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는 30일 제 11회 소충·사선문화상 언론부문 수상자로 김남곤 전북일보 전무이사를 선정하는 등 7개 부문에 걸쳐 7명의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6일 열린다.
△특별대상=최용복(69·전 전북지사)
△언론부문 본상=김남곤(65·전북일보 전무이사)
△문화·예술부문 본상=박만기(66·전북문인협회 회장)
△의약부문 본상=송창진(66·송약국 대표)
△향토봉사부문 본상=김용택(55 덕치초등 교사)
△충·효부문 본상=현숙(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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