈마마을로 치즈밸리 조성사업 부지를 선정했으나 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행정 절차상 부지를 변경한 것.이 일대 주변에는 치즈체험마을로 전국에 알려진 느티마을이 자리한데다 (주)숲골유가공, 임실치즈농협 등이 자리하고 있어 최적지로 알려졌다.한편 임실군은 임실치즈밸리 육성사업을 통해 치즈축제와 체험이벤트, 농가 유가공 교육 및 낙농규모화 지원 등에 적극 앞장서기로했다.김진억 군수는 “임실치즈를 세계적 치즈마을인 스위스의 아펜젤라로 육성, 연간30만명의 관광객 유치로 100억원의 수익을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12.08 23:02

[임실] "축제·관광상품 연계" 임실군·예원대 축제활성화 토론회 개최

민선시대 이후 우후죽순처럼 불어나는 문화축제의 효율성과 문제점을 진단하는 ‘임실군 문화축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29일 군민회관에서 열렸다.임실군과 예원예술대가 마련한 이날 토론회에서 '임실군 지역문화 행사와 축제의 허와 실'을 주제로 발제한 예원대 산학협력단 고광모 단장은 관광 상품화를 위한 전략과 축제간 연대가 허술하다고 지적하고, 축제와 관광 상품화의 연계를 강조했다.문화영상창업대 최병춘 부원장은‘효율적인 지역축제의 운용방안’주제의 발제를 통해 농·특산물을 주제로 한 ‘산업형 축제’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이와 함께 임실지역 산업형 축제에 대한 분석과 가능성, 취약성 등을 통해 특산물과 특성화를 중심으로 한 통합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전주국제영화제 김건 사무국장은‘문화예술형 축제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축제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에 따른 잠재력과 3대 개선방향을 제시, 축제간 연대로 통합형 문화예술 축제의 모델 개발을 주장했다.한편 토론회에 참석한 임실농협 박양현 조합장은“임실치즈의 경우 기타 농산물과 연계해 축제를 실시하면 성격상 거부감이 생길 것”이라고 지적했다.또 임실읍 김형권씨는“무조건적인 축제의 통폐합에는 반대한다”며“ 50% 이상의 자생력을 갖춘 행사는 권장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김진억 군수와 김학관 의장 및 의원 일동, 유관기관 단체장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임실
  • 박정우
  • 2006.12.01 23:02

[임실] 임실군 신청사 '임실고앞' 최종 확정

원칙과 일관성이 없다는 비난을 받아온 임실군 청사 신축이 임실읍 이도리 임실고 앞으로 최종 확정됐다.김진억 임실군수는 27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여론청취 결과 대다수의 의견이 임실고 앞을 선호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군수는 그러나“주민들이 우려하는 임실읍의 공동화 현상은 결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이에 따른 충분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 66년에 세워진 군 청사는 낡고 협소한 탓에 민선 초대 단체장인 이형로 전 군수가 지난 96년에 추진, 부지마련과 설계까지 마쳤었다.당시 수차례의 주민공청회와 여론수렴,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의회 승인까지 마친 청사신축은 그러나 단체장이 바뀌면서 뚜렷한 이유없이 중단된 것.그동안 10여년이 흐르면서 현재의 청사는 누더기 청사로 전락했고 청내 13개 실·과 가운데 무려 10개과가 별관과 임시사무실을 이용해 왔다.청사 신축의 시급에 따라 임실군은 지난 16일 주민토론회와 설문조사를 실시, 300여명의 참석자중 80%가 넘는 주민들이 임실고 앞을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확정된 청사부지는 전체 7511평으로, 청사는 지상4층 지하 1층에 건평 2671평이 들어가고 의회청사는 별관으로 지상 3층 규모로 설계된다.총 225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군 청사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중에 착공이 실시되고 2008년 하반기 쯤이면 완공될 것으로 보여진다.

  • 임실
  • 박정우
  • 2006.11.28 23:02

[임실] 농한기 무청 시래기·절임배추 '효자'

배추값 폭락으로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는 가운데 무청 시래기와 절임배추로 농외소득을 올리는 주민들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임실군 신덕면 조월마을오선순씨(42)는 올들어 농업기술센타의 지원아래 모두 3300만원의 자금을 투입, 28평 규모의 농산물 작업장을 조성했다.오씨는 무에서 나는 부산물로 시래기 생산을 위해 이곳에 대형솥과 세척대 등의 작업장을 설치, 지난 10월부터 무청 시래기 생산에 들어간 것.올해 자신의 전·답 6000평에서 경작된 무청은 모두 4톤 정도로, 이중 3톤은 시래기로 가공했고 1톤은 무말랭이로 생산됐다.현재 생산된 시래기는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 음식점에 성황리에 판매됐고 무말랭이는 지역내 만두공장의 부속물로 납품되고 있다.시래기의 경우 ㎏당 8000원씩 고가에 판매되고 있어 오씨의 이번 농외소득은 모두 26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또 사기마을에 거주하는 송정순씨(46)는 자신의 밭에서 생산된 배추를 절임배추로 가공, 도시민들에 인기리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시중 배추값이 400∼700원 정도로 하락함에 따라 송씨는 소금물에 씻어 절임배추로 가공, 포기당 1200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대부분의 농가들이 배추밭을 갈아 엎었지만 송씨는 자신이 생산한 8000포기의 배추를 전주 등지에 전량 절임배추로 판매, 1000만원의 생산비를 건졌다.농업기술센타 이옥희 담당은“농가들에 시장 상황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제공,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11.24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