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과 한국산업단지 서남지역본부와의 창업 및 공장설립 업무대행 조인식이 12일 오전 11시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있었다.
신의와 성의를 바탕으로 두 기관은 각종 인·허가를 최우선적으로 처리해 주게 되며 창업을 희망한 중소기업인에게 공장 설립에 따른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지역본부는 지난 97년부터 업무를 시작, 지금까지 4백53건의 창업관련 민원을 처리해 줬으며 광주를 비롯한 전남.북의 자치단체와도 업무를 체결, 대행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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