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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발연 '대체에너지 전북 전략산업으로'

 

참여정부가 추진중인 '지역혁신발전 5개년 계획'의 핵심인 지역전략산업과 관련, 전북의 5대 전략산업의 틀을 짜고 있는 전북발전연구원은 대체에너지 산업분야를 강화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전발연은 대체에너지 산업의 경우 정부의 강력한 투자의지(2011년까지 대체에너지 비율 11%로 확대)가 있고, 풍력발전과 연료전지·태양광 등의 세계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자치단체간 경쟁이 적어 전북도가 의지를 갖고 있는 방사선융합기술(RFT)과 연결시킬 경우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대체에너지산업과 관련, 산자부가 약속한 부안에 에너지파크를 유치하고, 국립연료전지성능평가센터, 한전, 에너지연구소 분소,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의 유치를 통한 산업인프라 구축이 중요할 것으로 전발연은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정읍을 방사성 이용산업의 본거지로, 부안·새만금·군산권역을 대체에너지 중심단지로, 전주·완주·익산지역을 방사선 장치산업과 방사선융합기술 및 대체에너지 연구개발 거점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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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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