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학원 예원대학교가 지난 3일 개교식에 이어 6일 오전 10시 첫 입학식이 임실군 신평면 창인리 현지에서 있었다.
이날 입학식은 코미디학과외 9개 학과 1백54명이 입학했는데 입학식에서 진성태총장은 “국어 국사교육을 통한 가치관 확립, 전공교육강화, 경제인 육성, 회화중심의 국제인 육성, 참된 인간 양성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신연식이사장은 또 “지금은 각종 시설이 미약하지만 지속적인 투자로 전국에서 빠지지 않는 첨단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유홍열도교위의장, 이형로군수, 한상기군의회의장, 최성렬교육장, 양영두사선문화제전위원장, 이경필경찰서장과 학부형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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